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체계 식당으로 2022~2024년 누적 1조 신화 일궈

‘SFG 아리랑’을 통해 이국에서도 가장 한국적인 고향의 맛을 제대로 선사해 나간다는 비전을 내걸었다. 우선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주요국 수도에 ‘SFG 아리랑’을 진출시켜 K-푸드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SFG는 2022년, 2023년, 2024년 지난 3년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동기간 SFG의 전국 업장을 다녀간 내방객수도 30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창립 이래 총 누적 고객수는 7000만 명을 뛰어넘었다.

한편 SFG는 ‘물도 음식이다’라는 창업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편, 경제적 성장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도 있다. 매년 ‘SFG 인정(人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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