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가 들썩이고 외국인이 국내 2차전지주를 적극 매수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차·배터리 업황의 부진이 바닥을 찍은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2차전지주 회복의 시점 및 조건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슈폴]권준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등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신규 수주·신제품 출시 주목
김현수 하나증권 애널리스트
기대치 현실화가 먼저
이안나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
테슬라 로보택시가 전환점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바닥론은 시기상조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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