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교보프라임연금보험교보생명은 종전의 연금보험 상품에 비해 연금 지급을 위해 적립되는 보험료 비율을 높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무배당 교보프라임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월 50만 원 이상으로 가입할 수 있고, 월 100만 원 이상 보험료를 내는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과 노후의 장기 간병 상태를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교보실버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종전에 교보생명 연금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노후연금을 늘리기 위해 추가로 가입할 때는 월보험료 30만 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고 신규 가입자보다 더 높은 연금 수익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종신연금형과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세가지 형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두 종류를 혼합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의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리빙플랜종신보험녹십자생명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의 기능을 결합한 ‘리빙플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연금 개시 연령(55·60·65세)을 선택한 뒤 연금 개시 연령 이후 최고 13년간 보험 가입 금액 기준으로 매년 5%씩 생활 연금을 받게 되며 이 기간 중 사망 보험금은 매년 5%씩 줄어든다.가령 보험금액 1억 원에 가입하고 연금 개시 연령을 60세로 선택할 경우 60세부터 73세까지 13년간 매년 500만 원의 생활 연금을 받게 된다. 사망 보험금은 60세 사망 시 1억 원, 61세 사망 시 9500만 원으로 매년 5% 체감되며 73세 이후부터는 5000만 원의 사망 보험금이 종신토록 보장된다.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ING생명은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치매와 일상생활 장해 상태로 인한 장기 간병 상태의 보장 기능까지 하나로 묶은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을 시판 중이다.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의료비 부담 증가 및 날로 높아지는 노후 간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 상품이다. 사망에 대한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아 있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장기 간병 상태에 대한 보장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기 간병 진단 확정 시 보험 가입 금액의 20%가 미리 지급되며 매년 보험 금액의 8%가 장기 간병 연금으로 최대 10회까지 지급된다.우리집 만사 오케이 종합보험AIG손해보험은 기존의 가정종합보험의 단점을 보완한 신상품 ‘AIG 우리집 만사 오케이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에서 전자 제품 파손 손해와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 가정 긴급 서비스 등의 보장 내용을 추가했으며 월 보험료 1만4500원(실버형 기준)으로 화재 때 최대 1억 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도난 사고 때 최대 500만 원이 지급되고 일상생활 배상책임 최대 3000만 원, 도난 시 최대 500만 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고가의 전자제품 파손, 배관 및 전기 결함 발생, 주택 내 유리 파손 등에 대해서도 수리비 등을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연 5회까지 법률 및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전화나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월 8000원 정도를 추가하면 운전 중 사고에 대해 월 1만 원을 추가하면 골프와 관련한 손해비용까지도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흥국 금융플라자 오픈흥국금융그룹이 서울과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흥국 금융플라자’를 오픈했다. 이번에 개설된 ‘흥국 금융플라자’는 서울 영등포와 수유동 등 2곳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울산, 경기 안양, 경남 창원, 제주 제주시 등 10곳이다. ‘흥국 금융플라자’는 전문 상담원을 통해 전화문의는 물론 고객에게 보험급 지급, 민원 처리, 최적의 상품 안내, 대출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흥국생명 흥국쌍용화재 흥국투신운용 흥국증권 고려상호저축은행 예가람상호저축은행 등 6개 금융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흥국금융그룹은 향후 ‘흥국 금융플라자’를 보험, 투자신탁, 증권, 저축은행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