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 RUNNERS GALAXY 콜롬보 까르띠에 外 │ 매거진한경

GALAXY

갤럭시에서 ‘갤럭시 타임리스 클래식(GALAXY Timeless Classic)’ 시리즈의 일환으로 ‘현명한 아내(Smart Wives)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남자들의 사회 활동에 있어 중요하게 자리 잡은 ‘스타일’을 통해 남편의 성공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갤럭시는 30~40대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남편의 사회적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스타일 멘토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패셔니스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조의 여왕’ 김남주가 1위를 차지해 스타일 멘토로 선정됐다.

배우 김남주는 오는 11월 21일과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에선 처음으로 갤럭시가 여는 스타일 토크쇼 ‘더 타임리스 토크(The Timeless Talk)’를 통해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남주가 말하는 내조, 패션, 그리고 클래식’을 주제로 한 대한민국 남편들을 위한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링 팁이 많은 주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02-2076-6411

에스.티.듀퐁 클래식, 퍼펙트 핏 이너웨어

비즈니스 언더웨어 에스.티.듀퐁 클래식이 퍼펙트 핏 드로즈에 이어 이너웨어 상하의를 잇달아 출시해 퍼펙트 핏 라인업을 강화했다. 에스.티.듀퐁 클래식은 지난 8월 퍼펙트 핏 드로즈 8종을 출시,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FW 시즌을 겨냥한 주력 아이템으로 이너웨어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우수한 신축성과 무봉제 기법이 특징이며 어깨와 등 근육, 옆선과 힙 라인을 잡아줘 피로감을 줄여준다. 02-2106-3446

해리윈스턴 워치, 애비뉴 스퀘어드 로즈골드

해리윈스턴 애비뉴 스퀘어드 로즈골드는 해리윈스턴 워치에서 여성용 듀얼타임 워치로 처음 출시했던 애비뉴 스퀘어드(Avenue Squared)의 로즈골드 버전이다. 여성들의 해외 출장과 여행 빈도가 늘어나는 등 사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현상에 착안해 출시한 이 듀얼타임 워치는 해외의 시간과 자국의 로컬 시간을 확인해 볼 수 있어 효율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현대의 필수 아이템이다. 02-2118-6225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트리플 타임 존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컬렉션의 엑스칼리버 트리플 타임 존은 시계 다이얼 3시와 9시 방향에 위치한 두 개의 작은 시계 창에 두 나라의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와 12시간이 표시돼 있다. 베젤 옆에 위치한 홈을 통해 나라 혹은 도시만 지정하면 한 시계를 통해 세 도시 혹은 세 나라의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02-3438-6195

라푸마, 하이브리드 윈드스토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라푸마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윈드스토퍼를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와 피팅감이 돋보이는 라푸마의 하이브리드 윈드스토퍼는 방풍 소재 외피를 사용해 보온력이 뛰어나다. 바람을 막아줘 찬바람에도 문제가 없어 전문 산악인에게도 안성맞춤. 후드 탈부착 형태로 자신의 개성에 따라 착용 가능하며, 목 뒷부분에는 강한 바람에 얼굴 전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바라클라바가 있어 얼굴을 따뜻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02-542-0385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에디션 라우레우스

IWC 인제니어 오토매틱 에디션 라우레우스는 라우레우스 스포츠 포 굿 파운데이션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로 푸른색은 불우 아동의 희망을 상징한다. IWC는 올해 전 세계의 라우레우스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 그림 경연대회를 주최했고 수상은 인도의 8세 어린이 소헬 아브라 칸(Sohel Abrar Khan)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메달에 각인돼 라우레우스 스페셜 에디션 시계의 백 케이스에 인그레이빙 된다. 00798-8521-6501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스몰 데이트 오토매틱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2011 오버시즈 스몰 데이트 오토매틱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버전의 이 워치는 보석 세팅과 기술적인 기능을 겸비했다. 지름 36mm에 18K 핑크골드 소재로 기존 컬렉션인 항해와 여행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춰 제작한 것. 18K 핑크골드 소재의 아라비아 숫자판은 클래식한 느낌을 주며 베젤에 세팅된 88개의 다이아몬드가 여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02-3438-6195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캘린더

월과 요일, 날짜 표기의 캘린더 기능과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워치다. 칼리버 924를 탑재했으며, 40mm의 고급스러운 핑크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컬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12시 방향에 모양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로 시계의 작동 가능 기간을 알 수 있으며 베젤 안쪽에 표기된 360도 인디케이터를 통해 날짜 확인이 가능하다. 02-3467-8631

알프레드 던힐, FW 니트웨어

알프레드 던힐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정장 및 아우터 웨어와 완벽하게 보완될 수 있는 2011 FW 니트웨어와 셔츠를 선보인다. 계절에 맞는 텍스처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소재는 다양한 기후에 맞게 매우 가벼운 원사로 이뤄졌으며 알프레드 던힐의 상징인 엔지니어드 핏 캐주얼 셔츠는 브러싱 된 코튼 또는 캐시미어 소재로 출시된다. 02-3440-5615

론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론진 문페이즈는 문페이즈의 아름다움과 그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아 남성들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자리 잡았다. 론진이 특별히 준비한 리미티드 컬렉션 중 하나인 이번 신제품은, 수많은 스페셜 오더 요청을 받았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 18K 골드와 스틸의 조화로 더욱 젊고 세련되게 연출됐다. 02-3149-9532

투미, 베드포드 컬렉션

투미에서 2011년 가을 신제품으로 베드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베드포드 컬렉션은 높은 수준을 향한 정제된 미학, 조직적인 효율성, 기술적인 혁신으로 세부적인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의 기준을 높이는 투미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이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최고급의 가죽과 원단을 사용했으며 투미의 특허원단 FXT 방탄 나일론으로 제작돼 가벼운 무게감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02-546-8864

오데마 피게, 쥴스 오데마 이퀘이션 어브 타임

오데마 피게의 쥴스 오데마 이퀘이션 어브 타임은 창시자 중 한 명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클래식한 라운드 워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기술적으로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공정을 거쳐 철저한 장인 정신과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다이얼의 가장 가장자리에 ‘Seoul’이 각인돼 있다. 일출·일몰 시간을 ‘서울’로 맞춰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02-6905-3717

니나리치 맨, 프렌치 엘레강스 니나리치 카멜 체스터 코트

니나리치 맨에서 FW 시즌, 카멜 체스터 코트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카멜 컬러로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하는 카멜 체스터 코트는 퓨어 캐시미어의 광택감과 터치를 재현한 니나리치 익스클루시브 캐시미어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실키한 감촉과 따뜻한 착용감이 매력적이다. 특유의 완벽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세련된 피크 라펠 디자인의 뉴룩 카멜 체스터 코트는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070-7130-7895

에르메네질도 제냐, 슈즈 컬렉션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이번 시즌 감도 높은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2011년 FW 컬렉션은 최고급 수제 공법으로 만들어진 ‘몬테카티니’, ‘노르시아’를 비롯해 비즈니스맨을 위한 ‘만토바’, 비즈니스 캐주얼을 위한 모카신인 ‘볼테라’ 등 다양한 모델로 구성돼 있다. 02-511-0285

미도, 멀티포트 크로노그래프

미도에서 현대적인 남성미를 세련되게 재탄생시킨 멀티포트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이 워치는 강인한 남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타임피스로 셀프와인딩 ETA 벨라쥬(Valjoux) 7750이 장착됐으며 핸즈와 인덱스 위에 위치한 사각 형태의 바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 다이얼 두 종류로 출시되며 레더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02-3149-9599

브라이틀링, 벤틀리 바네토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라인’에서 올해 벤틀리 바네토를 제안한다. 벤틀리 바네토는 1920년대 르 망(Le Mans) 앤듀런스 레이스에서 유명했던 벤틀리 보이스에서 비롯됐다. 49mm 다이얼을 감싸는 컨트롤 버튼 등 벤틀리의 디자인을 많이 차용한 것이 특징. 블랙과 실버, 스트랩은 스틸 브레이슬렛, 소가죽, 악어가죽, 러버로 구성됐다. 레드골드 소재는 500개 한정 생산. 02-3448-1230

오리스, 공식 워치 파트너 AT&T 윌리엄즈 팀

오리스는 AT&T 윌리엄즈 팀과 공식 워치 파트너로 2003년부터 지금까지 8년간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오리스의 로고는 두 대의 FW33 레이싱 카 노즈의 양면과 앞쪽 윙들의 옆면에, 두 명의 드라이버들의 가슴, 장갑 및 헬멧과 팀 유니폼에 모두 자리하게 됐다. 2011년 3월 25일 호주에서 첫 번째 레이싱이 시작됐고 유럽, 영국, 일본을 거쳐 한국 영암에서 16번째 라운드를 가졌다. 포뮬러원(F1) 시즌 동안 AT&T 윌리엄즈 팀의 영상물, 2011년 레이스 캘린더에 올라온 서킷들의 가이드들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오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57-9866

보메 메르시에, 뉴 클래시마 오토매틱 애뉴얼 캘린더

뉴 클래시마 오토매틱 애뉴얼 캘린더는 원형의 케이스 안에 시간, 달,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스틸 케이스 안에 장착된 실버 다이얼이 매우 심플하고 세련됐으며, 레드골드의 인덱스와 핸즈의 조화가 돋보인다. 5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시간을 알려주고, 12시 방향에는 빅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1000개 한정 생산. 02-3438-6195

콜롬보 노블 파이버, 캐시미어 롱 코트

콜롬보 노블 파이버에서 여성용 캐시미어 롱 코트를 선보인다. 100% 캐시미어 소재의 롱 코트로 풀 라이닝 된 안감 역시 최고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세련된 소재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벨트가 있어 슬림해 보이며, 가벼운 니트와 블랙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지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카멜, 블랙, 다크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02-2230-1129

벨루티, 브루니코 컬렉션

벨루티에서 이번 시즌, 1940년대 영국 슈즈 메이킹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드 토의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라스트를 소개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셰이프의 브루니코(Brunico) 컬렉션을 선보인 것. 4 아일렛 더비, 에이프런 더비, 레이스업 부츠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02-3446-1895

롤렉스, ‘요트 마스터 II’ 에버로즈 롤레조와 ‘익스플로러 II’

‘요트 마스터 II’ 에버로즈 롤레조와 ‘익스플로러 II' 42mm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롤렉스 ‘요트 마스터’는 롤렉스의 7개 프로페셔널 라인 중 최초의 에버로즈 롤레조로 제작됐다. 롤렉스 특허 기술 10분의 카운트다운을 할 수 있는 별도의 타이머가 장착돼 있다. 두 제품 모두 격한 움직임에도 쉽게 풀리지 않는 ‘세이프티 캐치’와 시곗줄 조정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지링크’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02-2112-1251

까르띠에, 로통드 드 까르띠에 라지 데이트 8 데이즈

까르띠에의 로통드 드 까르띠에 시계 라인의 새로운 모델 ‘로통드 드 까르띠에 라지 데이트 8 데이즈 파워리저브’는 전통적인 스몰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특히 길로셰 다이얼, 로마숫자, 애플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 등 전형적인 까르띠에의 시그니처를 지니고 있는 모델이다. 화이트골드, 핑크골드의 두 가지 모델로 각각 400개, 600개 한정 제작된다. 02-518-0748

브리오니 맨, 럭셔리 다운 점퍼

브리오니 맨에서 이번 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남성의 멋과 품위를 지켜줄 럭셔리 다운 점퍼를 선보인다. 브리오니 맨의 2011 FW 럭셔리 다운 점퍼는 가볍고 밀도 높은 충전재를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으며, 겉감은 100% 최고급 캐시미어 소재로 스포티한 아이템인 다운 점퍼에 부드러운 질감과 럭셔리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02-3274-6483

루이 에라드, 1931 컬렉션

루이 에라드(Louis Erard)는 전통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상의 기술을 겸비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1931 컬렉션은 정통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44mm의 와이드 케이스와 ETA 2824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다. 6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장착했으며 블랙 다이얼과 6시 방향 네이비 문페이즈 창의 컬러 조합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02-3284-1332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타루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카가 2011 FW 시즌 남성들을 위한 백팩 ‘타루가(taruga)’를 더욱 다양해진 컬러감으로 선보인다. 타루가는 이탈리아어로 거북이의 약자로, 착용 시 실루엣이 거북이 뒷모습과 유사해 이름을 따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즌 타루가의 본체는 소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질감을 줬고, 특히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알고 있던 악어가죽을 패치워크 디테일의 덮개로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02-511-2192

박진아 기자 p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