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혼다 ACCORD
혼다의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ACCORD)는 ‘자동차와 사람, 그리고 사회와의 하모니(조화)의 달성’이라는 혼다의 이념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이다.

어코드는 자동차 종주국인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30여 년 동안 160개국에서 1600만 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카이며 혼다코리아가 2004년 5월 한국 시장에 진출할 당시 처음 들여온 모델이기도 하다.

2008년 1월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어코드는 수입차 업계 최단 기간인 3주 만에 단일 모델 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고 출시한 2008년 1월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단계부터 돌풍을 일으켰다.

2008년 7월에는 신형 어코드가 단일 모델로는 수입차 사상 최초로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의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 검증받아
8세대 어코드는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 두터운 전방 노즈와 대형 6포인트 프런트 그릴 및 대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와이드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표현해 냈다.
8세대 어코드는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 두터운 전방 노즈와 대형 6포인트 프런트 그릴 및 대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와이드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표현해 냈다.
어코드는 8세대에 이르러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진보된 기술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탄생했다.

이전 모델이 가지고 있는 스포티함을 유지하면서 두터운 전방 노즈와 대형 6포인트 프런트 그릴 및 대형 헤드램프를 적용해 와이드하고 강인한 이미지로 표현해 냈으며, 동시에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변모됐다.

전장이 기존보다 80mm, 전폭이 25mm, 축거가 60mm 커지는 등 차체가 커졌고 기존 모델보다 앞좌석 승객 힙포인트 거리 40mm, 실내 높이 33mm 증가해 실내공간 또한 한층 넓어졌다. 더불어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친환경성이 강화됐다.

어코드 3.5리터 모델은 275마력으로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배기가스도 대폭 저감하고 연료를 절감할 수 있는 혼다의 독자적인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Variable Cylinder Management™) 시스템을 적용해 양립이 어려운 고출력과 고연비를 동시에 달성한 친환경 모델이다.

VCM 시스템은 6기통의 고출력, 고배기량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정속 주행이나 완만한 가속 시와 같이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3기통, 4기통으로 작동해 엔진의 효율을 높여 배출가스 저감과 연비 향상을 도모한다. 이러한 VCM 기술은 혼다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기술이다.

또한 어코드 3.5 모델은 보다 쾌적한 주행을 위해 엔진 진동을 프런트와 리어의 엔진 마운트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제어하는 ACM(Active Control Engine Mount) 시스템을 적용됐으며, 이미 레전드에도 적용된 바 있는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실내로 유입되는 부밍(Booming) 소음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이와 위상이 반대되는 소리를 오디오 스피커를 통해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켜 정숙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2009년 10월 어코드는 평탄한 도로가 많은 국내 도로 상황을 감안, 평탄한 면에서 발생하는 고주파수 대역의 노이즈를 감소시키는 등 정숙성이 한층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