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서울의 이번 햄퍼 특선은 최소 10만 원대 실속형부터 상위 1% VVIP를 위한 1억 원대 럭셔리 햄퍼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시선을 끄는 1억 원대 최고가 페어몬트 설 햄퍼는 병당 1000만 원을 호가하는 프랑스 최고급 와인 ‘샤또 페트뤼스’ 5병(2007~2011)과 연회비 1100만 원의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 블랙 1인권을 하나의 세트로 담았다.
10만 원 대부터 200만 원 미만 사이의 햄퍼는 8종으로 페어몬트 서울이 까다롭게 엄선한 최상급 품질의 상품들로 구성했다. 로코노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한우, 젓갈, 양갱, 전통주 등 국내 지역 특산물이 포함됐다.
페어몬트 서울이 마련한 설맞이 스페셜 햄퍼를 가격 오름차순으로 살펴보면 ▲페어몬트 양갱 3종 박스 ▲전통주(김포 예주) 1병·홈메이드 믹스넛 4종▲멍게 젓갈· 갈치 속젓· 참기름· 들기름 ▲LA갈비(2KG) ▲프라임 소고기 3종(등심·채끝·갈비본살) ▲LA갈비(1KG)·와인 1병 ▲한우 4종(안심·치마·채끝·부채살) ▲한우 4종(안심·치마·채끝·부채살)·와인 2병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과 방문 픽업이 필수다. 구매한 햄퍼는 더 아트리움 라운지(1F)에서 24일까지 픽업할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한 해의 복을 기원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에 최고의 품격을 담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페어몬트의 설맞이 햄퍼 특선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