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x 서울신라호텔, 연말 한정 특별 객실 | 톰 브라운이 서울 신라호텔과 함께 전 세계 최초로 톰 브라운의 홈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룸을 선보인다. 객실에서는 올해 새롭게 론칭한 톰 브라운 홈웨어 컬렉션 상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톰 브라운의 침구와 타월 세트, 찻잔과 위스키 잔이 대표적. 이뿐 아니라 객실을 톰 브라운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해 특별한 연말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톰 브라운 익스피리언스’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오메가, 홀리데이 캠페인 | 오메가가 2024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캠페인에서는 반짝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38mm 버전의 ‘아쿠아 테라’와 ‘스피드 마스터’, ‘드 빌 프레스티지’와 ‘컨스텔레이션’ 등 오메가의 아이코닉한 시계를 소개한다. 광활한 우주에서부터 반짝이는 바다에 이르기까지 오메가의 정확성과 헤리티지, 미학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설명이다.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플라잉 투르비용 특별판 | 오데마 피게가 18K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한 41mm ‘로열 오크 플라잉 투르비용’의 2가지 특별판을 공개했다. 스모크 효과로 장식한 매혹적인 골드 색상의 ‘그랑 타피스리’ 다이얼이 특징이다. 첫 번째 모델은 야광 물질로 처리한 옐로 골드 아워 마커와 핸즈로 완성했으며, 두 번째 모델은 각각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아워 마커가 조화를 이뤘다. 두 버전 모두 셀프와인딩 ‘칼리버 2950’으로 구동하며, 이는 중앙 로터 및 6시 방향의 플라잉 투르비용과 결합돼 시계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줄이고 박동하는 심장부의 진귀한 광경을 제공한다.
불가리, 2024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 | 불가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하는 즐거움과 기쁨, 나누는 마음을 테마로 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정통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예술에 담긴 따뜻함, 솔직함, 그리고 진정한 자연스러움으로 의미 있는 유대감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여준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캠페인에서는 세르펜티와 비제로원, 디바스 드림 등 불가리의 베스트셀러 주얼리 컬렉션과 옥토 피니씨모 등의 시계, 가죽 제품과 아이웨어 컬렉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 트레저 아일랜드 | 반클리프 아펠이 스코틀랜드 출신의 소설가이자 여행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집필한 <보물섬>을 모티프로 한 ‘트레저 아일랜드’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각각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섬의 탐험’, ‘트레저 헌터’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을 통해 보편적이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것이 브랜드 설명. ‘섬의 탐험’에서는 열대 식물을, ‘트레저 헌터’에서는 대륙과 시대를 넘나드는 보물 사냥을 테마로 한 주얼리를 선보인다.
피아제,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 | 1972년 피아제는 당시 ‘블랙 타이’로 불린 과감한 쿠션 형태의 시계를 선보였다. 우아한 가드룬 장식으로 인기를 끈 시계는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애용한 시계로도 유명하다. 2024년 피아제는 블랙 타이 워치를 ‘앤디 워홀 워치’로 변경하고 새로운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를 선보인다. 기존의 가드룬 패턴 케이스 위로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정교하게 마감하고 독특한 블루 컬러의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 블루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11월 말 피아제 15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전시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에스.티. 듀퐁, 왕좌의 게임 컬렉션 | 에스.티. 듀퐁이 ‘왕좌의 게임 컬렉션’을 선보인다.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협업해 드라마 속 상징적 요소를 브랜드만의 장인정신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그중 프레스티지 라인은 극 중 권력의 상징인 철 왕좌를 모티프로 제작했으며 용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Dracarys!’ 각인과 함께 철 왕좌 등 모티프가 세공된 ‘르 그랑’ 라이터, 주요 가문의 문장이 새겨진 ‘라인 D 이터니티’ 필기구 등으로 선보인다.
볼보, 타임 선정 2024년 최고 발명품 | 볼보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X90’에 탑재된 ‘운전자 이해 시스템’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24년 최고 발명품’ 자동차 부문에 선정됐다. 운전자 이해 시스템은 실시간 감지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가 피곤하거나 주의가 산만한 경우 이를 감지한 후 알림을 보내는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특히 운전자가 잠든 경우 안전하게 차량을 정지하고 비상등을 켜 주변 차량에 위험함을 알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티파니, 2024 홀리데이 캠페인 | 티파니가 하우스 앰배서더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2024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With Love, Since 1837’이라는 이름의 캠페인 속 안야 테일러 조이는 티파니가 탄생한 도시 뉴욕을 탐험하고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며, 티파니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주얼리 컬렉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눈 덮인 뉴욕의 아름다운 풍경과 몽환적인 빈티지 음악이 어우러진 캠페인은 전 세계 매거진과 디지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도,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 미도가 연말을 맞아 ‘오션 스타 600 크로노미터 블랙 DLC 스페셜 에디션’을 제안한다. 순수한 블랙 컬러에 그린 빛이 더해진 시계는 래커 처리한 다이얼과 세라믹 베젤, 블랙 DLC 처리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택이 더해진 표면과 새틴 마감 처리한 표면이 특징이며, 그린 그레이드 X 슈퍼 루미노바®로 가독성을 높였다. 최대 600m 방수 기능과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80 Si’를 탑재해 8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그라프,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한 특별한 기념 행사 | 지난 11월 8일, 일본 긴자 플래그십 살롱 오픈 3주년 기념 행사에서 그라프의 아시아 앰배서더 트와이스 사나가 20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하이 주얼리 네클리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중앙에 세팅된 102.38캐럿의 페어 형태 다이아몬드는 476캐럿의 메야 프로스페러티 원석을 직접 커팅 및 폴리싱해 탄생시킨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셀바티코, 살롱 드 파리 오 드 퍼퓸 | 셀바티코가 ‘살롱 드 파리 오 드 퍼퓸’을 제안한다. 향수는 19세기 말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의 화려한 살롱 문화를 향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당시 사랑받았던 ‘시프레’의 레시피를 복각해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170년 전통의 프랑스 조향 기업 로베르테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다.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 예거 르쿨트르가 핑크 골드 버전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핑크 골드 케이스와 솔리드 핑크 골드 다이얼, 무브먼트 브리지, 인덱스 및 버클의 조화가 돋보이는 시계로 핑크 골드 브리지는 수공으로 베벨링 처리한 테두리와 세로 방향의 ‘코트 드 제네브’ 장식이 특징이다.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860’으로 구동하며, 5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세계적인 부츠 제작사 ‘까사 파글리아노’가 제작한, 태닝 처리한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했다.
위블로,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 | 위블로가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를 선보인다. 지름 42mm 케이스는 견고하고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하고, 꽃잎 형태를 띠는 베젤에는 루비, 핑크 사파이어, 애미시스트, 블루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 차보라이트, 옐로 또는 오렌지 사파이어 등 총 444개의 브릴리언트 컷 젬스톤을 장식했다. 위블로 최초의 센트럴 투르비옹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최대 12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에르메스, 2025 S/S 여성복 패션쇼 | 에르메스가 지난 10월 30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 2025 S/S 여성복 패션쇼 ‘리씨(Re-sees)’를 진행했다. 장인의 작업실, 즉 아틀리에를 재현한 공간에서 펼쳐진 패션쇼에서 에르메스는 장인의 작업복을 연상시키는 뉴트럴하고 자연스러운 색조의 룩과 함께 새로운 컬러인 ‘로즈 부갱빌리에’를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디자이너 지안파올로 파니가 디자인한 베르사유궁의 분수를 연상시키는 ‘오 다르티피스’ 패턴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스톤 아일랜드, 카무플라주 아이스 재킷 | 스톤 아일랜드가 지구의 위성 이미지에서 영감받은 카무플라주 아이스 재킷을 선보인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대지와 태양광 패널이 들어선 땅이 나란히 있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패턴이 인상적이다. 특히 온도에 따라 패턴이 변하는데, 기온에 따라 패턴의 일부가 나타나거나 사라진다. 고밀도로 직조된 100% 리사이클 소재의 다운 재킷으로, 최고급 깃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새로운 중고 시계 인증(CPO) 프로그램 | 바쉐론 콘스탄틴이 탁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중고 시계를 찾는 고객과 수집가를 위한 ‘중고 시계 인증(CP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워치메이커의 세심한 점검과 인증 및 유지보수 과정을 거친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정된 부품을 무료로 수리 또는 교체해주는 최소 2년의 국제 보증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패스포트 서비스, 서비스를 완료했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실물 문서인 CPO 보증서 발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11월 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한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성료했다. 행사는 18홀 라운드와 함께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소개 및 디너 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베스트 스윙상, 포토제닉상, 베스트드레서상 등 다양한 시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올 뉴 글로리’ 클럽 구매 및 정품 등록을 완료한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과 인플루언서 등 총 60명이 참가했으며 방송인 겸 통역사인 안현모와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기원, 시그니처 라인 | 한국 최초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기원이 3종의 시그니처 라인을 선보인다.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였다는 것이 브랜드 설명. 가장 먼저 출시한 ‘기원 호랑이’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 품평회 2024’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한 ‘기원 배치 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를 모티프로 만들었는데, 셰리 및 와인 캐스크를 함께 사용해 풍성한 달콤함과 과실의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11만8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