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GER-LECOULTRE
Grande Reverso Ultra Thin새로운 모델인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Grande Reverso Ultra Thin)’ 출시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리베르소’의 영원성을 함축한다. 외관의 간결함, 표현의 정교함, 직선의 우아함, 정확한 시각의 측정이라는 리베르소의 모든 성공적 가치가 조화된 모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22 메커니컬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가로 27.5mm, 세로 46mm의 안정적인 비율과 7.2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45시간 파워리저브.
Grande Reverso Ultra Thin Tribute to 1931
예거 르쿨트르는 탄생 80주년을 맞아 리베르소 최초의 시계를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랑 리베르소 울트라 씬 트리뷰트 투 1931(Grande Reverso Ultra Thin Tribute to 1931)’로 선보이며 현대적인 재해석을 완성했다.
스틸 버전에 블랙 다이얼, 그리고 500개 한정으로 화이트 다이얼의 핑크골드 모델로 선보인다. 다이얼 모양은 ‘리베르소’라는 모델명만 새겨져 있던 원래 다이얼을 재현했다.
Reverso Repetition Minutes a Rideau
가장 최근의 작품인 ‘리베르소 미니트 리피터 리듀(Reverso Repetition Minutes a Rideau)’는 다이얼을 덮도록 만들어진 베네치아풍의 블라인드로 움직이는 미니트 리피터 시계다. 360도로 회전하는 블라인드가 미니트 리피터 메커니즘에 동력을 제공하면 2개의 공이 시간을 알리는 청명한 소리를 낸다.
이전의 그 어떤 모델보다 리베르소의 회전 케이스의 특징을 잘 표현하는데, 마치 마술과 같은 슬라이딩 커튼에는 톱니, 기어, 배럴 등 270개의 정교한 부품이 사용됐지만 커튼을 포함한 케이스의 두께는 12mm밖에 되지 않는다. 리베르소 라인에서는 최초로 방수 기능을 갖췄다. 75개 한정 생산. A.LANGE & SOHNE, 사상 최초로 손목시계에 ‘소리’를 더하다
Richard Lange Tourbillon ‘Pour le Merite’
창립 165년을 맞은 독일 시계 브랜드 랑게 운트 죄네는 그동안 가장 주목을 받았던 그랑 컴플리케이션 시계의 네 번째 신모델 리처드 랑게 투르비옹 푸르 드 메리트(RICHARD LANGE TOURBILLON ‘Pour le Merite’)를 출시했다.
3개의 원으로 이뤄진 다이얼의 레이아웃이 특징으로, 시간과 분의 혼돈을 막기 위해 각각 다른 부분에 다이얼을 배치했다. 투르비옹은 7시 방향에 있는데, 평소에는 투르비옹을 관찰할 수 있도록 숨어 있던 다이얼이 6시 이후에 회전하면서 나타나 VIII, IX, X로 8시, 9시, 10시를 표시하는 재치를 발휘했다. 지름 41.9mm, 두께 12.2mm. 핑크골드와 플래티넘 두 가지 버전으로 플래티넘은 100개 한정 생산된다.
Lange Zeitwerk Striking Time
다이얼 위에 공을 장착해 소리를 내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한 ‘랑게 자이트베르크 스트라이킹 타임(Lange Zeitwerk Striking Time)’은 오른쪽 공이 높은 소리로 15분 단위를, 왼쪽의 공이 낮은 소리로 시간을 알려준다.
4시 방향의 푸시 버튼을 눌러주면 무음 모드로 설정이 가능하며, 크라운을 풀로 당기면 해머는 작동하지 않는다. 칼리버 L043.2는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골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로듐으로 만든 문자판과 플래티넘 케이스는 100개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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