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닛산 NEW ALTIMA](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8770.1.jpg)
뿐만 아니라 차세대 무단 자동변속기(Xtronic CVT)를 탑재해 브랜드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가속감 및 연비 개선을 모두 실현시켰다는 평가다.
경제적이면서 부드럽고 다이내믹한 전륜 스포츠 세단

인테리어는 우수한 품질 구현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면서 동시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표현하고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전체적으로 블랙 톤 바탕에 오렌지와 화이트 계열 조명을 사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디자인됐으며, 계기판의 파인 비전(Fine Vision) 게이지는 가독성을 한층 높여준다.
뉴 알티마 3.5는 DOHC 24밸브 6기통 VQ 엔진을, 2.5는 DOHC 16밸브 4기통 QR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닛산의 첨단 무단 자동변속기 X트로닉 CVT와의 결합으로 뉴 알티마 3.5는 10.3km/ℓ, 2.5 모델은 11.6km/ℓ의 연비를 기록,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뉴 알티마 3.5에 탑재된 VQ35DE 엔진은 미국의 워즈(Ward’s)로부터 유일하게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돼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한 엔진으로 최대 출력 271마력에 최대 토크 34.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밖에 뉴 알티마 2.5에 장착된 QR25DE 엔진은 최대 출력 170마력과 24.2kg·m의 토크를 선사한다.
공통적으로 뉴 알티마에 적용된 닛산 고유의 ‘X트로닉 CVT(Xtronic CVT™)’는 변속 충격이 없고 빠르며 부드러운 가속을 선사한다.
이전 세대보다 응답성 및 가속성이 개선된 X트로닉 CVT는 연속, 가변적으로 기어를 변속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넓어진 록업 범위와 기어비를 사용해 동급 최고의 연비까지 실현했다.
뉴 알티마의 안전성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로부터 ‘2009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각종 안전 테스트의 최고 기준을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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