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E 350 Cabriolet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 라인업의 하이라이트인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 더 뉴 E 350 카브리올레(The new E 350 Cabriolet)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0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무대에 첫선을 보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The new E-Class Cabriolet)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 톱을 탑재해 카브리올레 본연의 느낌을 살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4인승 오픈 톱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 기술이 적용돼 사계절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에 선보이는 더 뉴 E 350 카브리올레는 배기량 3498cc, V형 6기통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272마력(6000rpm), 최대 토크 35.7 kg·m(2400~5000rpm)을 발휘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250km/h이며 제로백(0→100km/h)을 6.8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879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카브리올레 모델의 최첨단 소프트 톱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최첨단 소프트 톱 모델이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최첨단 소프트 톱 모델이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더 뉴 E-클래스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카브리올레의 독특한 개성을 갖춘 디자인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하면서 다이내믹한 형상의 전면부 범퍼에 더 뉴 E-클래스의 직사각형 트윈 헤드램프를 채택해 더욱 날렵하고 세련된 인상을 표현해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에 탑재된 소프트 톱은 최고 품질의 흡음재를 사용해 외부 소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뿐만 아니라 방수·방풍 기능에 탁월한 단열 기능까지 갖춰 안전하고 정숙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버튼 하나로 20초 내에 완벽한 자동 개폐가 가능한 소프트 톱은 최고 40km/h 주행 시에도 작동한다. 오픈 주행 시 카브리올레 루프는 트렁크 공간과 분리된 리어 패널 뒤쪽에 보관된다.

루프가 닫혀 있을 경우, 트렁크 공간은 루프 보관 공간(9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적재 공간은 390리터까지 늘어난다. 이외에도 스루 로딩 기능과 뒷좌석 승객의 승하차를 도와주는 이지 엔트리(EASY-ENTRY) 기능 또한 기본 적용된다.

더 뉴 E 350 카브리올레에는 또한 컨버터블 모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세계 최초로 자동 드라우트-스톱 장치인 에어캡은 난기류를 혁신적으로 줄이고 차량 실내 보온성을 높인 최첨단 보온 시스템으로, 윈드 디플렉터와 뒷좌석 사이에 있는 드라우트-스톱 두 가지로 구성된다.

더 뉴 E 350 카브리올레는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런 기능은 버튼 하나로 쉽게 작동되며, 개별 작동 조절이 가능해 기능성, 쾌적함은 물론 우아함과 안전성까지 향상시킨 혁신적인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