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LS600hL
렉서스 LS600hL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플래그십 럭셔리 세그먼트를 도입한 모델로 주행의 즐거움과 친환경성, 우수한 연비가 잘 조화된 ‘차세대 친환경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LS600hL은 최고를 지향하는 플래그십으로 기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 안락함을 대폭 개선했다.

편의성과 안락함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LS600hL은 두 말이 필요없는 렉서스의 최대 사양. 럭셔리 세그먼트에 연비 또한 크게 개선돼 ‘친환경 플래그십’의 진수를 보여준다.
LS600hL은 두 말이 필요없는 렉서스의 최대 사양. 럭셔리 세그먼트에 연비 또한 크게 개선돼 ‘친환경 플래그십’의 진수를 보여준다.
렉서스 뉴 LS600hL은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L-피네스(L-finesse)를 새롭게 진화시켜 하이브리드 전용 그릴과 전면 범퍼 및 안개등 디자인을 다이내믹하게 변경했다.

플래그십 모델의 위상에 걸맞은 고품격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의 선진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이러한 외관의 변화와 함께 하이브리드를 상징하는 깊이 있는 블루 컬러가 차량 내외부에 적용돼 있으며 새로운 색상과 재질을 내·외관에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해냈다.

또한 뒷좌석 공간과 탑승자들을 배려한 실내 공간은 승객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을 부드럽게 마무리해 편안한 느낌을 자아냈고, 센터 콘솔은 운전석이나 보조석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완벽한 각도를 이루고 있으며, 몸의 균형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어 팔걸이와 같은 높이로 설계됐다.

렉서스 뉴 LS600hL은 실린더 내 직접 분사와 포트 분사를 병용하는 5리터 V8, D-4S 가솔린 엔진과 2개의 강력한 전기모터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용했는데 시스템의 전기모터가 순간적으로 필요한 최대의 회전력을 출력시켜 앞지르기 시 우수한 가속력을 제공한다.

또한, 부드럽고 응답성이 뛰어난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과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어울려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에어 서스펜션의 구조 변경을 통해 코너링 및 급가속 시의 승차감을 개선했다.

토센(Torsen) LSD를 채용한 LS600hL은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전후륜에 배분해준다. 통상 주행 시에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40 대 60으로 하고 주행 조건에 따라 신속하게 31 대 69 및 48 대 52 사이의 최적 수준으로 자동 조절된다.

환경 친화적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렉서스 LS600hL은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동급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인 km당 245.5g이며, 리터당 9.5km를 달성했다.

렉서스 LS600hL에 채택된 사륜 재생 브레이크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감속 및 제동 시 기존에 버려지던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고 이를 배터리에 회수해 재이용하는데, 전후륜의 재생 브레이크와 유압 브레이크를 유기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에너지의 회수효율을 높이고 연료 소비를 억제하면서, 확실하고 부드러운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