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때 뒤땅과 토핑 방지법
![[Golf Lesson] 백스윙, 코킹 각도 자연스럽게 유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9105.1.jpg)
![[Golf Lesson] 백스윙, 코킹 각도 자연스럽게 유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9106.1.jpg)
토핑을 치는 원인은 대부분 임팩트 시 체중이 너무 왼발에 치중되거나 볼을 띄우려고 볼 밑으로 리딩 에지가 파고 들어가기도 전에 들어 올리는 것이 문제다.
바른 자세는 체중의 60%를 왼발에 실어주고 오른발 뒤꿈치를 조금 들어주면서 허리는 자연스럽게 타깃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픈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클럽을 오른손으로만 쥐고 어프로치 연습을 해 보자.
이때 중요한 것은 그립을 잡을 때 소지, 약지, 중지 세 손가락으로 정확히 쥐고 다른 손가락은 가만히 갖다 대는 정도로 그립을 한다.
이렇게 세 손가락으로만 그립을 잡게 되면 손목 고정 효과가 나타나 임팩트 시 클럽 헤드가 들리는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다운 블로로 클럽 헤드가 볼 밑으로 파고 들어가는 임팩트가 잘된다.
![[Golf Lesson] 백스윙, 코킹 각도 자연스럽게 유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9107.1.jpg)
![[Golf Lesson] 백스윙, 코킹 각도 자연스럽게 유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9109.1.jpg)
![[Golf Lesson] 백스윙, 코킹 각도 자연스럽게 유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D.25109110.1.jpg)
사진 이승재 기자 fotoleesj@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