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 Premium Car] 벤틀리 Continental Flying Spur 레인지
벤틀리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Continental Flying Spur)는 2009년에 한층 큰 세련미, 안락성, 맞춤화 가능성을 제공한다.

동급 선두인 12기통 럭셔리 세단인 벤틀리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에는 같은 영국 제조사 벤틀리―스피드(Speed) 명칭이 사용되는 모든 벤틀리와 동의어가 된 순수한 운전 경험과 타협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회사―가 생산하는 가장 강력한 4도어 모델인 600bhp(610ps)의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 스피드가 합류하게 된다.

동급 차종 중 최고의 세련미 자랑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는 수직에 보다 가까운 그릴과 공기 흡입구가 벤틀리 특유의 프로파일을 하며 새로운 뒷범퍼가 날렵함을 더한다.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는 수직에 보다 가까운 그릴과 공기 흡입구가 벤틀리 특유의 프로파일을 하며 새로운 뒷범퍼가 날렵함을 더한다.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는 2005년에 출시된 이래 벤틀리에 특별한 성공 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놀라운 성능, 호화로움, 탁월한 제작 품질, 우아한 스타일, 4도어의 실용성이 결합해 콘티넨털 레인지의 매력을 확대시켰다.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12기통 럭셔리 세단이 돼 벤틀리 갱생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의 스타일은 전후방 디자인의 변경으로 정교한 진화를 하고 있다. 수직에 보다 가까운 새로운 그릴과 과감한 하단 공기 흡입구가 독특한 벤틀리 프로파일을 강조하는 한편 새로운 뒤범퍼가 보다 공격적이고 날렵한 모습을 제공한다.

3겹 라미네이트 유리, 언더보디 트레이, 휠아치 라이너를 포함한 종합 소음 흡수 시스템으로 인해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의 특징이 돼있는 캐빈의 세련미가 동급 차종 중 단연 최고다.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에는 이제 차간 거리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정교한 레이더형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은 전방의 교통 상황을 모니터하고 스로틀과 브레이크를 조절해 앞차와 정해진 시간 갭을 유지한다.

추가 옵션으로 벤틀리에만 사용되는 나임(Naim) 오디오 시스템이 세계 최고의 실내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유명한 영국 하이파이 제조사인 나임에서 벤틀리만을 위해 디자인한 이 시스템에는 1100와트 앰프(양산 차량에 제공되는 가장 강력한 앰프)와 15개의 맞춤형 나임 스피커(듀얼 나임 서브우퍼 포함)가 사용된다. 또, 차세대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가 음질을 한층 높여준다.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뛰어난 승차감, 안락성, 세련미를 제공하는 개량 스프링, 개량 댐퍼, 19인치 Pirelli UHP 맞춤형 타이어를 특징으로 한다.

제작 품질과 맞춤화에 대한 벤틀리의 의지는 아름다운 우드 장식과 크롬 인레이로 강조된다. 이 밖에 전통적인 벤틀리 특징인 시트 파이핑이 두 개의 새로운 가죽 색상과 함께 도입됐다. 차체에는 세 가지의 새로운 색상과 네 가지의 2색 페인트 콤비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