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시간 관리를 잘 한다’는 의미를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 관리를 하며 늘 바쁘게 일하고, 더 많은 것들을 해냈는데도 공허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빠르게 가고는 있지만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거나 시간에 좇기며 이루어 놓은 많은 일들이 궁극적인 내 삶의 방향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빠르고 편리한 현대사회에 나침반이 돼줄 ‘다이어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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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 Von Faber-Castell
절제된 귀족주의 ‘그라폰 파버카스텔’

독일의 그라폰 파버카스텔(Graf Von Faber-Castell)은 1761년 설립, 올해로 창사 25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고(最古)의 필기구 ‘명가’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미국의 최장수 기업인 듀폰이나 영국의 최장수 기업인 펄킹턴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데, 이 두 회사는 올해로 각각 209년과 185년을 맞이했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700년 역사의 스웨덴 스토라나, 400년 역사의 일본 스미모토와 함께 세계 최장수 기업의 반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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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주년을 맞이한 2011년에는 특히 많은 활동을 계획했는데 그 준비의 일환이 2010년 7월 7일에 뉘른베르크 근처 슈타인에 있는 본사 근로자들의 스냅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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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폰 파버카스텔은 근로자들의 복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고, 헌신적인 근로자들이 회사의 계속적인 성공을 보장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근로자들과의 행사가 250주년을 맞이하는 2011년을 기념하기 위한 적절한 개막식이었던 셈이다.

그라폰 파버카스텔의 제품은 오랜 역사에 비해 고리타분하지 않다.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에만 초점을 맞춘 멋없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빗겨간다.

1761년부터 지금껏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육각연필’을 세계 최초로 고안했고,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연필의 길이, 지름, 강도의 표준 단위를 확립해 유구한 전통과 기술적 혁신에 빛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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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 그라스, 빈센트 반 고흐가 감탄한 필기구

그라폰 파버카스텔이 추구하는 디자인은 ‘단순함 속의 화려함’이다. 제품 하나하나가 특성을 지니지만 단번에 ‘그라폰 파버카스텔 제품’임을 알아볼 수 있는 일관성, 그러면서도 유행을 놓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을 추구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소설 <양철북>의 작가 귄터 그라스는 그라폰 파버카스텔 연필의 예찬론자로 “초록색에 금박이 박힌 카스텔 9000은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아 활기찬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좋다”고 표현한 바 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라폰 파버카스텔 연필은 정말 권하고 싶다. 이 연필들은 정말 부드럽고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작업을 매우 즐겁게 만들어 주며, 큰 그림을 작업할 때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극찬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반 고흐, 영국의 찰스 황태자 등 많은 예술가들과 귀족들에게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온 그라폰 파버카스텔은 최고의 품질, 최고의 혁신성을 갖춘 필기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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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skine 전설적인 노트북 ‘몰스킨’
몰스킨(Moleskine)은 과거 2세기 동안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사용했던 전설적인 노트북의 상속자이자 계승자다. 단순하지만 둥그렇게 처리된 모서리, 엘라스틱 밴드(탄성 밴드) 등 그 자체로 완벽한 몰스킨 노트북의 역사는 프랑스의 작은 노트 제작사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파리의 작은 문구점에 납품하면서 시작됐다.

세계적인 예술가와 작가들이 즐겨 찾던 파리의 작은 문구점에서 깨어난 몰스킨 노트북은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어네스트 헤밍웨이, 브루스 채트윈 등이 애용했다. 하지만 1986년 몰스킨 가족이 운영하던 프랑스 투르 지역의 공방이 문을 닫게 되면서 몰스킨 노트북은 구하기 힘들어졌다. “진정한 몰스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Le vrai moleskine n’est plus).” 이 말은 채트윈이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나기 전 평소 몰스킨을 구입하던 상점에 남아 있던 모든 몰스킨 노트북을 사버리자 그 상점의 주인이 남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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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밀라노의 작은 출판업자(마리오 바루치와 프란체스코 프란체스키)의 열정으로 몰스킨은 다시 빛을 보게 된다. 두 사람은 과거 몰스킨 수첩을 생산했던 공방을 수소문해 몰스킨을 재현해냈고, 1997년 그 소중한 전통을 담기 위해 ‘몰스킨’이란 이름을 선택했다.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몰스킨은 그들이 걸어갔던 여행을 되살리고, 오늘날 최첨단 기기가 가져다줄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삶의 순간들을 하나하나 종이에 적어가는 독특한 느낌 또한 그런 것들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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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나만의’ 브랜드

오늘날 몰스킨은 노트북, 저널, 다이어리, 시티가이드북 등을 일컫는 브랜드다. 몰스킨을 되살려낸 두 사업가는 “몰스킨 수첩은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창조성을 적어내는 쓰이지 않은 책”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몰스킨은 단순한 도구인 수첩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몰스킨 노트의 첫 페이지에는 분실을 대비해 연락처와 돌려줄 경우 보상액을 적는 칸이 있어 자신의 노트 가치를 스스로 정할 수 있다. 뒤 커버의 안쪽에는 티켓이나 메모 등 작은 추억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있다. 이런 감성적인 작은 배려가 제품의 가치를 높여줌은 물론이다. 몰스킨의 모든 제품에는 이너 포켓에 ID 번호가 있고, 웹사이트를 통해 불량 제품을 알리면 그에 알맞은 고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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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lin Planner

철저한 자기 관리에 대한 신념 ‘프랭클린 플래너’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의 이름은 18세기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활약한 정치가이자 과학자이며 미국 실용주의의 대표적 인물,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에서 유래됐다. 프랭클린은 그의 자서전에서 “나는 50년 이상 나의 수첩에 13가지 덕목을 항상 기록해왔다. 그리고 이 항목들을 실행했는가, 하지 못했는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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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주일마다 13가지 덕목 중 한 가지를 집중적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항상 행복한 인생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수첩 덕분이었다. 후손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프랭클린의 기록과 ‘자기 관리’의 신념을 현 프랭클린 코비의 공동 설립자인 하이럼 스미스가 현대화해 시간 관리 수첩을 개발하고 이를 ‘프랭클린 플래너’라 부르게 됐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 박사와 세계적인 시간 관리 전문가 하이럼 스미스가 오랜 연구 끝에 내놓은 시간 관리 ‘도구’다.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우선순위에 따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자신의 사명과 장기 목표에 따라 하나씩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인생을 설계해 준다. 48개국 28개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는 전 세계 2400만 명의 오피니언 리더가 애용하며 매년 90% 이상의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흉내 낼 수 없는 오리지널리티

프랭클린 플래너의 가죽은 탁월한 품질의 카프(calf), 킵(kip) 등의 송아지 가죽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나파(nappa), 풀 그레인(full grain) 가죽을 최상의 방법으로 가공해 제작한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천연가죽 제품은 외피 표면에 코팅된 다른 가죽 제품에 비해 보다 자연스럽고 내구성이 강하며 사용할수록 광택이 더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최고급 제품이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인조가죽 제품은 천연가죽과 거의 흡사한 촉감에 내구성이 강한 폴리우레탄, PVC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습기에 강하고 외부 충격과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에 다양한 공정을 더해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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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K
피렌체에서 온 핸드메이드 다이어리 ‘시아크’

시아크(CIAK)는 2001년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했다. 30년 이상 종이와 그래픽 사업을 해온 대어펠(Dairpell)은 그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다이어리 시아크를 탄생시켰다. 기존 검정 다이어리와 차별화를 꿈꾸며 탄생한 시아크는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이탈리아의 명성에 걸맞게 장인정신으로 완성된다. 최고급 이탈리아산 중성지로 제작되는 내지는 영구 보존이 가능해 소중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고, 부드러운 컬러의 특수 패브릭 커버는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을 보여준다. 또한 블랙 고무 밴드 시스템은 간편하게 다이어리를 열 수 있고,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어 실용성을 인정받아 특허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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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페이지가 주는 단순함에 나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적어 넣을 수 있는 시아크 다이어리는 차별화된 가죽 기술로 탄생했으며, 소프트한 부드러움과 유연성으로 타 가죽 다이어리와는 다른 이탈리아 가죽의 촉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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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AS MATRIX
창조적이며 전략적인 개념을 담는 도구 ‘유니타스 매트릭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지만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순식간에 받아 적거나 보강해줄 만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장비는 없다는 것이다. 유니타스 매트릭스(UNITAS MATRIX)의 무선 노트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빠르게 그려서 단번에 큰 그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선 노트의 장점은 말 그대로 노트 위에 아무것도 없어 넘치는 아이디어를 순간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브레인스토밍 시간에 재미있는 아이디어로만 끝나는 것을 시쳇말로 아이디어 유산이라고 한다.

그것은 잠시 착상됐다가 생명력을 잃고 소멸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컬하지만 성공하는 아이디어는 ‘미래적이며 현실적인 것’이다. 유니타스 매트릭스는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날선 검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며 창조, 전략, 브랜드, 마케팅, 디자인, 트렌드, 기획의 영역을 넘나드는 사람들을 위한 창조와 전략의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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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 Vadis
세계 최초의 위클리 다이어리 ‘쿼바디스’

쿼바디스(Quo Vadis)는 1951년 프랑스의 박사였던 F. G. 벨트라미(F. G. Beltrami)가 주간 계획표 상단에 시간 계획과 중요한 약속 등을 1개월 단위로 간단하고 자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세계 최초의 다이어리다. 유럽의 최상의 제지 기술을 갖춘 클레르퐁텐의 우수한 품질의 제지를 사용했는데 클레르퐁텐은 자체 상품인 노트와 메모 패드에서 이미 제지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국내에도 수입돼 판매 중이며 만년필 및 수성펜, 기타 필기류에서 일반 제지보다 우수한 친화력을 자랑하며 100% 리사이클이 가능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의 위클리 시스템 다이어리를 만든 쿼바디스의 플랜 구성력과 클레르퐁텐의 제지 기술이 합쳐져 다이어리 라인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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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OFAX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 ‘파일로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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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제1차 세계대전 직후 군인인 도즈니(Dosney)가 미국에서 한 권의 수첩을 만나게 되면서 파일로팩스(fILOFAX)의 역사는 시작된다. 그는 폭넓은 용도로 응용할 수 있는 이 수첩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런던으로 돌아와 ‘노먼 앤드 힐(Norman & Hill)’을 설립한다. 그것이 오늘날 다이어리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확립한 파일로팩스의 시작이다.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중 노먼 앤드 힐의 사옥이 폭격을 당해 붕괴된다. 그때 도즈니 사장이 폐허 속에서 가장 먼저 찾아낸 것은 바로 그의 수첩이었다. 그는 그의 수첩에 빼곡히 적혀 있던 고객 정보를 통해 사업을 빨리 재개할 수 있었고, 노먼 앤드 힐에서 오늘의 파일로팩스까지 존속할 수 있었다. 1976년에는 영국 육군 에베레스트 등산대가 파일로팩스를 데이터 북으로 채용했고, 1990년에는 파일로팩스를 소재로 한 영화 <수첩 속의 행운>(Taking care of Business)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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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여배우 다이앤 키튼,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파일로팩스의 애호가로 유명한데 그중 우디 알렌은 지금까지 약 40권을 소장하고 있는 열혈 애호가다. 창업 이래 80여 년 동안 줄곧 숙련된 직공의 손에만 의지해 하나하나 제작되고 있는 파일로팩스는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에 의한 변함없는 품질로 시스템 다이어리 분야에서 명품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는 20여 가지의 시리즈에 120여 가지의 제품들은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국의 해롯, 하비 니콜스, 미국의 네이만 마쿠스와 블루밍데일, 스위스의 봉제니,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예트, 일본의 세이부 등 각국의 유명 백화점에 포진돼 있는 파일로팩스는 전 세계 40여 개국 6000만 명이 애용하고 있다. 파일로팩스 오거나이저는 하루의 일상을 최상의 능률로 이끌어 내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실용적인 시스템으로 비즈니스나 스타일에 맞게 계획하고 정리하는 것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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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om
업무와 일상의 충실한 보조자 ‘오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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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롬(Orom)은 ‘완전함’이란 뜻을 가진 순수한 우리말이다. ‘완벽함’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오롬은 누구나 가질 수 없지만 꼭 갖고 싶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오롬의 제품은 유럽산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원피를 자연 상태로 가공한 가죽을 사용하며 소의 모공, 주름, 땀구멍 등의 표피무늬가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다.

가죽은 일반 화성 제품과 달리 인간과의 교감이 가능한 살아 숨 쉬는 소재로, 오롬 제품은 가죽 중에서도 모공 및 표피의 결을 자연 상태로 가공한 제품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성과 내구성이 입증된 부품 소재만을 사용한다. 항상 기능성과 내구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것. 오롬은 세계적인 명품을 창조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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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
사진 제공 베스트펜(02-2052-6641) 그라폰 파버카스텔(02-712-1350)
프랭클린 플래너(02-2106-4125) 몰스킨(02-3486-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