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닛산 NEW ALTIMA
알티마(ALTIMA)는 1993년 6월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세 차례에 걸친 풀 체인지업을 통해 4세대 모델로 진화한 닛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링 차종으로, 2009년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에서 실시한 초기품질조사(IQS)에서 중형차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동급 최강의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무단 자동변속기(Xtronic CVT)를 탑재해 브랜드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변속 충격이 없는 부드러운 가속감 및 연비 개선을 모두 실현시켰다는 평가다.

경제적이면서 부드럽고 다이내믹한 전륜 스포츠 세단
뉴 알티마는 과감한 스타일의 변신이 돋보인다. 우수한 인테리어와 함께 실용성 또한 극대화해 주행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뉴 알티마는 과감한 스타일의 변신이 돋보인다. 우수한 인테리어와 함께 실용성 또한 극대화해 주행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2010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알티마(NEW ALTIMA)의 경우 볼륨감이 극대화된 프런트 후드 디자인, 크롬 프런트 그릴, 새로운 스타일의 제논 헤드램프, 후드와 통일성을 이룬 프런트 범퍼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휠 디자인으로 과감한 스타일의 변신을 꾀했다.

인테리어는 우수한 품질 구현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두면서 동시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표현하고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전체적으로 블랙 톤 바탕에 오렌지와 화이트 계열 조명을 사용해 세련되고 스포티하게 디자인됐으며, 계기판의 파인 비전(Fine Vision) 게이지는 가독성을 한층 높여준다.

뉴 알티마 3.5는 DOHC 24밸브 6기통 VQ 엔진을, 2.5는 DOHC 16밸브 4기통 QR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닛산의 첨단 무단 자동변속기 X트로닉 CVT와의 결합으로 뉴 알티마 3.5는 10.3km/ℓ, 2.5 모델은 11.6km/ℓ의 연비를 기록,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특히, 뉴 알티마 3.5에 탑재된 VQ35DE 엔진은 미국의 워즈(Ward’s)로부터 유일하게 ‘14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돼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한 엔진으로 최대 출력 271마력에 최대 토크 34.6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밖에 뉴 알티마 2.5에 장착된 QR25DE 엔진은 최대 출력 170마력과 24.2kg·m의 토크를 선사한다.

공통적으로 뉴 알티마에 적용된 닛산 고유의 ‘X트로닉 CVT(Xtronic CVT™)’는 변속 충격이 없고 빠르며 부드러운 가속을 선사한다.

이전 세대보다 응답성 및 가속성이 개선된 X트로닉 CVT는 연속, 가변적으로 기어를 변속함으로써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넓어진 록업 범위와 기어비를 사용해 동급 최고의 연비까지 실현했다.

뉴 알티마의 안전성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로부터 ‘2009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각종 안전 테스트의 최고 기준을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