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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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종합 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를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4년 7월 출시 이후 2021년 6월까지 424만 건, 2565억 원의 판매 실적을 보였다.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 상태인 다발성 소아암(백혈병·뇌·중추신경계암·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8대 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뇌병변·지적·자폐성·정신장애), 양성뇌종양, 심장 관련 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 의존 당뇨병 등 어린이 중대질병(CI)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입원급여금, 배상책임, 폭력 피해, 유괴사고, 시력 교정 등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 시점에 맞춘 10·20세 만기는 물론, 30세 만기까지 마련돼 있다. 대학 졸업과 사회생활 시작으로 부모의 품을 떠는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한 것이다. 만기 시에는 80·90·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처음부터 80·90·100세 만기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한 번의 가입으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VDT증후군,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을 보장해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폭넓은 부양자 관련 담보도 눈에 띈다. 모성 사망과 임신·출산 질환 입원일당·수술, 유산 입원일당·수술 담보를 포함한다. 또 임신중독증 진단, 태반조기분리 진단, 여성 산과자궁적출 수술, 임신·출산 관련 고혈압·당뇨병 입원일당, 출산 전 선별검사 이상소견 진단, 특정 고위험산모질환 진단 보장 등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위험 보장이 가능하다.

글 정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