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ing with Luxury

그 남자의 슈트가 ‘반짝인다’.

2010년 S/S 트렌드와 함께 만나보는 남성 슈트의 매력 속으로.

최상, 그리고 최적의 보디 실루엣을 구현하는 THEORY 슈트다. 짙은 네이비 컬러 슈트와 스카이블루 셔츠의 만남을 감각적인 사선 스트라이프 타이가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선은 화이트 행커치프에도 살짝 고정된다. 안경은 LUXOTTIC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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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MENEGILDO ZEGNA의 짙은 자주 컬러 블레이저와 네이비 컬러 팬츠로 부드러운 남성을 연출했다. 이성의 비즈니스 파트너나 클라이언트를 만나는 날이라면, 소매와 칼라는 화이트 컬러인 스트라이프 셔츠와 페이즐리 무늬 타이, 인디언 핑크와 브라운 컬러 믹스의 행커치프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할 듯. 안경은 LUXOTTICA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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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I의 화이트 린넨 셔츠와 베이지 더블 재킷이 올봄 한층 가벼워진 룩을 제안한다. 상의가 가벼운 대신 팬츠는 짙은 그레이 데님으로 마무리했다. 화이트 행커치프는 화이트 셔츠와 완벽한 매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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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LIANI의 옅은 바둑무늬 그레이 슈트와 고급스러운 다크 퍼플 타이와 행커치프가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매치를 선보인다. 물결무늬 셔츠의 화이트 칼라가 전체 룩을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블랙 또는 브라운 컬러 슈즈로 마무리한다면 완벽한 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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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의 다크 그레이 슈트 브이 존에 독특한 패턴 그레이 셔츠가 시선을 끈다. 화이트 행커치프와 블랙 보우타이 매치가 색다른 감각으로 다가갈 듯. 와인셀러에서 마주친 ‘그 남자’의 다음 행선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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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 RALPH LAUREN의 슈트와 실버 컬러 라이더 재킷이 ‘예상치 못했던’ 만남으로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룩을 탄생시켰다. 화이트 컬라 셔츠, 컨버스 소재 빅 도트백 역시 POLO RALPH LAUREN 제품. 슈즈는 A.TESTONI.
Twinkling with Luxury

FACONNABLE의 굵은 스트라이프 네이비 블레이저와 짙은 네이비 컬러 팬츠를 매치했다. 재킷 속 퍼플 컬러 셔츠와 그레이 니트가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Editor 김가희
Assistant Editor 정인영
Photographer 김형선(studio zip)
Stylist 엄정민, 김정애(위버)
Hair & Makeup 김영순
Model 이시우
Place Tutti Matti

Cooperation
A.TESTONI(02-554-2411), CANALI(02-3445-6635), CORNELIANI(02-597-4613), DUNHILL(02-542-0385),
ERMENEGILDO ZEGNA(02-2016-5325), FACONNABLE(02-2109-4476), LUXOTTICA(02-3444-1708),
POLO RALPH LAUREN(070-7128-9002), TUMI(02-546-8864), THEORY(02-2076-7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