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에셋은 9000여명의 설계사를 보유하고 매월 20억원 이상의 신계약 규모를 달성하고 있는 GA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GA에셋의 경쟁력 있는 재무컨설팅 능력과 오픈채널 중심의 혁신성장전략을 추진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우수한 브랜드파워가 결합될 것이라는 게 KGA에셋 측의 설명이다. KGA에셋은 향후 상생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GA시장을 선도하는 롤모델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KGA에셋 대표이사 회장은 “GA 시장은 내부통제 강화, 디지털 전환 등 급격하게 경영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과의 협력은 보험판매전문회사로 한발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며 영업 현장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케팅지원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며 ”또한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플래너(FP)와 고객에게 최상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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