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2014 Best Private Bankingin Korea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등 금융 환경의 변화는 금융권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사들은 기존 사업구조로는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 한국 금융의 미래를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이유다. 프라이빗뱅킹(PB)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다른 이름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PB 시장을 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한경 머니는 50곳의 금융권 PB센터장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금융의 미래를 선도할 금융권별(은행·보험·증권) 베스트 PB를 선정하고, 선도적인 금융사들의 성공 비결과 최근 트렌드를 짚는 자리를 마련했다.


글 신규섭·이정흔·이윤경 기자│사진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