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비즘, 고바슨 커피와 멤버십 계약 체결
펑크비즘이 고바슨 커피(Gova&son)와 멤버십 계약을 체결하고, NFT 홀더들에게 커피 및 음료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바슨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라운지를 접목시킨 문화 공간을 트렌드화하며 고급스러운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자사 펍앤클럽 (톰루이)를 글로벌 호텔체인 힐튼호텔에 오픈한 최초의 커피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이번 멤버십 계약을 통해 펑크비즘 제네시스 NFT, 펑키콩즈 NFT, 펑키하G NFT, 알야&피트리 NFT 보유자와 향후 펑크비즘의 NFT 보유자는 고바슨 커피에서 커피 및 음료 구매 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고바슨 커피의 공식 가격 기준을 바탕으로 적용되며, 펑크비즘 NFT 홀더들은 NFT 인증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펑크비즘 김재민 이사는 "펑크비즘 NFT 홀더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고바슨 커피와의 협약을 통해 NFT가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실생활과 연결되는 가치 있는 도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해 NFT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