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지키는 보험’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통해 제공된다. 보험기간은 최장 30년까지 설정할 수 있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단기 신용대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미 가입해둔 보험과 중복보장도 된다. 단, 질병 또는 사망과 같이 약정된 보험사고가 일어났을 때 보험금이 지급되므로 파산 등 대출상환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보장하지 않는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부분 30년 만기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 원금 및 이자를 장기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관리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내 집 지키는 보험’이 좋은 지원책이 될 것”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