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나무 심기’를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경제적인 이득도 올리고 있다. 목재로 수입을 올리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이고 산나물에서 조경수, 리조트 조성 등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다.
복합산림경영의 효시인 동아임장과 대기업 산림사업의 표본이 되고 있는 SK임장, 그리고 30년간 식물원 조성에 투자해 아시아 최고의 식물원으로 키워낸 한택식물원의 성공 노하우를 소개한다.
일러스트·이경국
글 신규섭·사진 서범세·이승재 기자·SK임업 wawoo@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