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에서 전설적인 ‘호커 헌터(Hawker Hunter)’ 제트기를 기념하기 위해 항공 컬렉션 모델을 출시했다. 호커 헌터는 1951년 영국에서 처음 비행을 시작한 이래 전투기 사상 최고로 군림하고 있는데 ‘스위스 헌터 팀(the Swiss Hunter Team)’이 그 전통을 이어 받았다. 오리스 헌터 팀 에디션은 헌터 제트기의 힘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시계에 잘 반영했다. 지름 46mm PVD 케이스는 완만한 곡선과 우아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헌터 제트기가 스위스에 처음 도입된 1958년을 기념해 1958개 한정 제작됐다. 02-757-9866까르띠에에서 2010년 새해를 맞아 ‘산토스 100 스켈레톤 워치’ 화이트골드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 지난 2009년 1월 SIHH(국제고급시계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였던 모델이다. 산토스 100 워치 컬렉션은 1904년 처음 만들어진 현대식 레더 스트랩 손목시계로, 산토스 드 까르띠에(San tos de Cartier) 시계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됐다. 까르띠에가 100% 자체 제작한 9452 MC 플라잉 뚜르비옹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02-518-0748브라이틀링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크로노 칵핏(Chrono Cockpit)과 칵핏 레이디(Cockpit Lady)를 커플 워치로 제안했다. 크로노 칵핏은 브라이틀링의 세련된 선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움과 수많은 디테일을 통해 브라이틀링 특유의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전하는 시계다. 칵핏 레이디는 브라이틀링에서 선보이는 여성 시계의 요건인 탁월한 성능과 우아함, 가시성, 세밀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해 눈부심과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일반 쿼츠 무브먼트에 비해 정확도가 10배나 높은 슈퍼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02-3448-1230국제우주정거장 공식 시계 브랜드 ‘포티스’에서 2010년 S/S 시즌을 맞아 ‘프리거 블랙 크로노그래프(Flieger Black Chronograph)’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 스틸 재질에 화이트 컬러 베젤이 선명하게 대비된다. 지름은 42mm로 캐주얼과 슈트 차림 모두 잘 어울린다. 30분, 6시간, 12시간 카운터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다. 2012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02-3284-1300IWC 샤프하우젠(Schaffhausen)에서 기존 파일럿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파일럿 워치 빈티지 컬렉션(Pilot’s Watch Vintage Collection) 로즈 골드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일럿 워치 빈티지 컬렉션은 로즈 골드 케이스에 오리지널 모델 44mm 다이얼로 사이즈를 늘렸다. 1936년 모델에 사용됐던 83 칼리버 무브먼트 대신 핸드 와인딩 98300 칼리버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02-3467-8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