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THE WATCHES] PARMIGIANI
[WATCH THE WATCHES] PARMIGIANI
The Parmigiani Fleurier Métro Collection

도시는 모든 꿈이 실현 가능한 잠재성과 가능성이 넘치는 공간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빌딩은 도로를 따라 쭉 이어져 있다. 각도에 따라 바뀌는 빌딩처럼 손목 위의 톤다 메트로 컬렉션 역시 왼쪽과 오른쪽에 비대칭 러그를 사용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도시’라는 콘셉트 아래 탄생한 메트로 컬렉션은 1분 1초를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 속 사람들의 손목 위에서 그들의 하루를 함께한다.


Tonda Metrographe
톤다 메트로그래프
[WATCH THE WATCHES] PARMIG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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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케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5 탑재, 왼쪽 프로파일에는 파르미지아니의 일반 클래식 워치에 사용되는 아이코닉한 물방울 모양의 러그가, 오른쪽 프로파일에는 조금 더 긴 길이의 물방울 모양의 러그가 용두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그레인드 화이트 다이얼 위의 스네일 패턴으로 인그레이빙된 그레이 컬러의 미니트·아워 카운터로 강조했고, 블랙 다이얼의 슈퍼 루미노바 아웃라인은 밤에도 활기를 띠는 대도시의 모습과 닮아 있다. 6시·9시 방향에 숫자 ‘8’ 모양을 띠는 크로노그래프 미니트·아워 카운터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나타내는 브랜드의 특징이다. 에르메스와 파트너십으로 제작한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Tonda Metropolitane
여성을 위한 톤다 메트로폴리탄
[WATCH THE WATCHES] PARMIG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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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0을 장착해 5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여성을 위한 오토매틱 시계답게 VVS 등급의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을 포함해 선보였으며, MOP 다이얼, 강렬한 컬러의 아마란트 다이얼 등 다양한 다이얼을 선보인다. 러그의 길이를 좀 더 길게 한 오른쪽 프로파일은 크라운을 보호하는 동시에 곡선을 주어 미적인 부분도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직선적으로 보이는 러그의 모습과 상반되는 물결치는 듯한 플랑케(Flinque) 기법의 다이얼로 직선과 곡선의 대비를 담아냈으며, 숫자와 바 인덱스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고조시킨다.



The Tonda Pomellato
톤다 포멜라토
[WATCH THE WATCHES] PARMIG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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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프레스티지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와 컬래버레이션 모델로 마스터 워치메이커 미셸 파르미지아니가 태어난 해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톤다 1950. 로즈 골드로만 제작되며, 포멜라토의 아라베스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아라베스크 문양을 ‘키아로스쿠로(명암법의 전문 용어)’로 표현한 세 가지 버전과 청명한 터키석 색상의 다이얼에 케이스와 러그까지 모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아라베스크 문양이 들어가지 않은 버전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