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Ultra Thin Minute Repeater Flying Tourbillon
마스터 울트라 씬 미니트 리피터 플라잉 투르비옹
[WATCH THE WATCHES] JAEGER-LECOULTRE
울트라 씬 그랑 컴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장을 여는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의 11번째 타임피스. 케이스 두께는 총 7.9mm, 무브먼트 두께는 4.8mm로 현존하는 가장 얇은 울트라 씬 미니트 리피터라는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6개의 새로운 특허 출원을 비롯한 7개의 특허가 증명하듯 정확한 성능과 새로운 투르비옹, 차임 사운드의 품질, 차임의 작동 시스템, 무브먼트의 구조 및 마감 등 얇은 두께임에도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 워치메이커들은 세계 최초로 플라잉 밸런스 휠을 장착한 플라잉 투르비옹을 개발했고 울트라 씬 케이스 안에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칼리버의 구조 또한 새롭게 디자인했다. 외곽형 오토매틱 와인딩 시스템은 또 다른 혁신적 부품의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니트 리피터를 작동시키는 전통적인 리피터 슬라이드가 개폐식 단일 푸시 버튼(특허 출원 중)으로 대체된 것이다. 시계의 10시 방향에 위치한 이 장치는 8시 방향에 위치한 소형 잠금 시스템에 의해 안전하게 보호된다.



Master Ultra Thin Grand Feu
마스터 울트라 씬 그랑 푀
[WATCH THE WATCHES] JAEGER-LECOULTRE
그랑 푀 화이트 에나멜 기법을 이용해 순수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다이얼이 특징이다. 그랑 푀 화이트 에나멜은 18캐럿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매끈한 다이얼 위에 도포된다. 다이얼 위에는 역시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이며, 에나멜 층을 불에 구워내는 동시에 인덱스도 폴리싱 처리를 한다. 이 특별한 기술을 통해 다이얼의 얇은 두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워 마커에 양각 효과를 부여했다. 지름 39mm, 두께 5.04mm로 18캐럿 화이트 골드 수공 폴리싱한 베젤과 러그, 다이얼 위의 ‘Email Grand Feu’라는 문구만이 각인돼 있다.



Master Ultra Thin 1907
마스터 울트라 씬 1907
[WATCH THE WATCHES] JAEGER-LECOULTRE
지름 39mm에 두께가 4.05mm에 불과한 마스터 울트라 씬 1907의 핑크 골드 케이스는 문자 그대로 칼날 하나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출시된 수동 와인딩 시계 중 가장 얇은 모델이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49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가 탑재, 35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그레인 처리된 다이얼 위에 슬림한 막대형 아워 마커, 그리고 완벽한 유선형이 돋보이는 두 개의 도피네 스타일 핸드가 장착돼 있다.



Master Ultra Thin & Master Ultra Thin Date
마스터 울트라 씬 &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WATCH THE WATCHES] JAEGER-LECOULTRE
두 모델 모두 18캐럿 핑크 골드소재로 섬세한 에그셸 컬러 다이얼 위에는 화살처럼 슬림한 도피네 핸즈가 골드 아워 마커를 가리키고 있다. 이상적인 비율과 지극히 얇은 케이스가 특징으로 마스터 울트라 씬은 지름 38.5mm에 두께 7.60mm,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는 지름 40mm에 두께 7.45mm의 슬림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기계식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에 의해 구동되는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는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99가, 마스터 울트라 씬에는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96이 탑재돼 있다. 두 개의 무브먼트 모두 43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가장 본질에 충실한 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