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irque Animalier de Cartier Decor Watch Turtle Gecko Calopsitte Dragon decor
차별화된 시계 제조를 시도하며 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고, 관습에서 벗어난 명품을 추구하는 까르띠에는 그동안 시계 애호가들을 위한 시계들을 선보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예술작품과도 같은 시계를 선보였다. 지난 160여 년 동안 장인의 예술적인 기술은 까르띠에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돼왔다. 특히 보석과 에나멜, 인그레이빙, 목재 상감 세공기술을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예술 장인과 시계 제작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까르띠에서 선보인 매력적인 동물 모티브의 시계들은 뛰어난 작품성과 예술을 향한 열정,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의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그레이빙 작업은 세심함과 인내심, 매우 정교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작업의 결과는 까르띠에가 표현해내려고 하는 동물 모티브의 힘과 사실감을 배가시켜 준다. 왕관앵무새, 거북이, 도마뱀붙이, 용 등 다양한 애니멀 컬렉션을 통해 까르띠에만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02-518-0748
__________________________
파텍필립, 애뉴얼 캘린더 5146/1G-001 파텍필립의 애뉴얼 캘린더 컴플리케이션 워치인 애뉴얼 캘린더 5146/1G-001은 파워 리저브와 월을 표시하는 문페이즈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브레이슬릿 타입으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유연한 러그의 조화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럽다. 기술을 과시하지 않고 시계를 예술로 승화시켜 최고의 시계로 인정받고 있다. 02-6905-3339
예거 르쿨트르,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레이디 예거 르쿨트르 레이디 워치 컬렉션을 대표하는 리베르소 컬렉션의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레이디는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만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846/1을 탑재했으며 고급스러운 핑크 골드 케이스의 윤곽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세심하게 조각해 아름답다. 스트랩은 여성의 손목에 부드럽게 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02-756-0300
크로노스위스, 자이트자이헨 컬렉션
자이트자이헨 컬렉션은 5가지 테마를 가지고 테마별로 33개씩만 생산된 진정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자이트자이헨 컬렉션은 크로노스위스가 지금까지 공들여온 다양한 전통적 창조물에 대한 경의의 상징이다. 에디션 자이트자이헨 5는 크로노스위스의 상징적인 기요셰 다이얼의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살리고자 고안한 디자인으로 베이식한 느낌이 든다. 02-3438-6254
발리, 2012 SS 컬렉션 ‘노왁’
발리에서 장인의 섬세한 손길이 돋보이는‘노왁(NORWALK)’슈즈를 선보인다. 최고급 소재와 뛰어난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발리의 노왁 슈즈는 패션에 에지를 더해 주는 최상의 선택. 멋스럽게 그러데이션된 카멜 컬러와 송아지 가죽 특유의 부드러움, 꼼꼼한 스티치 라인은 남성의 지성미를 한층 강조한다. 02-2118-6089
로만손, 로만손 클래식 크로노 타키
클래식 크로노 타키 TM1259HM은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남성미가 느껴지는 스틸 밴드에 독특한 디자인의 크로노그래프, 베젤의 타키미터 표시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빙 워치에 사용되며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02-2190-7020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2 SS 프레젠테이션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지난 2월 1일 서울 신사동 JnB갤러리에서 2012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에르메네질도 제냐를 비롯, 제냐 그룹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냐 스포츠, Z 제냐의 브랜드 컬렉션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태양 빛에 바랜 듯한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 소재에 대한 브랜드의 고유한 해석은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02- 2016-5325
니나리치 맨, 3인의 스포츠 스타가 함께한 광고 촬영
수많은 스포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2011 FW 니나리치 맨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상으로 2012 SS 시즌에도 3인의 매력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조우했다. 배구선수 김요한, 배구계의 떠오르는 신성 지태환, 농구선수 김효범까지. 2012 SS니나리치 광고 캠페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1599-0007
로가디스 컬렉션, 차도남들을 위한 슈트
로가디스 컬렉션의 정체성으로 자리 잡아 온 슬림 실루엣의 P-핏 슈트에 이어 2012 SS 시즌에는 현대 남성들의 니즈를 수용한 온 타임 웨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디슨 핏 슈트를 통해 차가운 도시 남성의 패셔너블하고 컨템퍼러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02-2076-6532
오메가, 청담 부티크만의 특별한 혜택!
오메가에서 3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헤어 메이크업 쿠폰과 커플 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메가 청담 부티크에서는 하이주얼리 워치 등 다른 매장보다 다양한 상품 구성과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02-511-5797
로저드뷔, 골든 스퀘어 오토매틱
로저드뷔의 골든 스퀘어 오토매틱 로즈 골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장 가치가 깊어질 수 있도록 클래식한 외관과 실용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춰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매뉴팩처 로저드뷔에서 고안되고 조립된 RD14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됐으며 48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로즈 스퀘어의 케이스와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02-3438-6195
오데마 피게, 줄스 오데마 듀얼 타임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인 줄스 오데마에 의해 개발되고 디자인된 무브먼트만을 탑재해 복잡하고 정교한 시계의 면모를 보여주는‘줄스 오데마 컬렉션’은 클래식 라운드 워치를 표방한다. 전통과 현대적 세련미가 조화로운 줄스 오데마 컬렉션의 줄스 오데마 듀얼 타임은 해외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현대인들에게 두 나라의 시간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실용적이다. 02-6905-3717
오리스, 체트 베이커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에서 위대한 뮤지션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정판 워치를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체트 베이커 한정판은 그의 음악적인 재능을 기억하기 위해 시계 안에 음악적인 영감을 넣어 표현했다. 인덱스 사이에‘My Funny Valentine’의 음표가 표기됐고 스테인리스 폴딩 버클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 02-757-9866
IWC,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 데이즈 IWC가 제작한 지름 37.8mm의 신개발 59210-칼리버 무브먼트로 구현되는 포르토피노의 대표 모델인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 데이즈는 자동으로 멈추기까지 꼬박 192시간, 즉 8일 동안 작동한다. IWC에서 출시되는 제품들 중 유일하게 이탈리아 고급 전통 슈즈 매뉴팩처인 산토니(Santoni) 사의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사용한다. 00798-8521-6501
______________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숄더백 해치스 제안
2012 SS 시즌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해치스는 악어가죽을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꿰매는 패치워크 작업을 통해 유니크한 디테일을 주고, 옆면은 소가죽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질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큼직한 사각형으로 자유로움과 남성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캔버스 끈은 조화롭게 디자인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070-7130-9206
알프레드 던힐, 알프레드 던힐 윈저 브라운 컬렉션
알프레드 던힐의 120년 전통 전문 가죽 기술을 반영한 윈저 브라운 컬렉션이 2012년 새롭게 탄생했다. 각각의 제품들은 소프트하게 코팅된 캔버스에 빈티지 아이콘 ‘AD’로고 디자인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캐주얼한 덮개가 있는 메신저 백과 약간 크기가 작은 덮개가 있는 노스 사우스 백은 어깨 스트랩에 패딩 처리가 돼 있고, 플랩에 자석이 부착돼 있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02-3440-5615
태그호이어, 포뮬러1 크로노그래프 세라믹 워치
첨단 포뮬러원(F1) 자동차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은 궁극의 캐주얼 워치로 세련된 컬러와 균형잡힌 디자인을 갖추었음은 물론 탁월한 기능성과 견고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태그호이어 남성용 시계 중 처음으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브레이슬릿과 베젤에 블랙 세라믹을 삽입해 가벼우면서도 세련됐다. 02-548-6020~1
브리오니,‘ 멋과 여유’가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리오니에서 2012 SS 시즌의 테마인 캐주얼 엘레강스 룩을 대변하는 네이비 니트 재킷을 선보인다.‘멋과 여유’를 동시에 추구하는 브리오니 니트 재킷은 일반 재킷에 비해 뛰어난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유지하면서도, 테일러드 재킷의 형태로 디자인돼 캐주얼부터 세미 포멀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어울린다.
02-3274-6483
몽블랑, 알프레드 히치콕 3000 리미티드 에디션 몽블랑에서는 심리 스릴러 장르의 대가에게 바치는 찬사를 담아 알프레드 히치콕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영국의 영화감독인 히치콕은 관객들을 극도의 공포와 불안 상태로 몰고 가는 것으로 큰 명성을 떨쳤다. 특히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 속 어두운 계단은 에디션의 전체적인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다. 펜의 하단에는 그가 탄생시킨 영화들을 상징하는 53개의 해치마크가 각인돼 있다. 02-3485-6627
피아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그랜드 오픈
피아제가 2012년 2월 2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다. 피아제 현대 압구정본점 부티크는 한국 시장에서 피아제 코리아가 정식 출범한 지 2년 여 만에 새롭게 오픈하는 첫 리테일 부티크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피아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는 인터브랜드 파리(Interbrand Paris)의 프랑스 건축가인 제라르 바로(Gerard Barrau)가 디자인해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차분한 공간 속에서 피아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02-3449-5934
벨루티, 디메저 클래식 태슬 로퍼
디메저 컬렉션은 벨루티의 노하우가 집약된 정교한 디자인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디테일로 ‘ 벨루티 슈즈의 정수’로 불리는 시그니처 슈즈 라인이다. 핸드 스티칭된 정교한 태슬 장식이 특징인 디메저 클래식 컬렉션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무드에 컨템퍼러리 디테일을 더해 벨루티만의 클래식함을 재해석했다. 02-3446-1895
보스 블랙 맨, 2012 SS 컬렉션 캐주얼 시크 룩
보스 블랙 맨에서 가볍고도 활동적인 느낌의 남성 캐주얼 시크 룩을 새롭게 제안한다. 이번 시즌 보스 블랙 맨은 비즈니스와 휴가를 위해 전 세계를 바쁘게 여행하는 남성으로부터 캐주얼 시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컬러 조합으로 인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02-2014-9178
투미, 알파 에스프레소 컬렉션 투미의 대표 라인 중 하나인 알파 컬렉션에서 에스프레소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에스프레소 컬러는 한국에서 특별히 미국 본사에 요청해 제작된 컬러로 전 세계 부티크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깊고 풍부한 브라운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총 8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02-546-8864
모브쌩, 갤러리아 백화점 오픈
모브쌩이 3월 갤러리아 명품관(EAST) 1층에 매장을 오픈한다. 185년 역사의 모브쌩은 2000년대에 들어 시도된 폭 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컬렉션으로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다. 모브쌩의 별 로고를 모티브로 한 에트왈(Etoile) 컬렉션뿐만 아니라 커플링·웨딩링 컬렉션, 워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02-3442-4729
에스.티.듀퐁 클래식, 드래곤 셔츠 출시
에스.티.듀퐁 클래식이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이를 모티브로 한 드래곤 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드래곤 셔츠는 셔츠 론칭 10주년을 맞아 변화를 추구하는 에스.티.듀퐁 클래식의 첫 번째 제품으로 용 모티브가 새겨진 커프스 단추와 커프스 자수가 포인트다. 원단 자체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와 세련되고 역동적인 용 모티브 자수는 용이 승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02-2106-3446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스켈레톤
패트리모니 트레디셔널 스켈레톤은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은 물론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칼리버 1003 SQ(1.64 mm) 위에 행해진 조각가의 세심한 절삭과 장식 작업에 의해 완성됐다. 18K 화이트 골드 표시 점과 도핀형 시곗바늘을 가진 사파이어 다이얼은 무브먼트의 매혹적인 움직임을 느끼게 해준다. 02-796-4510
율리스 나르덴, 블랙 오션 리미티드 에디션
율리스 나르덴이 마린 다이버 컬렉션에 블랙 오션(검은 바다)이란 신제품을 추가했다. 다이얼, 인덱스, 케이스, 밴드 등 시계 전체가 블랙 컬러이며 12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핸즈는 붉은색으로 처리됐다. 또한 스몰 세컨드의 1846이란 붉은색 숫자는 율리스 나르덴의 창립연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날짜 창이 들어가 있다. 다이얼과 베젤에는 물결무늬가 들어가 있어 바다를 모티브로 하는 브랜드, 다이버 워치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02-3438-6254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