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 Watch for a Party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일제히 한 장소로 모이는 순간, 그곳에 바로 ‘내가 있길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사랑하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 라인과 귓불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주얼리는 드레스를 압도할 만큼 매력을 발산하고, 고도로 섬세한 디테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손목 위의 시계는 세련된 슈트와 함께 당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준다. 다이아몬드의 영롱한 빛과 함께 파티의 밤은 점점 깊어간다.
[Season Special] 誘惑(유혹)
가장 빛나는, 가장 파티다운 DAMIANI

파티 패션을 논할 때 가장 기본은 평소보다 화려하고 과감해져도 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파티 룩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고를 때 DAMIANI를 떠올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DAMIANI의 ‘쉬농(CHIGNON)’과 ‘플루(FLOU)’ 컬렉션은 DAMIANI 주얼리 특유의 디자인과 스톤 자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쉬농 컬렉션은 마치 실타래가 엮인 듯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서로 얽혀 있는 기하학적인 모양이며, 플루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는 곡선과 곡선 사이에 공간감을 줘 여유롭고 우아한 감성이 담겨 있다.

다이아몬드가 주는 ‘호사’ IWC & ROGER DUBUIS

스켈레톤 케이스로 제작해 시계의 심장인 무브먼트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IWC의 ‘포르투기즈 F. A. 존스 스켈레트(Portuguese F.A.Jones Squelette)’. 핸드 인그레이빙된 브리지의 정교함과 밸런스 휠의 규칙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시계다.

함께 소개하는 ROGER DUBUIS의 ‘골든 스퀘어 레이디(Golden Square Lady)’는 베젤 가득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골든 스퀘어 레이디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고 있다.
[Season Special] 誘惑(유혹)
‘보석의 왕’의 달콤한 키스 CARTIER

파티 주얼리를 논할 때 파리의 보석상에서 역사를 시작한 ‘보석의 왕’ CARTIER의 주얼리와 시계를 빼놓을 수 없다. CARTIER의 ‘캡티브 드 까르띠에(Captive de Cartier)’ 남녀 시계는 까르띠에의 우아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주얼리 워치로 부드러운 케이스 디자인과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이다.

함께 소개하는 CARTIER의 ‘트리니티 3골드 체인 드레이프 네크리스 (Trinity Draperie Long Necklace 3-Gold)’와 ‘트리니티 XS사이즈 다이아몬드 링(Ring Trinity XS 3G Full Paved Diamond)’은 착용하는 이들에게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도록 돕는다.
[Season Special] 誘惑(유혹)
어둠 속에서도 빛난다 MONTBLANC & MAUBOUSSIN

성공한 비즈니스맨의 상징 MONTBLANC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화이트 스타 로고 ‘몽블랑 4810 컬렉션(Montblanc 4810 Collection)’도 주목하자. 몽블랑 4810 컬렉션은 순수한 골드와 화이트 골드 위에 정교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MONTBLANC의 로고로 제작된 주얼리 제품.

MONTBLANC만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이 담긴 이 주얼리 제품들로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다. 함께 소개하는 MAUBOUSSIN의 ‘델리(Delit)’ 컬렉션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화이트 자개 다이얼,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장식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시계다.
[Season Special] 誘惑(유혹)
그녀를 위한 준비 VACHERON CONSTANTIN

VACHERON CONSTANTIN의 ‘1972 그랜드 캠버(1972 Grand Camber)’는 1972년 처음 제작 됐던 시계로, 우아하게 손목을 감싸주는 곡선으로 화려하고 과감한 케이스를 자랑한다.

함께 소개하는 VACHERON CONSTANTIN의 ‘패트리모니 트레디 셔널(Patrimony Traditional)’은 브레이슬릿이 돋보 이는 시계로, 30mm 여성용에는 1.7캐럿의 314개 다이아몬드가, 38mm 남성용 다이얼에는 2.7캐럿의 537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은은한 달빛의 속삭임 AUDEMARS PIGUET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대상이 되는 ‘하늘’을 담은 AUDEMARS PIGUET의 밀리너리 컬렉션이다. 달무리 진 밤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레이디 밀리너리 스탈릿 스카이 (Lady Millenary Starlit Sky)’는 달걀 모양 케이스 커브로 풍만하면서 우아한 곡선을 자랑한다.

함께 소개하는 AUDEMARS PIGUET의 ‘밀리너리 크로노 그래프(Millenary Chronograph)’는 로마 콜로세움 (Colosseum)의 건축미를 담은 타원형 케이스로 제작했다.
[Season Special] 誘惑(유혹)
당신의 손목에 단 하나 JAEGER-LeCOULTRE

눈 내리는 세인트 피터스버그(Saint Petersburg)의 네바(Neva)강을 모티브로 제작된 JAEGER-Le COULTRE의 ‘리베르소 네바(Reverso Neva)’는 대략 640개의 다이아몬드가 빈틈없이 촘촘히 세팅된 스노 세팅 기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제작됐다.

함께 소개하는 JAEGER-LeCOULTRE의 ‘마스터 레이디 (Master Lady)’는 27.4mm 지름으로 여성의 손목에 어울리는 우아한 케이스로 제작됐다.

정원의 숨결을 그대로 PIAGET

PIAGET의 ‘매직 가든 오브 피아제(Magic Garden of Piaget)’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골드 바탕에 스톤을 장식해 정원을 이루는 요소들을 세련된 형태로 승화시켰다. 남성 워치 라인 ‘피아제 엠퍼라도 쿠썽(Piaget Emperador Coussin)’ GMT는 쿠션 형태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을 따라 30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해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Editor 김가희 Photographer 김태현(Xeno Studio)
Cooperation
AUDEMARS PIGUET(02-2118-6051), CARTIER(02-518-0748), DAMIANI
(02-546-3632), IWC(02-3467-8462), JAEGER-LeCOULTRE(02-3440-5522), MAUBOUSSIN(02-450-6562), MONTBLANC(02-3485-6618), PIAGET(02-540-2297),
ROGER DUBUIS(02-3438-6195), VACHERON-CONSTANTIN(02-3438-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