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 날개를 달고 지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꿨던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루스.그들의 꿈은 20세기 초 라이트 형제에 의해 현실이 됐다.그리고 100여년이 지난 지금 비행은 레저의 한 종목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했던가. 하늘이 더 높아진다는 계절 가을,이카루스의 후예가 되어 창공에서 당신의 미래를 조감해 보자.항공촬영 협조 한국조종사교육원자료사진 제공 한국조종사교육원/씨러스 에비에이션(주)/클럽 뷰티플라이글 장헌주 객원기자 hannah315@naver.com 사진 서범세·이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