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호 표지에 소개된 시계는 브라이틀링의 ‘크로노맷 BO1’입니다. 크로노맷 BO1은 신뢰성, 기능성, 효율성에 기반한 브라이틀링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시계입니다. 시계의 엔진이라 할 수 있는 무브먼트는 브라이틀링 공방에서 자체 개발된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B01을 탑재했습니다. 브라이틀링의 다른 무브먼트와 마찬가지로 100%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습니다.브라이틀링은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에 의해 만들어진 가족 경영 시계 브랜드입니다. 오랜 세월 브라이틀링이 사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엄격한 제품 생산 테스트에 있습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그래프를 만드는 데에만 열달이 걸리며, 총 1000가지가 넘는 제어 절차를 걸칩니다.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이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 시계를 만듭니다. 브라이틀링의 크로노맷 B01은 2010년 1월부터 전국 브라이틀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