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의 시계는 ‘로얄 오크’와 ‘로얄 오크 어프쇼어’ 컬렉션이 전 라인 중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계 페이스에 처음으로 옥타곤(Octagon: 8각형) 형태를 도입한 오데마 피게는, 자사만의 특별한 기술로 페이스를 고정했다. 그 어떤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오데마 피게 시계 컬렉터들의 지지 아래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의 베젤이 출시되기도 했다. 02-2118-6051예거 르꿀뜨르에서 새롭게 선보인 ‘리베르소 스쿼드라 레이디 듀에토’는 예거 르꿀뜨르의 특허인 백투백(Back to Back) 다이얼을 도입해 한 개의 무브먼트로 시계 두 개가 작동된다. 블랙과 화이트 두 얼굴인 이 시계의 양 면에는 두 줄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다. 앞면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중앙에는 태양과 밤하늘의 별로 장식된 정교한 데이&나이트 디스크가 탑재돼 있다. 핑크 골드와 블랙 러버 브레이슬릿 혹은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02-3440-5574위블로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ig Bang in Red’를 선보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가진 위블로의 밸런타인 에디션은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베젤, 화이트 세라믹 케이스, 악어가죽과 러버가 혼합된 스트랩으로 만들어졌다. 위블로의 콘셉트가 잘 반영된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지름 38mm, 레드 컬러 제품이다. 02-540-1356불가리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느낌을 더한 ‘비.제로원(B.zero1)’ 워치를 선보였다. 불가리의 베스트셀러 비.제로원 링의 상징적 디자인인 더블 로고와 나선 모티브가 반영됐다. 테두리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하트 디테일 장식 다이얼과, 핑크와 골드 베젤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지름 35mm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혹은 블랙 레더로 매치했다. 비.제로원 링만의 깔끔하고 직선적인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시계 케이스 옆면 대신 뒷면에 푸시 버튼 형태 크라운을 장착했다. 02-2056-0170~0172블랑팡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 컬러가 아름다운 여성용 시계를 출시했다. 이름에서도 풍기는 분위기처럼 동백꽃의 단아함을 담은 ‘까멜리아’ 시계는 여성 시계로는 드물게 플라이백 기능의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컬러 자개 다이얼과 스트랩, 인덱스와 핸즈를 적절히 배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에 화이트 컬러 스트랩으로 매치한 제품도 있다. 4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과, 오토매틱 무브먼트 F185, 탑재 직경은 34mm, 소재는 스틸, 두께는 11.45mm다. 사파이어 글라스 백으로 디자인됐다. 02-2118-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