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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CSR] 효성, 해외 의료봉사로 '행복 나눔'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컬쳐 시리즈'부터 해외 사업장 인근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묘역 정화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이 눈길을 끈다. 효성은 올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의 티칭클래스를 후원했다. 티칭클래스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이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

    2018.11.29 16:23:18

    [2018 CSR] 효성, 해외 의료봉사로 '행복 나눔'
  • [2018 CSR] CJ, '프로덕트 101'로 스타트업 육성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CJ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른바 중소기업판 '프로듀스 101'이다. CJ는 유통,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사업 역량을 십분 활용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했다. 큰 인기를 모았던 CJ E&a...

    2018.11.29 16:20:35

    [2018 CSR] CJ, '프로덕트 101'로 스타트업 육성
  • 불티난 온열 제품, '저온화상' 주의해야

    [한경 머니 기고=정명진 파이낸셜뉴스 의학전문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오방난로, 온수매트, 핫팩 등 추위를 피하기 위한 제품이 많이 팔리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들은 '저온화상'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는 젊은 사람보다 피부 감각이 둔해져 뜨겁다는 사실을 잘 인식하지 못해 저온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고온의 열에서만 화상을 입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섭씨 45도 정도의 열에도 지속해서 노출되면 화...

    2018.11.29 15:36:54

    불티난 온열 제품, '저온화상' 주의해야
  • 지금 '달러'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한경 머니 기고=김재은 SC제일은행 투자전략상품부 이사] 증시 변동성이 심상치 않다. 지난 10월에는 독야청청 상승세를 이어오던 미국 증시마저 급락하며 글로벌 투자 심리를 급격히 악화시켰다. 이제 글로벌 주식시장 중 변동성으로부터 자유로운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초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인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경험했다. 지난 6월 이후부터는 미·중 무역 분쟁이 본격화되며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신흥국 주식시...

    2018.11.29 15:07:02

    지금 '달러' 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재미교포, 증여 시 '이중과세' 피하려면

    [한경 머니 기고=이용 파트너·김희동 세무사 삼일회계법인 상속증여전문팀] 재미교포인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세는 어느 나라에 납부해야 할까. 미국과 한국의 세법 차이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할 경우 자칫 이중과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재미교포 중 현재 한국 내 부동산 등을 보유하고 있거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비슷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특히 2세에게 재산 이전을 고민하고 있는 재미교포라면 한국과 미국...

    2018.11.29 15:01:37

    재미교포, 증여 시 '이중과세' 피하려면
  • [2018 PB포럼]“갭투자 종말…부동산 성공법칙은 장기 투자”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강력한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이제야 먹히는 것일까. 주택 시장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올 들어 '미친' 부동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급등했던 아파트 값은 다소 주춤해졌지만 천정부지로 오른 호가는 좀처럼 내려갈 기미가 안 보인다. 매도·매수인 간 눈치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시장 전망을 놓고 전문가들조차 쉽사리 예단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올해 '한경 머니 PB포럼' 1강은 부동산 실전 투자에 정통한 전문가...

    2018.11.29 10:57:08

    [2018 PB포럼]“갭투자 종말…부동산 성공법칙은 장기 투자”
  • [SPECIAL] '2018 머니 PB포럼' 지상중계

    [한경 머니= 정리 공인호·이현주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한경 머니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2018 머니 PB포럼'을 개최했다. 한경 머니의 PB포럼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주요 금융사의 프라이빗뱅커(PB)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 자산관리(WM)와 관련된 전문가 강연 행사다. 올해 제6회 PB포럼에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

    2018.11.29 10:56:45

    [SPECIAL] '2018 머니 PB포럼' 지상중계
  • [2018 PB포럼] “진정한 패밀리오피스는 가문의 가치 보존”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 사진 서범세 기자] 국내에서 프라이빗뱅킹(PB)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2000년대 초반이다. 이와 달리 유럽 등 금융 선진국의 경우 1900년대 후반 명망 있는 가문의 자산관리를 돕는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국내 금융사들의 경우 최근에서야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에 나서고 있다. 2018년 한경 머니...

    2018.11.29 10:56:22

    [2018 PB포럼] “진정한 패밀리오피스는 가문의 가치 보존”
  • [SPECIAL] '젊은 리더' 구광모, 'NEW LG' 본격 가동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LG그룹의 미래상을 놓고 기대와 우려 섞인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전자·화학·통신의 삼각편대를 통해 LG의 부흥기를 이끈 구본무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 소식은 악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구광모 회장으로의 원활한 경영권 승계와 '젊은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주회사인 LG 임직원들로부터 회장이 아닌 '대표'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룹사 역시 구 ...

    2018.11.28 15:58:33

    [SPECIAL] '젊은 리더' 구광모, 'NEW LG' 본격 가동
  • [SPECIAL] SK, '최태원 매직' 호평…자산·매출 '레벨 업'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2018년은 '최태원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SK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은 최 회장은 선친(고 최종현 회장)을 뛰어넘는 성과와 실적을 통해 경영 능력을 완벽히 입증했고, 그룹 안팎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강조하며 맏형 리더십의 표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 자신은 훌륭한 경영자라는 것을 아직 입증하지 못했으나 아버지는 훌륭한 경영자임이 증명돼 기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

    2018.11.28 15:52:56

    [SPECIAL] SK, '최태원 매직' 호평…자산·매출 '레벨 업'
  • [SPECIAL] 이재용의 'NEW 리더십'…시장 기대감 키워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자 초일류 기업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휴대전화와 TV, 반도체 등의 제품을 곳곳에 수출하며 변방의 나라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린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하지만 삼성이 글로벌 위상만큼 우리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느냐는 또 다른 문제다. 미국 트럼프 정부로부터 시작된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 그리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냉전시대의 종식 기...

    2018.11.28 15:48:13

    [SPECIAL] 이재용의 'NEW 리더십'…시장 기대감 키워
  • [SPECIAL] 한진·금호아시아나, 오너리스크로 '안개 비행'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2018년 올해에도 기업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힌 오너리스크는 반복됐다. 문재인 정부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리스크 요인은 크게 완화됐지만 지난해 최악의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앓았던 한진, 부영, 금호아시아나 등은 여전히 여진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반면 오너리스크가 가장 적은 기업군, 즉 '오너메리트' 상위 기업인 삼성과 SK, LG 등은 소폭의 순위 변동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들 기...

    2018.11.28 15:43:15

    [SPECIAL] 한진·금호아시아나, 오너리스크로 '안개 비행'
  • 유한킴벌리, 연세세브란스·효린과 '담도폐쇄증 극복 캠페인'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유한킴벌리가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연세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및 가수 효린과 함께 담도폐쇄증 극복을 위한 '아기흰똥 4주 관찰' 캠페인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관인 담도 폐쇄로 간에서 담즙이 소화관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면서 간에 손상을 주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1만명 당 1~2명정도,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50여...

    2018.11.27 10:28:57

    유한킴벌리, 연세세브란스·효린과 '담도폐쇄증 극복 캠페인'
  • 한공회,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 발간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회장 최중경)가 우리나라 회계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전성호 지음/한국경제신문 한경BP 펴냄)을 기획·발간했다. 그동안 13세기 이탈리아 베네치아 상인이 작성한 거래원장이 최초의 복식부기로 인정받아왔는데, 그보다 200년이나 앞서 개성상인들이 복식부기를 사용했다는 기록들이 속속 나오며 세계 최초 복식부기의 주인공이 바뀌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공회가 기...

    2018.11.08 10:44:35

    한공회, 「세계가 놀란 개성회계의 비밀」 발간
  • 하이엔드 카메라의 작은 거인 '캐논 PowerShot G' 시리즈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의 급속한 보급에도 불구하고 작고 가벼운 고화질의 카메라로 눈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다시 늘고 있다. 국내 인구의 3분의 2가 해외여행을 즐기고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1위가 '크리에이터(유튜버)'가 된 지금, 고배율 및 고화질 영상 촬영 등의 강점을 지닌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캐논의 하이엔드 콤펙트 카메라 라인업 '파워샷(PowerShot) G 시리즈'는 작고 가벼운 크기를 기...

    2018.11.07 11:00:09

    하이엔드 카메라의 작은 거인 '캐논 PowerShot G'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