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 시각예술 매체 기자 등 해외 미술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프로그램 첫날인 1일(일)에는 정은영, 양유연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환경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기간에 열리는 <2024 Dive into Korean Art: Seoul>은 남화연,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BSC), 양유연, 우한나, 이유성, 임민욱, 전소정, 정은영, 제시천 등 작가 9명(팀)의 서울-경기권 작업실과 키아프, 프리즈 서울 및 광주-부산 비엔날레까지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도시라는 장소와 작가의 공간, 예술을 연결할 계획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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