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소비자의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보다 강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링컨이 지속적으로 표방해 온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평온함, 정신적인 여유,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 등에 대한 정서와 맞닿아 있어 특히 주목을 끈다.
'4인 사색'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캠페인의 시작으로 링컨 차량에서 가장 각광받는 피처를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The Power of Sanctuary 한 편의 시’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의 숏 필름을 통해 링컨의 평온함을 감성적인 시와 함께 비주얼적으로 선보였다.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활용한 영상은 도심 속에서 휴식을 모티브로 링컨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링컨코리아는 나아가 육체적 편안함을 넘어 정신적인 평온함까지 섬세하게 완성시키는 링컨 브랜드의 핵심가치에 대해 고객이 이를 어떻게 느끼고, 경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기획했다. 오너들의 목소리를 통해 링컨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 그리고 평온함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4인 사색’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기획은 ‘네 명의 색다른 시선, 평온함에 대한 사색’이라는 부제로 평온하고 여유로운 4명의 링컨 오너들과 함께 그들이 대하는 삶의 방식에서 평온함을 다뤘다. ‘4인 사색’은 4명의 오너들이 말하는 네 가지 컬러와 동시에 그들의 규정하는 링컨의 의미 즉, 사색을 뜻하는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평온함에 대한 가치관이 링컨 브랜드와 닮은 4명의 오너들은 다양한 업계의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가 생각하는 평온함의 정의, 이를 얻기 위한 노력, 긍정적 영향 등 평온함이라는 공통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그들에게 평온함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일상 생활에서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링컨 차량이 그들이 생각하는 평온함을 얼마나 제공하는지 등에 대해 진행됐다.

4명의 링컨 오너들은 각자에게 평온함이란 ‘치유’, ‘울림’, ‘포옹’, ’은은함’ 등이라고 밝혔으며, 그들의 삶 속에서 링컨 차량에 탑재된 ‘파노라믹 비스타 루프(Panoramic Vista Roof)’, ‘레벨(Revel?)오디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프리미엄 가죽 시트’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얻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느끼는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이 그들만의 진정한 안식처로 귀결되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링컨의 브랜드 캠페인 ‘4인 사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링컨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