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WORLD 2014] TAG Heuer

모나코 V4 투르비옹 Monaco V4 Tourbillon

세계 최초 벨트 구동 방식의 콘셉트 워치 모나코 V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아방가르드 오트올로제리와 워치메이킹의 전통이 조화를 이룬 상징적인 컴플리케이션 시계다. 세계 최초로 선형 레일로드가 이끄는 마이크로 벨트 구동 방식의 투르비옹을 장착했다. 워치메이킹 역사의 가장 특별한 비밀로 남을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0.07mm 두께와 톱니 모양을 지닌 4개의 트랜스미션 벨트는 가장 효율적으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배럴은 볼 베어링을 중심으로 회전한다. 전 공정은 스위스 라쇼드퐁의 태그호이어 오트올로제리 워크숍의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까레라 칼리버 CH80 크로노그래프 41mm
Carrera Calibre CH 80 Chronograph 41mm

얇은 두께와 전례 없는 80시간 지속 파워리저브 기능이 결합된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CH80을 장착했다. 3시 방향에 30분 창, 9시 방향에 시간 창, 그리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가 위치해 있으며, 날짜 창은 4시 30분 방향에 자리 잡고 있다. 중앙의 초침, 스몰 핸즈 끝부분, 크라운, 그리고 안쪽 베젤링에 15분을 표시하는 트랙 부분에 레드 컬러를 사용해 세계 모터 레이싱과의 유대 관계를 보여 준다. 안쪽을 레드 컬러로 연출한 펀칭 디테일의 소가죽 스트랩 역시 1960년대 레이싱 선수들이 즐겨 착용하던 레이싱 글러브의 스타일을 적용했다.
까레라 칼리버5 39mm


Carrera Watches Collection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브레이슬릿, 코텍에서 제작해 피니싱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케이스, 아르테카드에서 제작한 세련된 디자인의 다이얼 등 높은 퀄리티의 부품으로 구성됐다. 까레라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는 간직하되, 세컨드 타임 존 및 데이-데이트 기능 추가, 1887 무브먼트 탑재, 그리고 다이얼 사이즈 변화 등으로 더욱 다채로운 까레라 라인업을 완성했다.



까레라 칼리버5 데이-데이트 41mm

까레라 칼리버5 39mm

까레라 칼리버7 트윈타임 41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