❷ 복숭아와 오렌지 오일 등 상쾌한 향이 어우러진 ‘비터 피치 오 드 퍼퓸’. 뿌리는 즉시 달콤한 과즙 향이 퍼진다. 톰 포드 뷰티
❸ 서양 철쭉이라 불리는 아질레아 꽃이 활짝 핀, 플라워 모티프 장식의 블랙 더비 슈즈. 프라다 ❹ 청록색으로 물든 ‘옥토 로마’. 로즈 골드와 스틸 소재를 결합한 투 톤 팔각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불가리
❺ 나들이를 재촉하는 탁구 래킷 크로스백. 탁구채와 탁구공이 함께 구성됐다. 펜디
❻ 햇볕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 클래식한 라운드 형태의 선글라스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오메가
❼ 즉흥 여행에 적합한, 넉넉한 사이즈의 가죽 디테일 캔버스 더플백. 랄프 로렌 퍼플 라벨 ❶ 특유의 FF 모티프와 스냅 버클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준 그린 플로 샌들. 펜디
❷ 나들이를 부추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쌍안경. ‘8X20’까지 확대가 가능하다. 라이카
❸ 술병에 아네모네 꽃을 수놓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아카시아와 라일락 등 플로럴 아로마를 가득 품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❹ 봄처럼 화사한 옐로와 오렌지 컬러 패턴 타이. 모두 에스.티. 듀퐁 클래식 ❺ 리넨과 캔버스 소재를 혼용한 볼캡. 토즈의 전통적인 ‘T’ 로고 옆에 황금빛 사자의 얼굴을 넣었다. 토즈
❻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최대 18시간까지 재생 가능한 원형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 뱅앤올룹슨
❼ 브랜드 특유의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재해석한 카세트 백.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삼각형 로고 포인트가 시선을 끈다. 보테가 베네타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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