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Tokyo, Paris, New York

[Special] Luxury Brands’ Exclusive Sales for VVIP
럭셔리 브랜드들의 VVIP와 非 VVIP를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신상품들이 매장에 디스플레이 되기 전 먼저 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면 당신은 VVIP랄 수 있겠다.

은밀한 초대, 그리고 프라이빗하면서도 친절한 판매, 구매액이 크다면 매장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심지어, 내 집에서 숍매니저를 불러 신상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서울을 비롯한 세계적 명품 쇼핑의 메카에서 날아온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명품 쇼핑 풍속도다.


일러스트·이경국
기획·진행 장헌주 기자, 박진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