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이영표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수트와 셔츠, 니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영표는 “지난 2년 간 강원 FC의 대표로 재임하며 K-리그나 한국 축구의 현실을 직접 경험했고, 실질적인 청사진도 확인하게 됐다.”며 행정가로서 첫 ‘기회’를 준 강원 FC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외에도 축구사랑 나눔 재단이나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코리아, 컴패션 등 재단이나 조직에서 맡은 역할에 힘쓰고 있다”며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영표가 착용한 가민 ‘마크 시리즈’ 2세대 컬렉션은 ‘마크 애슬리트’와 ‘마크 어드벤처러’, ‘마크 골퍼’와 마크 캡틴’, ‘마크 에비에이터’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스포츠와 탐험, 골프, 세일링 및 항공기 조정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 스마트 기능을 탑재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활동을 든든하고 전문성 있게 지원하는 국내 100대 한정 판매되는 럭셔리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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