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Special] Exceed The Limit!

2012년 봄에도 골퍼들의 오감을 유혹하는 새로운 ‘병기’들이 속속 등장했다. 보다 적은 힘으로 보다 멀리 볼을 날릴 수 있는 테크놀로지의 베일이 신제품 등장과 함께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다. 올 봄 또 어떤 신병기들이 그린 위에서의 당신을 행복하게 할지 주목하시라. 기대해도 좋다.

PRGR
eggbird 드라이버
장척, 경량, 두꺼운 그립이 비거리 향상
46.5인치 장척이지만 헤드를 170g으로 경량화해 총중량 261g, 밸런스 C-1.5(M-40)로 쉽게 휘두를 수 있다. 일반 그립의 외경보다 약 7% 굵게 제작한 에그 전용 그립(가벼운 고발포 고무)을 채용, 힘 주지 않고 잡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헤드 스피드가 빨라진다. 로프트 각도는 10도와 11도 2가지,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 M-35의 4종류다. 120만 원

iD460X 고반발 드라이버
타구각은 높이고 스핀은 줄인다
고반발 헤드를 채용했으며,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46인치의 긴 샤프트로 설계했다. 헤드의 페이스 두께를 극도로 슬림화해 높은 반발 성능을 실현했고 중심 높이 비율 60%의 저중심 설계로 타구각은 높이고 스핀은 줄인다. 경량으로 복원력이 좋은 샤프트는 길지 않은 느낌. 로프트는 9.5도와 10.5도 두 가지이며, 샤프트는 헤드 스피드별로 M-43, M-40, M-37 3가지 타입. 120만 원

GIGA GOLF
X-10RS 드라이버
스피드는 올리고 스윙은 파워풀하게
파워와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를 위한 최적의 드라이버. 큰 유효 타구면을 추구하며 0.5도의 클로스(닫힌) 페이스 앵글로 슬라이스를 최소화한다. 중저중심 설계, 높은 관성모멘트와 론치 각으로 파워풀한 스윙 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이 가능하다. 고급 소재인 SP700을 사용, 무게감과 탄성력을 극대화했고,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샤프트를 장착해 파워 좋은 골퍼들이 강한 샷을 했을 때 짜릿한 비거리와 함께 최고의 타구감을 경험할 수 있다.

X-10RS 페어웨이 우드
타구각은 높이고 스핀은 줄인다
X-10RS 페어웨이 우드는 솔 부분의 블랙과 크라운의 화이트 컬러 균형이 샤프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기가 골프의 전통적인 세미 섈로 타입 페이스는 골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어드레스를 돕는다. 티타늄과 스테인리스를 복합적으로 구성한 헤드는 비거리를 향상시키고, 헤드에 있는 스크루는 무게 배분을 저중심으로 맞춰 토와 힐에 균형을 잡아준다.



COBRA
AMP 드라이버
필드 위 ‘오렌지 센세이션’
‘앰프(AMP)’란 ‘Advanced Material Placement’의 약자로 더욱 진보된 소재들의 최상의 배치를 의미한다. 오렌지 색상을 클럽 헤드와 그립 부분에 도입, 외관에서도 신선하다. 듀얼 롤 디자인의 E9 페이스 기술로 최상의 관용성을 제공하며, 스윙 타입에 맞게 탄도를 조정할 수 있어 비거리와 정확성을 선사한다.


AMP 페어웨이 우드 & 하이브리드
손쉬운 컨트롤 & 정확한 탄도
더욱 콤팩트해진 페이스는 고강도 스틸로 최적의 탄도를 형성해 최고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탄도 조정 기술을 적용해 골퍼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탄도 형성이 가능하다.


AMP 아이언
부드러운 타구감과 최상의 관용성
알루미늄 소재를 뒷면 열가소성 고무(TPR)에 삽입, 스윙 시 발생하는 진동을 감소시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전달한다. 최첨단 기술의 V-스키드 솔을 통해 높은 바운스를 형성해 어떤 타입의 라이에서도 최상의 관용성을 제공한다.

TAYLORMADE
RocketBallz 페어웨이 우드
17야드 추가 비거리 제공에 자신감은 ‘덤’
로켓볼즈(RocketBallz) 페어웨이 우드는 퍼포먼스의 돌파구를 제공한다. 견고하면서도 유연한 솔·페이스 구조와 딥 솔 포켓 제작 등 모든 부분에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경기력 유지를 위해 딥 페이스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가 적용됐다. 향상된 성능을 위해 고강도 455 스틸 페이스 플레이트를 주조 보디에 용접함으로써 솔 구조를 향상시켰다. 17야드의 추가 비거리를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술력의 산물이다. 33만 원


PENTA TP 5 볼
투어 프로들의 볼을 경험하다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 30개 프로 골프대회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는‘펜타 TP(PENTA TP)’의 업그레이드 모델. 투어 프로들을 위해 개발됐지만 어떤 골퍼가 사용하더라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28% 낮아진 코어 압축률과 빠른 볼 스피드를 위한 테일러메이드만의 진보적인 기술력의 결합. 반발성이 높은 아우터(outer) 맨틀과 프로들이 선호하는 얇은 캐스트 우레탄 커버는 높은 스핀율을 제공한다. 양용은, 더스틴 존슨, 마틴 카이머 등이 사용한 볼. 7만5000원



ROMARO Ray 460HX Gold 드라이버
페이스 타구 위치에 상관없이 일관된 비거리
5월 출시 예정. 비거리 극대화에 중점을 둔 고반발 페이스를 채용, 헤드와 샤프트 중량을 줄여 경량화를 설정, 45.75인치의 샤프트와 최적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페이스 중심으로부터 상하 좌우 대칭 두께를 변화시켜 클럽 페이스 어느 면에 볼이 맞아도 중앙에 맞은 것처럼 일관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기술력이 핵심.



Ray CX Forged 아이언
마일드한 타구감·확실한 임팩트 필링
4번부터 피칭웨지(PW)까지 아이언은 로마로만의 연철 단조 기술력으로 마일드한 타구감과 보다 확실한 임팩트 필링을 선사한다. 넥으로부터 부드럽게 시작되는 형태는 어드레스를 용이하게 해 타깃에 집중력을 높인다. 캐비티 형태의 육각형 홈은 토·힐 측에 배분된 중량으로 넓은 스위트 에어리어와 이상적인 중량 밸런스를 실현시켜 중상급자들의 샷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임팩트 시 밀리지 않는다.

HONMA
BERES New S Series S-02 드라이버
신개발 7피스 헤드로 비거리 혁신
베레스(BERES) 뉴 S 시리즈 드라이버. 혼마의 최첨단 기술력의 집약으로, 헤드에 7피스 구조를 채용해 페이스 각 부분이 이상적인 반발을 만들어 내는 ‘트리플 반발 설계’를 실현했다. 독자적인 두께 편중 설계인 듀얼 퓨전 페이스(페이스 두 곳에 가중부를 배치하고 U자 라인을 조합) 채택으로 반발 영역을 상하 좌우로 확대한다. 스위트 스폿에서 벗어나더라도 반발력 감소를 억제함으로써 안정된 비거리를 확보한다.


BERES New S Series IS-02 아이언
만족스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종전 모델보다 중심의 심도는 깊게, 높이는 낮게 설계해 고탄도 타구감을 선사한다. 페이스에 강도, 연성, 탄성이 우수한 고반발 소재를 새롭게 채용해 페이스를 한층 얇게 제작함으로써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3D 용접 구조를 적용했다.





NIKE GOLF VR-S 드라이버
아마추어 골퍼를 만족시킬 볼 스피드 & 비거리
넥스코어 페이스 테크놀로지로 스위트 스폿을 중심으로 영역별 페이스 두께를 다르게 설계해 임팩트 시 볼의 콘택트 포인트(contact time) 스피드를 증가시킨다. 평균적인 460cc 클럽 헤드에 어드레스 시 보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뒤쪽을 넓게 디자인함으로써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추천할 만한 클럽. 셀프 피팅 기술인 STR8-FIT을 새롭게 적용, 총 4가지 페이스 앵글 조정이 가능하다. 40만~48만 원



20XI 볼
신소재 레진(RZN) 코어로 컨트롤 극대화
업계 최초로 혁신 신소재인 레진을 탑재했다. 일반 고무 코어에 비해 가벼운 레진(열가소성 수지)은 볼의 중심은 가볍게, 외부로 갈수록 무겁게 제작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관성모멘텀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드라이버 샷 시 볼의 스핀양을 극도로 줄여 비거리 증가에 효과가 있다. 티샷 거리 증가, 볼의 직진성 강화, 그린 주변에서의 정교한 컨트롤 샷 등 일석삼조의 모델이다. 5만8000원(12pcs)

XXIO
XXIO7 드라이버
듀얼 스피드 테크놀로지로 사상 최대 비거리
남성용, 여성용, 왼손용까지 선보인다. ‘듀얼 스피드 테크놀로지’로 평소와 같은 스윙을 하는 것만으로도 헤드 스피드를 끌어올린다. 샤프트가 가벼워진 만큼 헤드의 무게를 더해(+5g) 헤드의 관성모멘트를 높임으로써 볼 스피드는 향상된다. 일본 오리지널 제품보다 샤프트의 강성을 높인 한국 전용 MP700K 샤프트를 적용.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샷에서도 높이 뻗어나가는 경쾌한 타구음이 장점이다. 95만 원

XXIO7 아이언
번호별 페이스 길이, 피스 변화로 관성모멘트 향상
번호별 피스 구조와 페이스 길이에 차등을 두어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키고 조작성은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일본 출시 첫 주에 전국 유력 매장의 아이언 부문 판매금액 비율 18.9%를 기록했다. 아이언 세트(카본) 235만 원, 9 아이언 세트(스틸) 190만 원, 8 아이언 세트(여성) 210만 원


GGC-X017 백
블랙·화이트로 시크한 감성
9.5인치, 4.0kg으로 인체공학적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중 멜빵끈 후크 가리개가 옷 걸림을 방지하고 이중 사출로 미끄럼 현상을 방지한다.


SUPER XD PLUS 볼
최대치 관성모멘트로 최대 비거리·방향성
사상 최대 관성모멘트로 직진 성능을 강화하고 사이드 스핀을 줄여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형광 옐로, 오렌지, 라이트 오렌지, 핑크 4가지. 8만6000원(12pcs)



TOURSTAGE
V-iQ 드라이버
뉴 임팩트 관리 시스템으로 직진성 최대화

종전 모델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을 철저하게 분석, 한층 더 진화한 V-iQ 모델의 최종판. 골퍼가 임팩트 시 느끼는 압력을 최소화시켜 최대한의 직진성을 유지시킨다. 임팩트 시 헤드 중심에 정확히 볼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오 타깃 아이(neo target eye)를 장착, 어드레스와 스윙 시 볼 포착력을 향상시켜 안정된 스윙 궤도로 일관성 있는 샷과 탄도를 만들어 준다. 65만 원



V- iQ 페어웨이 우드
대형 샬럿 헤드 페이스로 안정감 있는 샷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펙으로 세팅이 가능하다. 하이퍼 머레이징 페이스 & 부분 두께 설계로 스위트 스폿을 넓혀 미스 샷 시에도 안정된 비거리를 실현하며, 헤드, 샤프트, 그립에 슈퍼 터보 러버를 내장한 ‘트리플 터보 러버’가 불필요한 진동을 억제, 상쾌한 스윙을 선사한다. 35만 원



V- iQ 퍼터
안정된 스트로크·남은 거리 이미지 시뮬레이션 실현
슈퍼 터보 러버 기술을 탑재, 이미지대로 홀컵을 노릴 수 있게 디자인된 네오 말렛 타입 퍼터. 밀링 가공한 페이스 면은 볼과의 접촉면을 최소화, 부드러운 타격감을 제공하며 볼 회전을 컨트롤한다. 20만 원


TOURSTAGE PHYZ 볼
4피스‘3＋1구조’에 의한 높은 반발 성능과 저스핀화를 도모, 큰 비거리와 올바른 직진성을 실현한다. 새로 개발된 WEB 딤플 302를 채용해 높고 강한 탄도가 특징. 8만 원(12pcs)

YAMAHA
inpres X Z202 드라이버
초·중급자를 위해 고안된 ‘꿈의 드라이버’
세계 최초의 팁 웨이트 테크놀로지(tip weight technology)를 탑재, 더욱 증가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인프레스 X 제품 사상 최초로 초급 골퍼를 위한 모델. 460cc 대형 헤드, 스윙을 수월하게 하는 안심 설계가 특징이며, 강탄도를 만드는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이 탑재된 큰 헤드에 1도의 훅 페이스로 오른쪽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날릴 수 있다. 90만 원



inpres X Z Cavity 그라파이트 아이언
최대 관성모멘트 실현으로 탁월한 방향 안정성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D 블랙(그라파이트)을 더욱 쉽게 설계, 제작해 초·중급자가 쉽게 칠 수 있는 클럽이다. 최대의 관성모멘트 실현으로 탁월한 방향 안정성을 보장해 쉽게, 멀리, 확실히 칠 수 있다. 220만 원


SEEMORE
M2 퍼터
정통 미국 퍼터가 선사하는 부드러운 타구감
일반 골퍼들을 위한 다소 대형화된 전통적인 블레이드 모델의 힐 샤프트 퍼터로 스위트 에어리어가 넓어 한결 쉬운 퍼팅을 구현하는 시모어의 베스트셀러. 라이플스코프 테크놀로지(RST)의 얼라인먼트 기술을 채용, 빨간색 점을 감추며 스트로크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48만 원



MIZUNO
JPX 800 AD Forged 아이언
연철 단조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만족스러운 비거리
70여 년간 이어진 브랜드 진화 결과 탄생한 미즈노의 야심작. 부분별 페이스 두께 설계로 반발성을 향상시켜 더 멀리 보낼 수 있디. 웨이트를 솔 부분에 집중 분배하고 텅스텐 합금(17.5g)을 삽입한 저중심 설계로 보다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고, 더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장점. 특허 기술인 넥과 페이스의 일체 성형으로 만들어지는 그레인 플로 포지드 제법이 구사하는 완벽한 타구음은 짜릿한 손맛을 선사한다. 와이드 스위트 에어리어는 스위트 스폿 토 부분까지 넓혀 유효 타점을 최대한 확대시킴으로써 타점이 흐트러져도 임팩트 시 안정된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장해 준다. 솔 뒷면과 리딩 에지(헤드의 가장 밑부분)를 커팅한 방식의 트리플 컷 솔은 오르막, 내리막 등 어떤 라이에서도 보다 쉽게 샷을 구사할 수 있어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185만 원

CALLAWAY
RAZR FIT 드라이버
스핀 줄여 비거리의 한계 극복
골퍼의 스윙과 구질 타입(페이드·뉴트럴·드로)에 맞춰 직접 스펙을 조절할 수 있다. 옵티핏(optifit) 조절 방식으로 호젤 부분을 간단히 조작해 페이스 앵글을 조절하면(오픈·스퀘어·클로스) 로프트 각이 자동으로 보정된다. 조정링 ‘COG’로 사용이 간편하다. 스핀양을 극소화시켜 비거리의 최대화를 실현한다. 60만 원



RAZR X Black 드라이버
폭발적인 파워와 경이적 비거리
다운스윙 시 공기 저항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을 23% 감소시키고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티타늄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은 더욱 넓혔다. 최첨단 신소재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를 크라운 부분에 적용, 파워와 함께 정교한 컨트롤 성능을 구현한다. 40만 원



RAZR X Black 아이언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샷 구현
어떠한 상황에서도 높은 정확도와 향상된 비거리를 한다. 완전히 통합된 클럽 페이스와 언더 컷 캐비디 시스템으로 무게중심을 정확히 위치시켜 아이언의 번호별로 볼 스피드를 극대화시키는 페이스 설계가 가능하다. 140만 원


HEX Black Tour & HEX Chrome 볼
한 단계 더 진보된 육각 딤플
육각 딤플이 원형 딤플이 만들어내지 못하는 비거리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듀라 스핀 커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숏 게임에서 공의 회전율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밸랙 투어 7만 원(5pcs), 크롬 6만 원(3pcs)


Editor 장헌주 기자 chj@hankyung.com Photographer 이창재(Lighthouse Pictures)

Cooperation| CALLAWAY(02-3218-1900) COBRA GOLF(070-7012-6510) GIGA GOLF(02-794-3669) HONMA GOLF(02-2140-1802) MISUNO(02-3143-1288) NIKE GOLF(02-2006-5867) PRGR(02-554-7770) ROMARO(031-726-0085 TAYLORMADE(02- 2186-0800) TOURSTAGE PHYZ(02-558-2235) XXIO(02-3462-3957) YAMAHA·SEEMORE(02-582-5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