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찬ENT의 친환경 데이터 앨범은 기존의 사진 위주의 제한적인 기록을 넘어 영상과 음성 메시지, 인터뷰 등 학생들의 생생한 추억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낼 수 있다. 데이터 형태로 제공되어 저장 공간을 최소화하고, 분실이나 파손 없이 반영구적인 보존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 문제를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종이로 만들어지는 졸업앨범은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처리해야 하는 반면, 힘찬 ENT 앨범은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힘찬ENT 관계자는 “콘텐츠 졸업앨범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뉴 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형태로,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적 가치를 담아낸 앨범"이라며 "동광초등학교의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기관들이 친환경 데이터 앨범 제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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