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꿀뜨르에서 풀 와인딩 했을 경우 8일 동안 에너지를 공급하는 ‘마스터 에잇 데이즈’를 선보였다. 풀 와인딩 했을 때 40시간밖에 안가는 일반 시계들과 비교하면, 마스터 에잇 데이즈의 배럴 2개로 8일 동안 작동되는 것이다. 뛰어난 기술과 함께 섬세한 디자인도 엿볼 수 있다. 세련된 케이스에 깔끔한 실버 문자판은 인디케이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02-3440-5574IWC 샤프하우젠에서 스테디셀러인 포르투기즈 오토매틱(Portuguese Automatic)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 ‘포르투기즈 오토매틱 뉴 에디션 2010’을 선보였다. IWC 고유의 실버-화이트 다이얼, 골드 인덱스, 스틸 베젤이 블랙 크로코 레더 스트랩과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기존의 스틸 모델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3시 방향의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9시 방향의 세컨즈 인디케이터, 우아한 디자인의 핸즈와 인덱스 등을 통해 IWC 포르투기즈 오토매틱을 알아볼 수 있다. 51011 칼리버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이 구동되는 7일 동안 파워리저브 된다. 02-3467-8462블랑팡에서 윤년을 포함해 계산하는 영구적인 캘린더를 담은 시계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를 2010년 신년 선물로 제안했다.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랑팡의 가장 대표적인 컬렉션이다. 영구 달력을 의미하는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복잡한 기능을 지닌 컴플리케이션 시계이지만, 레드 골드와 화이트 다이얼,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조화시켜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02-2118-6151~3앞으로 피아제의 최고급 워치 메이킹 단편을 24시간 아이폰(iPhone)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아이폰에서 제공되는 피아제 자료를 통해 ‘피아제 폴로 45(Piaget Polo FortyFive)’를 선보인다. 피아제 폴로 45는 티타늄 소재 케이스에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다이내믹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45mm 빅 사이즈 케이스에 굴곡을 줘 손목에 안정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5등급 티타늄 소재가 시계에 강한 내구성과 가벼움을 더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백케이스를 마감해 피아제가 자체 개발한 셀프 와인딩 기계식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 플라이백 기능을 통해 정확한 시간 측정이 가능하게 만든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국내 피아제 부띠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02-516-9856오리스의 ‘BC4 플라잇 타이머’는 비행기 계기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항공기가 시계 곳곳에 표현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2.70mm 사이즈로 디자인됐으며, 낮/밤 표시창이 있는 제 2시간대는 3시 방향에 표시돼 있다. 2시 방향에는 수직으로 돌출된 용두를 앞으로 당겨 회전시키면 내부 특수 다이얼링을 회전시켜 제 3시간대(GMT기능)를 보여준다. 안전이 우선적인 항공기처럼 BC4 시계는 특수한 ‘오리스 퀵 럭 크라운 시스템’에 의해 보호된다. 눈에 대비되는 바느질과 항공기의 안전 밸트와 같은 형태로 특수하게 디자인된 안전장치가 있는 가죽 밴드는 오리스의 또 다른 기술 혁신이다. 02-757-9866제 20회 국제 고급 시계 박람회 ‘제네바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 SIHH’가 2010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제 20회 SIHH에서 까르띠에는 ‘로통드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 스켈레톤 시계’와 함께 매력적인 주얼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선보일 캡티브 드 까르띠에는 마치 수수께끼와 같이 불가사의한 형태에서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시계다. 02-518-0748오메가에서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뉴 컨스텔레이션(New Constellation) 여성 워치’를 선보였다. 새로운 컨스텔레이션 여성 워치는 베젤과 인덱스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눈부신 화려함을 자랑한다. 6시 방향의 컨스텔레이션으로부터 발산되는 수퍼노바 패턴의 다이얼은 다른 시계와 차별화되는 뉴 컨스텔레이션 워치의 매력이다. 컨스텔레이션 고유의 디자인과 섬세하고 세련된 디테일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뉴 컨스텔레이션은 품격 있는 우아함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02-511-5797오데마 피게의 작품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위치인 시계는 ‘로얄 오크’와 ‘로얄 오크 어프쇼어’ 컬렉션이다. 시계 페이스에 8각형을 도입한 옥타곤(Octagon) 형태로 오데마 피게만의 특별한 기술로 8개 스크류만으로 고정해 그 어떤 충격에서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갖고 있다. 로얄 오크 어프쇼어 크로노그래프는 오버 사이즈 라인의 대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신소재와 신테크놀로지를 담고 있다. 02-2118-6051BALL by HOROLOGIUM, Engineer Hydrocarbon Spacemaster볼 워치에서 기존 ‘엔지니어 하이드로카본’ 모델에서 업그레이드 된 ‘엔지니어 하이드로카본 스페이스마스터’를 선보였다. 유인 우주선으로 고도 69.5마일까지 수직 비행한 ‘브라이언 비니’는 엔지니어 하이드로카본 스페이스마스터 워치를 착용했다. 볼 워치는 최악의 악조건 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시계라는 의미를 지닌다. 볼 워치만의 특징인 셀프-파워드 마이크로 가스 라이트(3H-Self-Powered Micro Gas Lights)는 옐로와 아이스 블루 컬러로 일반적인 루미노스 야광보다 100배 이상 밝다. 25년간 지속되는 볼 워치만의 기술력을 담고 있다. 베젤은 루미노바 야광 코팅 처리했다. 02-3284-1300브레게에서 강렬한 로즈 골드 컬러와 블랙 러버로 조합된 ‘마린 로얄 워치 5847BR’을 선보였다. 45mm 빅 사이즈 다이얼과 강력한 디자인,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시계다. 로즈 골드가 주는 무게감은 마린 컬렉션의 스포티한 매력에 세련된 고급스러움을 더해 화려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브레게의 웨이브 길로쉐 패턴과 어우러져 레져 활동에 적합한 기능을 갖췄다. 멋스러운 다이얼은 탁한 물에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특수 야광 장치(수퍼 루미노바)가 코팅돼 있는 분침과 시침이 장착돼 있다. 02-3438-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