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뇌·심장보험’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들 질병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질병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교보생명이 출시한 ‘교보뇌·심장보험(무배당)’은 뇌·심장질환 진단부터 수술, 치료, 입·통원, 장애간병 지원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지난 1월 교보통큰암보험을 출시한 이후 뇌·심장질환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잇따라 출시해 건강 보장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으로 사망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진단, 수술, 치료, 장애간병 지원, 산정특례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보장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각종 특약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은 물론, 뇌혈관질환·심장질환 관혈·비관혈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중증생활습관형심장수술, 특정스텐트삽입수술,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상금종합병원) 입·통원,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 (심한)뇌심장장애간병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뇌혈관질환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뇌출혈과 허혈심장질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 공백이 없도록 했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월 보험료 인상 없이 만기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해약환급금형’과 만기 후에 만기환급금을 목적자금으로 활용 가능한 ‘만기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주계약뿐만 아니라 특약보험료까지 전액 만기환급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 보험기간 등을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한 점도 눈에 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