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Solution for your Asset Management
대부분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가 단품 상품들을 나열해 브랜드화한 것과는 달리 아임유는 네 가지 유형(공격형·적극형·중립형·안정형)에 맞게 구체적인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 통해 자산·리스크 관리
특히 한국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인 KIS(Korea Investment Securities) 투자시계를 활용, 고객 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KIS 투자시계는 미국, 중국, 한국의 금융 및 실물 경기지표를 바탕으로 상승 초기, 상승 후기, 하락 초기, 하락 후기의 네 국면으로 구분, 각 국면별로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최적의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KIS 투자시계는 경기선행지수를 활용해 투자 비중을 계량화하고, 시장국면별 자산을 배분하는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투자시계 운용에 있어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한국금융투자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상승기에는 위험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 상승 장세에 대응해 성장주 및 성장형 펀드 중심으로 운용하게 되며, 하락기에는 국공채 등 안전자산 중심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주식은 가치주 및 배당주 중심으로 운용해 수익 보전에 강점을 보이게 된다.
또한, 운용, 리서치, 컨설팅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임유 전담팀을 신설함으로써 한국투자증권만의 전문성과 계량분석모델에 의한 시장국면 판단 지표를 접목시킨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한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고객의 수익 안정화 통해 신뢰도 제고
아임유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 원이며, 현금뿐만 아니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 및 다른 금융사의 주식, 펀드까지도 대체 납입해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은 펀드이동제의 시행과 더불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기존 금융자산들을 모아서 효과적인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고객과 이해관계를 같이 한다는 생각에 고객의 순자산 대비 일정금액만 수수료를 받는 고객 자산관리 성과에 연동한 수수료 체계다. 예컨대 다른 금융사의 자산관리 서비스는 오프라인 주식 약정수수료(거래 시마다 0.5%), 펀드 판매수수료(1.3~2.5%), 랩 자산관리수수료(2~3%) 등 개별 투자상품 매매 시 수수료 발생시점마다 지불하는 구조다.
그러나 아임유는 투자 성과가 반영된 순자산가치(NAV 기준)의 일정율(1.8~2.5%)만을 후취 수수료로 부가하는 단일수수료 체계로 별도의 추가 수수료가 없다.
또한, 실시간으로 운용 성과가 조회되고 월별 성과 분석이 제공되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 변화되는 고객 니즈를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임유는 고객의 수익 안정화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그간 고객의 이해와 상충되던 증권사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진정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증시분석 모델인 KIS 투자시계를 활용, 고객 자산의 배분 및 편입자산 선정, 리스크 관리 등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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