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보의 다섯 개 시계 브랜드가 뭉쳤다.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사로잡고 듬직한 하이 스틸이 듬직하다.손목에 감기는 부드럽고 시원한 감촉을 즐겨보자. 10.65캐럿에 달하는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손목이 움직일 때마다 찬란하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해리 윈스턴의 스테디셀러 애비뉴(Avenue) 컬렉션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직사각형 케이스와 해리 윈스턴 뉴욕 살롱 입구를 형상화한 부드러운 아치로 멋스러운 제품. 스위스 시계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만든다. 쪹배경은 황철석으로 치환된 1만2000년된 암모나이트 화석. 시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천연 고무 스트랩을 제작한 위블로의 파워풀하면서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빅 뱅(Big Bang) 라인. 골드를 비롯해 세라믹 로즈 골드, 탄탈과 러버 등 독특한 소재를 결합한 다양한 퓨전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의 제품은 골드 제품이다.쪹배경은 모로코 산 아라고나이트다. 사방정계에 속하는 광물로 사진의 광물은 주황색을 띄고 있다. 에르메스의 ‘클리퍼 매케니컬 크로노(Clipper Mechanical Chrono)’. 매케니컬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를 채용했으며, 46시간 파워 리저브 되는 제품이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은 화이트 컬러다. 스틸 재질로 100m 생활 방수된다. 지름은 44mm이다.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한정판 네비타이머(Navitimer Limited Series). 브라이틀링은 항공계의 공식 시계라는 이름을 얻었을 정도로 항공의 역사에 그 이름을 함께 하는 시계 브랜드다. 에비타이머는 2009개로 한정 제작되며, 스틸 케이스는 새틴 브러쉬의 결을 교차식으로 내 마무리했다. 26 칼리버 무브먼트를 채용했으며, 다이얼 가운데에 60분 적산계를 배치했다. 레드골드 모델도 있다. 쪹배경은 멕시코 사막에서 발견할 수 있는 석고로 된 사막의 장미. 스포츠 시계로 유명한 태그호이어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까레라의 새로운 버전 ‘까레라 데이데이트 크로노그래프(Carrera Day-Date Chronograph 43mm)’다.기존 까레라의 현대적인 디자인에 클래식함을 가미해 한층 고급스럽다. 까레라는 1950년대 전설적인 까레라 파나메리카나랠리 경주에서 이름을 땄다. 고급스러운 블랙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두꺼워진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쪹배경은 러시아 산 방해석으로 육방정계에 속하는 광물이다.광물 가운데 가장 형태가 다양하다. 스포츠 시계의 명가 태그호이어의 다이버 워치 ‘아쿠아레이서 500m 칼리버 5(Aquaracer 500m cal 5)’다. 남성적인 디자인과 전문가를 위한 기술적인 장치를 함께 결합한 제품이다. 다이버의 안전을 위해 한 방향으로만 바젤이 돌아가며, 오토매틱 헬륨 방출 밸브를 탑재했다. 500m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배경은 중국 산 스티브나이트 즉 휘안석이다. 녹는점이 낮아 촛불에도 녹을 정도로 무르고, 칼로 깎이기도 하는 광물. 사진의 휘안석은 기존 휘안석보다 결정의 모양이 얇고 가늘어 독특한 모양을 띄고 있다.Cooperation BREITLING(02-777-0019), HARRY WINSTON(02-540-1356), HERMES(02-2163-1183),HUBLOT(02-540-1356), TAG Heuer(02-3279-9073)Editor 김가희 Photographer 하성욱(디로그비쥬얼) Background 화석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