CARTIER, Ballon Bleu de Cartier Extra-Flat
신비로운 우주의 빛깔을 담아낸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엑스트라-플랫’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까르띠에에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의 엑스트라-플랫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우주가 탄생한 그 순간부터의 공간 팽창과 시간의 연속을 상징하는‘발롱 블루(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함)’는 곡선의 볼륨감이 강조된 케이스가 무중력 상태를 연상시키듯 가볍고 친숙한 느낌을 자아낸다. 하지만 손목을 감싸 안는 형태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 컬렉션은 라지 사이즈를 제외한 대부분이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이었다.

까르띠에는 새롭게 발롱 블루 컬렉션의 베스트 미를 남성적인 우아함에 접목시켜 스타일리시하면서 얇고 클래식한 시계를 찾는 남성들에게 엑스트라-플랫 시계를 선사한다. 케이스의 두께가 반으로 줄어들 만큼 확연하게 얇아진 2.1mm에 달하는 발롱 블루 엑스트라-플랫 무브먼트는 워치메이킹 기술의 상징이며, 클래식함의 상징이다. 까르띠에에서 자체 제작한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430MC를 장착했으며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여실히 보여준다. 카보숑 컷 사파이어로 장식된 크라운은 최초로 아치형의 고급 메탈로 보호되는 형태를 띠며, 2007년 출시 이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까르띠에의 대표 워치 중 하나다. 02-518-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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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 브리오니 캡슐 컬렉션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브리오니가 캐주얼 아이템들로 이루어진 브리오니 데님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는 캐주얼과 액세서리 라인을 본격 강화하겠다는 브리오니의 브랜드 방향성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화이트와 라이트 블루, 인디고 컬러 등의 다채로운 데님 팬츠와, 데님과 완벽한 매치를 이루는 캐주얼웨어인 컬러 셔츠와 팬츠로 구성된다. 터키블루, 라벤더, 피치핑크, 라이트 옐로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컬러와 브리오니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가 만나 우아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한다. 02-3274-6483





바쉐론 콘스탄틴, 엑설런스 플래티늄 컬렉션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오토매틱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2006년도부터 시작된 엑설런스 플래티늄 컬렉션이 패트리모니 컨템퍼러리 라인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유지한 새로운 라인을 선보였다. 150개 한정 생산이란 순수한 플래티넘의 희소성으로 빛나는 이 워치는 뛰어난 기계학적 보석의 느낌을 담아냈다. 칼리버 1120을 탑재하고 있는 울트라 씬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최상으로 평가되고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작품으로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반구형의 분과 시 표시점이 18K 골드로 처리됐다. 02-796-4510




에르메네질도 제냐, 토리노 슈트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이번 시즌, 새로운 실루엣의 모델인 토리노 슈트를 선보인다. 무게감은 줄이되 세련된 멋을 한층 부각시킨 토리노 슈트는 말 그대로 모던하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남자의 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몸을 감싸는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한 땀 한 땀 수놓은 라펠의 스티치는 토리노 슈트의 시그니처를 대변한다. 울 팩토리 라니피치오 제냐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발현된 트로페오 600 패브릭은 실크 본래의 광택이 울의 섬세함과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것은 물론 어떤 패브릭보다 고급스럽다. 02-2016-5325



몽블랑, 그레이스 켈리 에디션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몽블랑에서 2005년부터 그레타 가르보, 잉그리드 버그만 등 전설적인 할리우드 여배우의 이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디바 컬렉션의 신제품, 그레이스 켈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그레이스 켈리 에디션은 우아한 아름다움을 담은 딥 퍼플 컬러, 고급 레진에 샴페인 골드 도금 장식으로 제작됐으며 만년필, 수성펜, 볼펜으로 선보인다. 02-3485-6627




피아제, 최고의 웨딩 워치 피아제 포제션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피아제에서 다가오는 웨딩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추구하는 여성에게 최고의 예물 시계가 돼줄 포제션 워치를 소개한다. 포제션 워치는 피아제의 주얼리 아이콘인‘링 안의 링’ 콘셉트를 베젤에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피아제 여성 시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다. 케이스와 결합된 끝없이 회전하는 베젤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고, 케이스 측면에 깊이 음각된 포제션(possession)이란 단어가 사랑의 마음을 한층 깊게 만들어준다. 02-778-2300



쇼파드, 해피 하트 워치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아이코닉 컬렉션 해피 스포츠는 수십 년을 지속해 온 브랜드 아이템이다. 최고의 순간을 함께 하는 해피 스포츠 컬렉션이 2012년 더욱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 다시 태어났다. 새롭게 선보이는 해피 하트 워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무빙 다이아몬드가 사랑스러운 하트 모티브로 디자인돼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돼준다. 세 개의 하트 무빙 다이아몬드와 퍼플 컬러의 실크 스트랩과 더해져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02-6905-3390





오리스, 오리스 아틱스 GT 크로노그래프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오리스 아틱스 GT 크로노그래프는 오리스 제품군의 최신 모델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다. 자동 기계식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크로노그래프와 날짜 표시 기능을 제공한다. 매력적인 멀티 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견고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포츠 테마에 기반한 블랙 세라믹 분 눈금의 베젤이 양방향으로 회전되며 고무 코팅을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다. 02-757-9866





니나리치 맨, 리넨 스웨터 시리즈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이번에 선보인 리넨 스웨터 시리즈는 은은한 광택감과 리넨 소재 특유의 컬러감이 고급스러우며 최고급 이탈리아 수입 원사를 사용해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이 특징이다. 기본 V넥 카디건과 라운드 넥 풀오버 디자인으로 제안돼 포멀 룩과 캐주얼 스타일에 모두 맵시 있게 연출할 수 있다. 070-7130-7786





브라이틀링, 슈퍼 컨스틸레이션 한정판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브라이틀링에서 선보이는 슈퍼 컨스틸레이션 워치는 전 세계 3대 중 브라이틀링이 보유하고 있는 1대의 슈퍼 컨스틸레이션을 기념하는 워치다. 전 세계 3대의 슈퍼 컨스틸레이션 중 유일하게 승객을 태우고 실제 운행할 수 있다. 록히드(Lockheed) L-1049에서 착안해 1049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그중 10개의 시계는 슈퍼 컨스틸레이션 파일럿 10인에게 증정됐다. 02-3448-1230



잉거솔, 잉거솔 시마론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잉거솔에서 독특한 디자인의 클래식 워치, 시마론 모델을 선보인다. 시마론은 베젤을 따라 둘러진 디자인적 용두 모양이 독특한 시계로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느낀 남자라면 누구라도 사랑할 디자인이다. 남성적인 용두 디자인과 부드럽게 어우러진 로즈 골드 컬러의 톱 링은 심플한 화이트 문자판과 어우러져 뚜렷한 윤곽을 드러낸다. 잉거솔의 시마론으로 차별화된 시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02-3397-7100



파르미지아니, 톤다 39mm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파르미지아니에서 선보인 ‘톤다(Tonda)’는 프랑스어로 ‘원형’을 의미한다. 39mm와 42mm 두 가지 케이스 버전이 있는데 서로 상이한 케이스 크기에 따라 고객의 성향과 연령 등에 상이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두 가지 사이즈는 보다 다양한 선택을 위함이고 39mm의 경우 보다 모던 클래식하게 일상 워치로 착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얇은 무브먼트가 특징이다. 자동식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자체 기술로 제작한 에르메스 악어가죽 스트랩을 사용한다. 02-3442-6601




아스페시, 미니 필드 레게라 재킷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아스페시에서 초경량 미니 필드 재킷을 선보인다. 레게라(Leggera)는 ‘가볍다’는 이탈리아어로 아스페시에서 독점 개발한 스트레치드 나일론(streched nylon) 소재는 움직임에 따라 신축성 있고 유연하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방수 소재로 야외 활동이 많은 봄 시즌, 최적의 활동성과 착용감을 선사한다. 허리 조임이 가능한 스트링 밴드 디테일이 멋스러우며 실용성을 더한다. 02-542-4801



벨루티, 앤디 로퍼 50주년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1962년 앤디 워홀은 처음으로 벨루티를 방문했다. 올가 벨루티는 여자 견습생 신분으로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일이 엄격히 금지돼 있었음에도 젊은 예술가를 위한 한 켤레의 슈즈를 제작한다. 올가는 몇 달 후 다시 찾아온 앤디 워홀에게 그녀가 제작한 슈즈는 다른 슈즈와 차별되는 전혀 새로운 슈즈임을 설명했다. 그리고 50년이 흘러 벨루티에서는 역사적인 모델의 탄생을 기념해 앤디 워홀이 아끼던 모양의 슈즈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02-3446-1895



발리, 2012 SS 베르니오 컬렉션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발리에서 남성들을 위한 비즈니스 백 베르니오를 선보인다. 선별된 최상급 송아지 가죽과 장인의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베르니오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리프케이스다. 사피아노(가죽 위에 철망 무늬를 찍은 가죽) 무늬의 가죽으로 돼 스크래치에 강하며 내구성이 뛰어나다. 진한 위스키를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브라운 컬러의 베르니오가 올 봄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02-2118-6089



IWC, 포르투기즈 투르비옹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IWC의 포르투기즈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는 플래티늄과 레드 골드의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레트로그레이드 형식(retrograde )의 날짜 창을 가지고 있으며, 플래티늄 버전의 모델에는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로즈 골드 버전에는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장착된다. 국내에는 단 한 피스만 입고된다.

00798-8521-6501



율리스 나르덴, 클래시코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율리스 나르덴은 각종 시계 어워드에서 4300회 이상 골드 메달을 수상한 워치 브랜드다. 1846년 설립된 이래 혁신적인 워치들을 제작하며 <기네스북> 등재 및 이노베이션 프라이즈 등 독특한 디자인, 기술력, 혁신성 등을 널리 알려왔다. 율리스 나르덴의 클래시코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시계들과는 달리 클래식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COSC 인증으로 품질도 인정받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02-711-8611




오메가, 오메가 드빌 아워 비전 애뉴얼 캘린더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오메가에서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를 대표하는 드빌 라인의 애뉴얼 캘린더 모델을 선보인다. 드빌 라인의 시계들 중에서도 다이얼 위에 둥근 아워 비전 트랙을 새겨 넣어 미학적으로 더욱 섬세한 것이 특징. 18K 레드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중에 선택 가능하며, 30일과 31일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02-511-5797




알프레드 던힐, 2012 SS 니트웨어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2012 SS 알프레드 던힐에서 선보인 니트웨어는 프레피한 스타일에서부터 실크가 믹스된 우아한 스타일까지 소재, 컬러, 디테일 면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킷을 대신해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니트 카디건은 알프레드 던힐의 가장 상징적인 스타일로 리넨 59%와 코튼 41%의 완벽한 여름 혼방 소재를 자랑한다. 02-3440-5615




예거 르쿨트르, 그랑 리베르소 레이디 울트라 씬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시계 리베르소 컬렉션의 레이디 울트라 씬 워치가 종전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개성 있는 컬러를 더했다. 2012년 봄을 맞아 출시되는 이 워치는 종전 컬렉션에서 볼 수 없었던 핑크 골드와 스틸을 함께 사용한 투톤 컬러의 고급스러운 다이얼에 시, 분 등 시계로서의 핵심적 기능을 강조했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라인, 완벽한 절제미를 느낄 수 있다. 02-756-0300



에스.티.듀퐁, 디 맨 시리즈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에스.티.듀퐁 클래식에서 디 맨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디 맨 시리즈는 20대 초반에서 30대를 타깃으로 하는 캐주얼 셔츠 군으로 기존 클래식한 비즈니스 셔츠에 위트를 더한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체크무늬와 밝은 색상을 사용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노타이로도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 드레스셔츠와는 달리 정장 팬츠뿐만 아니라 캐주얼 팬츠나 진에도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며, 20~30대의 체형에 맞게 더 슬림해진 스키니 핏으로 출시된다. 02-2106-3446




투미, 드롤 포 투미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투미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드롤 포 투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드롤 포 투미 컬렉션은 여행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획기적인 기능과 디자인이 특징으로, 심미적 섬세함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8개월에 걸쳐 폭넓은 연구와 노력을 감행했다. 하드케이스 캐리온과 다양한 변형과 확장이 가능한 여행, 브리프케이스 등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02-546-8864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컬렉션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엑스칼리버 오토매틱은 45mm 크기의 오버 사이즈 케이스에 견고한 라인, 크라운을 보호하는 강인한 느낌의 크라운 커버,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톱니무늬의 베젤이 조화를 이룬다. 엑스칼리버 오토매틱은 로저드뷔 자체 제작의 칼리버 RD77의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RD77 무브먼트는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획득해 그 기술력과 정교함을 인정받았다. 02-3438-6195




제라드 페리고, 1966 퍼페추얼 캘린더
CARTIER, 몽블랑, 니나리치, 피아제 外
제라드 페리고는 뇌샤텔 관측소 100주년을 기념한 해인 1966년, 크로노미터(가장 정확하게 조정된 시계) 부분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제라드 페리고 1966’ 컬렉션을 발표했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시, 분, 초와 더불어 그레고리력에 의거한 날짜, 요일, 월, 연호 내지 윤년의 주기 표시를 자동적으로 계산해 표기한다. 총 288의 부품으로 구성됐으며 99개 한정 생산된다. 02-2118-6051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