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RD-PERREGAUX

영국 여왕 빅토리아와 독일 황제 빌헬름 1세의 선택. 스위스 정통 장인정신이 담아낸 다양한 컬렉션의 모델 ‘제라드 페리고’
68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는 캣츠아이
68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는 캣츠아이
제라드 페리고의 역사는 1791년, 시계에 대한 열정과 굳은 신념으로 가득 찬 당시 19세의 장 프랑수아 보테(Jean-Francois Bautte)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초박형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이는 유럽 전역의 왕가들의 주문으로 이어졌고, 영국 여왕 빅토리아의 방문으로 그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했다.

뛰어난 정확성과 견고함을 인정받은 제라드 페리고는 그 이후로도, 대를 이어 전해온 정통 시계 제작 기술을 토대로 자체적으로 무브먼트를 연구, 설계, 제작하며 고품격 브랜드 가치를 쌓아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리 골드 브리지 투르비옹(Three Gold Bridge Tourbillon)’ 포켓워치다. 수직 방향으로 시계가 위치할 경우 지구 중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간의 오차를 방지하기 위해 1889년 3개의 골드 브리지를 평행으로 설계한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3개의 골드 브리지를 평행으로 설계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스리 골드 브리지 투르바옹
3개의 골드 브리지를 평행으로 설계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스리 골드 브리지 투르바옹
또한 시간당 2만1600번의 진동수를 넘지 못하던 1966년 당시, 세계 최초로 시간당 3만6000번의 진동수를 내는 밸런스 휠을 선보여 시간의 정확성을 더욱 높였다. 제라드 페리고의 워치메이커들에 의해 개발된 진동수 3만2768헤르츠는 현재 쿼츠 시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이 되고 있다. 제라드 페리고는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며 네오 클래식을 표방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여성 컬렉션 ‘캣츠 아이’ 등 제라드 페리고만의 독창적 디자인의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02-2118-6051



_____________________


오메가, 밸런타인 데이 컬러, 레드 골드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오메가에서 오는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남성 선물로 적합한 진정한 사랑과 열정을 나타내는 레드 골드 소재의 드빌 애뉴얼 캘린더(De Ville Annual Calendar) 제품을 제안한다. 오메가의 드빌 애뉴얼 캘린더는 클래식한 시계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멋스러운 워치로 레드 골드로 제작된 41mm의 케이스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지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02-511-5797




피아제, 국내 최초로 울트라 씬 마스터피스 전시 개최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피아제가 지난 1월 20일부터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EAST) 1층에 위치한 피아제 부티크에서 ‘울트라 씬 마스터피스(Ultra-thin Masterpiece)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 이 전시는 오는 2월 18일까지 계속되며 피아제의 면모를 대변하는 울트라-씬 마스터피스들을 최초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SIHH 2011에서 열광적인 관심을 모은 두께 10.4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투르비옹 시계는 두께 3.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투르비옹 무브먼트가 장착된 ‘엠퍼라도 젬-셋 스켈레톤 투르비옹’도 만날 수 있다. 02-540-2297





IWC, 빅 파일럿 워치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빅 파일럿 워치는 IWC 무브먼트 중 가장 큰 51111칼리브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7일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 조종석의 비행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인덱스와 파일럿들을 위해 46mm로 제작된 큼지막한 스틸 케이스가 강한 남성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준다. 조종 장갑을 낀 채로 크라운을 조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빅 사이즈의 크라운이 IWC의 ‘빅 파일럿’ 워치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준다. 00798-8521-6501





에르메네질도 제냐, 패션 포 실크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에르메네질도 제냐에서 선보인 2012년 SS 컬렉션은 동틀 무렵의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부서지는 햇살, 그리고 그 무렵의 편안한 휴식에서 영감을 얻었다. 태양빛에 바랜 듯한 컬러와 부드러운 실루엣, 제냐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발현된 패브릭은 이번 시즌 제냐 컬렉션의 키워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제냐의 이번 시즌 키워드는 ‘실크’. 이 클래식한 패브릭은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피니싱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반짝임과 매트함, 매끈함과 대비되는 주름과 바삭한 촉감 등 소재 그대로의 소재는 제냐의 컬렉션을 더욱 특별하게 한다. 02-2016-5325





파텍필립, 노틸러스 컬렉션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파텍필립은 최상의 기술력과 희소성, 전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시계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컬렉션은 스포츠 콘셉트의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유연한 디자인이 특징. 남성 모델은 메커니컬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에 모노 카운터, 날짜 창, 야광 핸즈가 장착됐으며, 여성 모델은 케이스에 4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02-6905-3339





몽블랑, 몽블랑 스타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몽블랑에서 클래식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컬렉션의 신제품 ‘몽블랑 스타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몽블랑 스타 로고 모티브인 길로셰 장식이 돼 있는 39mm 다이얼의 몽블랑 스타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컬렉션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로노그래프 핸즈의 끝부분과 다이얼 가장자리에 선명한 붉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02-3485-6627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어프쇼어 크로노그래프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오데마 피게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는 현재 럭셔리 스포츠 워치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로열 오크’와 ‘로열 오크 어프쇼어’ 컬렉션이 있다. 시계 페이스에 최초로 팔각형을 도입한 옥타곤(octagon) 형태로 8개의 스크류만으로 시계를 고정해 그 어떤 충격에서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갖고 있다. 오버사이즈된 라인의 대표적인 모델로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02-2230-1148





크로노스위스, 더 퍼스트 크로노스위스 위드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크로노스위스는 2011년 ‘밸런스’ 라인을 통해 높은 기술력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크로노스위스는 처음으로 2개의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을 시계 속에 표현해 냈는데 이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아름다운 길로셰 무늬와 인디케이터들의 배열로 완벽한 균형미를 보여준다. 왼쪽 부분은 0부터 30까지 움직이며 30초를 나타내며 1분에 2번 운동을 하고 오른쪽 부분은 일(date)을 가리키며 1달에 1번 운동한다. 02-3438-6254





제니스, 캡틴 그랜드 데이트 문페이즈

제니스의 캡틴 그랜드 데이트 문페이즈 워치는 초승달,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과 같은 여러 단계로 달의 순환기 형태를 나타낸 모델이다. 이는 오래전부터 제니스의 포켓워치에 탑재돼 있었던 기능이기도 하다. 실버 컬러의 ‘클루 드 파리스’ 다이얼이 탑재된 스틸 모델과 18캐럿 로즈 골드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02-2118-6225




벨루티, 클래식 카모슈 벨트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벨루티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카모슈 벨트는 송아지 가죽의 일종인 카모슈 소재를 사용했으며, 최고급 스웨이드로 일반 가죽과는 달리 탄성을 지니고 있다. 실크 같은 더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벨루티의 카모슈 소재는 색감의 깊이와 투명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파티나(The Patina) 기법을 이용했다. 02-3446-1895





에스.티.듀퐁, 드래곤 리미티드 에디션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에스.티. 듀퐁에서 2012년 용의 해를 맞이해 용을 모티브로 한 드래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다이아몬드 3개 라인으로 구성된 드래곤 리미티드 에디션은 네오클래식 만년필과 볼펜, 라인2 라이터 보디를 베이스로 디자인 됐다. 아시아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을 넣어 프리미엄 라인은 각 888개, 프레스티지 라인은 각 88개, 다이아몬드 라인은 각 8개씩 전 세계 한정 판매된다. 02-2106-3592





_________________________


니나리치 맨, 심플 트렌치코트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니나리치 맨에서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발수 기능을 겸비한 심플 트렌치코트를 선보인다. 코튼과 실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심플 트렌치코트는 누구라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에 트렌치코트의 느낌을 살려주는 넥 여밈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렸다. 날렵한 실루엣으로 포멀 룩과 캐주얼 스타일 모두 연출이 가능하다. 070-7130-7786





율리스 나르덴, 클라시코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율리스 나르덴의 클라시코 남성 시계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기계적 탁월함을 결합한 제품이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시스루 백 케이스를 통해 22캐럿의 골드 로터를 들여다볼 수 있다. 40mm 사이즈의 케이스, 인덱스와 날짜 창은 다이얼 디자인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각 케이스에는 고유 번호가 새겨져 있다. 02-2192-9628





토즈, 2012 SS 프레젠테이션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렉 램(Derek Lam)과 열 시즌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토즈는 2012 SS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더한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장인정신에 과학적인 요소를 결합해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은 선보이는 것에 중점을 둔 것이 포인트다. 02-3448-8126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8데이즈 퍼페추얼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마스터 라인의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8일 파워 리저브 기능과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동시에 지닌 ‘마스터 8데이즈 퍼페추얼’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의 100% 인 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876-440B를 탑재했다. 40mm의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멋스러운 조화를 이룬 이 워치는 9시 방향에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해와 달 모양으로 표시돼 있다. 02-756-0300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밸런타인데이 별자리 액세서리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에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행운을 부르는 별자리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별자리 액세서리는 기존 별자리 컬렉션보다 더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의 악어가죽 위에 갑골문자를 변형해 새롭게 디자인한 12가지의 별자리 문양이 실버 메탈로 장식돼 있다. 휴대전화 줄과 열쇠고리로 구성되며, 원형, 하트, 항아리 모티브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02-511-2192





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콘템포레인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 데이트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바쉐론 콘스탄틴의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은 시와 분 표시 침으로는 시간을, 두 개의 또 다른 파란색 침으로는 날짜와 요일을 읽을 수 있도록 다이얼을 구성했다. 한 개의 다이얼 안에서 시간과 날짜 모두를 읽을 수 있도록 한 것. 힘, 스피드, 정확성과 같은 핵심 요소를 갖춘 ‘패트리모니 콘템포레인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 데이트’워치는 또한 후면의 볼록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무브먼트의 마무리와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02-796-4510





오리스, 아틀리에 데이트 다이아몬드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오리스에서 출시한 아틀리에 데이트 다이아몬드 워치는 스타일과 개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으로 절제된 디자인이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12개의 다이아몬드가 다이얼에 아름답게 세팅 돼 있어 고급스러우며 내면의 멋을 중요시하는 여성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매력적인 워치.

02-757-9866





보베, 플레리어 아마데오 레이디스 터치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스위스 뇌샤텔주 주라 산맥 골짜기에 위치한 레이스 수공예로 유명했던 플레리어 마을은 보베 하우스를 통해 시계 제조 고장으로 거듭나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쳤다. ‘수천 개의 꽃이 만발하는 골짜기’라고 불리는 플레리어에서 출발한 보베로서는 다이얼에 팬지, 베고니아, 모란, 백합 등을 묘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레이디스 터치의 다이얼에서 보베의 2세기를 넘는 경험과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02-3442-2906





태그호이어, F1 레이디 스틸 & 세라믹 크로노그래프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태그호이어에서 여성 컬렉션 F1 레이디 세라믹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한층 진보된 여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이 제품은 41mm의 대범해진 사이즈와 세라믹이란 재질이 주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4시 30분 방향의 날짜 창으로 기능성을 더했다. 02-548-6020~1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36 주얼리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로저드뷔가 새롭게 선보인 엑스칼리버 36 컬렉션은 정교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획득한 뛰어난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기계식 시계를 소망해왔던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터. 엑스칼리버 36 주얼리는 화이트 골드의 베젤과 러그, 케이스를 따라 56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어 어떤 시계보다도 강렬하고 눈부시며 매혹적이다. 전 세계 88피스 한정 제작돼 그 가치를 더한다. 02-3438-6195





브리오니, 1950년대 쿠바로의 여행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브리오니에서 1950년대 쿠바의 ‘트로피컬 엘레강스’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2012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안감, 심지, 패드 등을 과감히 배제한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디컨스트럭티드 재킷(deconstructed jacket)을 선보였다. 가벼운 착용감과 대담한 컬러의 사용은 컬렉션 전반에 걸쳐 표현되고 있으며, 특히 1950년대 쿠바의 건축 양식과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적인 프린트가 셔츠, 스카프와 스윔웨어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돼 예술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02-3274-6483





브라이틀링, 콜트 크로노그래프 II
[FRONT RUNNERS] GIRARD-PERREGAUX, 오메가, 피아제, 파텍필립 外
브라이틀링에서 선보인 콜트 크로노 그래프 II는 기존의 크로노 콜트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디자인에 있다. 활동성과 기능성을 더한 헤드 디자인을 드라마틱하게 바꾼 것은 물론, 300m 깊이에서의 방수 성능을 갖춰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세련된 외관과 음각의 숫자, 베젤, 유광과 무광이 교차되는 표면을 특징으로 하는 독창적인 케이스가 포인트다. 02-3448-1230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