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부동산 투자 나침반

‘부동산 로또’로 불리던 판교 신도시가 입주를 시작한 지 2년여가 지났다. 2009년 입주를 시작한 판교는 아파트 단지 41개가 입주를 완료했고 테크노밸리도 5개 사업자가 준공을 마쳤다.
Checkpoint in Pangyo Realty Market
앞으로 주거용으로는 단독주택과 고급 타운하우스 등이, 상업용으로는 판교 상업용 부동산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알파돔시티 등이 건설을 앞두고 있다. 입주 2년 차를 맞은 판교 부동산 시장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고, 향후 투자 가능성을 짚어봤다.

글 신규섭 기자, 김희선 부동산114 전무, 김혜현 부동산114 이사, 지은용 R파트너스 대표, 장경철 상가114 이사 wawoo@hankyung.com
일러스트 이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