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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옆 신흥 주거타운 수요 증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 눈길
전통적인 부촌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주택 노후화가 가속화되자 수요자들의 시선이 상급지 옆 신흥 주거타운으로 쏠리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시장은 지역 내 주거선호 1번지 주변으로 수요자가 몰리는 현상이 뚜렷하다. 대표적인 사례는 성남 판교 주변이다. 판교로 수요가 몰리고, 공급이 제한되자 인접한 고등동 일대 부동산 가치가 올라갔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고등동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12억94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이러한 흐름은 지방 거점 도시로도 확산되고 있다. 대전도 전통의 부촌인 서구 둔산동의 노후화가 심화되자 탄방동, 용문동 일대로 집값 상승세가 눈에 띈다. 둔산동과 접한 탄방동에 선보인 ‘둔산자이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현재 호가가 최저 9억원에 달해 분양가 대비 2~3억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1974가구 대단지지만 매매로 나온 매물(네이버 부동산 기준)도 20여건에 불과하다.대구도 수성구 범어동이 뜨자 바로 옆 황금동으로 집값 상승세가 확산됐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 엘포레’ 전용면적 84㎡가 올해 1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원 돌파가 임박했다. 범어동과 연접해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 유입이 꾸준한 것으로 풀이된다.충남 지역에서는 중부권의 대표 부촌인 천안 불당동과 인접한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예정) 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불당동은 지역 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었지만, 대규모 공급이 마무리된 지 오래되고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어 일대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
2026.02.24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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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닥-에이지스, ‘예방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 MOU 체결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대표 김민승·이호익)과 시니어 돌봄·건강관리 기업 에이지스(대표 구슬기)가 아파트 및 시니어 레지던스를 대상으로 예방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병원 방문 이후의 치료 중심 구조를 넘어, 주거공간을 기반으로 예방·관리·의료 연계가 구조적으로 결합된 운영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맞물린다. 시설 입소나 병원 중심이 아닌 생활권에서 의료·돌봄이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돌봄 비용을 줄이면서 기능 저하 단계로의 진입 시점을 늦추는 예방·관리 중심 모델을 주거공간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에 구축하는 케어 모델은 아파트와 레지던스 내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재정의한다. 센터를 단순 편의시설이나 행정공간이 아닌,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관리·의료 연계를 수행하는 ‘헬스 컨시어지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커뮤니티 내에서 건강 데이터를 측정·상담하고, 필요 시 비대면 진료로 연결한 뒤, 운동·인지·정서·생활돌봄을 개인별 1:1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측정–상담–관리–진료 연계가 하나의 생활 동선 안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생활권 연속 헬스케어 체계’를 구현한다.솔닥은 커뮤니티 내 기기를 통해 수집된 개인건강기록(PHR)을 의료진과 연계하고, 에이지스는 이를 해석해 개인별 예방·관리 케어로 실행한다. 데이터는 축적
2026.02.24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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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두 번째 생일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 기부
손연재가 아들의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24일 소속사 더시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손연재는 세브란스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손연재는 “의미 있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손연재는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결혼 당시 축의금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2024년 아들 출산과 지난해 첫 돌, 그리고 올해 두 번째 생일까지 매년 1억 원씩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3억 5000만 원에 달한다.특히 저소득층 지원과 미혼모 가정 후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멈추지 않아, 체육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는 평가다.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유소년 선수 육성과 종목 발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2026.02.24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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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벽 높아진 서울 중대형... 비규제지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눈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중대형의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졌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조달 여건이 빠듯해지면서 실수요자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가격대가 높은 서울 중대형 아파트는 자녀를 둔 3~4인 가구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키우고 있다.정부는 지난해 6월 ‘6·27 대책’을 통해 수도권 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했다. 이어 10월 ‘10·15 대책’에서는 주택 가격 구간에 따라 15억원 이하 6억원, 15억원 초과~25억원 이하 4억원, 25억원 초과 2억원으로 한도를 낮췄다.서울 아파트 가격 수준을 감안하면 체감 부담은 더 크다. KB부동산 시세 1월 기준 서울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5억82만원, 중대형은 20억6930만원이다. 대출 한도가 묶인 상황에서 자기자본 비중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 중대형 매수가 쉽지 않은 구조다.이에 매수 시점을 늦추거나 대안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다만 공간 수요 자체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자녀를 둔 3~4인 가구를 중심으로 방 개수와 수납 공간, 독립된 자녀방 확보 등 주거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은 여전히 뚜렷하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규제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규제지역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가 대표적이다.청라는 이미 주거·교육·상업 시설이 일정 수준 갖춰진 상태에서 추가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시 기반이 형성된 상황에서 교통과 핵심 인프라가 보강되면서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교통망 확충이 핵심 변수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2026.02.24 09: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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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확충에 커지는 기대감... ‘신영지웰 평택화양’ 눈길
수도권 광역철도망 확충이 추진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에도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GTX를 비롯한 광역급행철도와 노선 신설·연장, 환승체계 개선 등 교통 인프라 계획이 이어지면서 서울 도심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시장에서 철도망은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지역 가치와 직결되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광역철도 계획 발표나 사업 추진 단계에서부터 주택 가격 상승 기대가 선반영되고 거래 문의가 늘어나는 등 시장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며, 교통 여건 개선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서울 접근성을 고려한 인구 유입도 이어지는 모습이다.일례로 2024년 8월 개통된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사례를 들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수혜 지역인 경기 남양주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전용 84㎡는 개통 이후인 같은 해 10월, 전년도 5월(9억5000만 원) 대비 1억 원 이상 상승한 11억3500만 원에 거래됐다. 또한 구리시 ‘수택금호어울림’은 2025년 9월 7억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경기도는 중장기 철도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2024년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하고, 고속·일반·광역철도 27개 노선과 도시철도 15개 노선 등 총 42개 노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총 연장 645㎞ 규모로, 약 40조7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경기 북부·남부 균형발전 ▲출퇴근 광역교통 개선 ▲생활밀착형 도시철도 구축 등 크게 네 가지 분야로 나뉜다.특히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한
2026.02.23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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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PM협회, 美 IREM과 전략적 MOU 체결
한국CPM협회(회장 양재용)는 지난 20일(금),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라운지에서 글로벌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 단체인 미국 IREM(Institute of Real Estate Management) 본사 및 국내 주요 부동산 교육·산업 기관들과 전략적 제휴(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부동산 자산관리 분야의 제도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기준과의 유기적인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는 자산관리 표준을 국내에 안착시키고, 한국 부동산 전문가들의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제휴식에는 미국 IREM 본사의 잭 월티스 CEO와 리아 미스빈 CPM 행정총괄이 직접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한국CPM협회 양재용 회장을 비롯하여 ▲한성대학교 권대중 석좌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김재태 부동산학과 교수 ▲미국 주거용 부동산 협의회(RRC) 주관 CRS(주거 부동산 전문가) 과정의 박인호 교수 ▲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대표 ▲부동산법률소비자조합 조항준 조합장 등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문현찬 명예회장, 김세원 부회장, 최보경 사무총장, 문미숙 사무차장, 이현정 교육부이사 등 협회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한국CPM협회 양재용 회장은 이날 포부를 밝히는 자리에서 “이번 MOU는 우리 한국CPM협회가 글로벌 자산관리 표준을 선도하고, IREM 본사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한국 부동산 자산관리사의 위상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협약을 넘어 사회적 기여와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협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회원 간의 화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
2026.02.23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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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 역세권 기대감…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 견본주택 1만명 방문
부산 인기 주거 지역인 온천장 권역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 ‘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이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금)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3일 동안 1만여 명이 모였다.‘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은 휴먼파크장전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주상복합 단지로, 부산 동래구 온천장 일대를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8㎡ 아파트 669세대와 오피스텔 7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 213세대와 오피스텔 74실이 일반 분양된다.견본주택 내부에는 84㎡, 106㎡, 80㎡OT 총 세 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84㎡ 타입은 채광과 사생활 보호에 유리한 타워형 구조와 넉넉한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적용됐으며, 106㎡ 타입은 중대형 평형에 걸맞은 복도·현관 팬트리와 두 개의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 특화 설계를 강화했다. 80㎡OT 타입은 주거형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Bay 판상형 구조와 아파트급 공간감을 구현헀다.‘금정산 하늘채 루미엘’은 온천장 일대의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가깝게 누리는 희소한 새 아파트로 주목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면 등 주요 업무·상업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으로 동·서부산 접근성도 개선됐으며, 식물원로·우장춘로·중앙대로와 윤산터널, 산성터널,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생활 인프라도 이미 완성 단계다. 홈플러스 동래점과 CGV,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마트, NC백화점
2026.02.23 13: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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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유럽 ISE 2026서 차세대 RGB 레이저·4K 신제품 라인업 공개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이하 파나소닉)가 ISE 2026에서 차세대 프로젝션 기술과 고휘도 4K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글로벌 프로젝션 시장의 기술 방향성을 제시했다.ISE(Integrated Systems Europ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 오디오·비디오(AV) 및 시스템 통합 전시회로, 올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전시에서 파나소닉은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설치부터 운용·관리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Visual & ProAV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복잡한 설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면서도 몰입형 시각 경험을 구현하는 것이 부스의 핵심 메시지였다.가장 주목을 받은 제품은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PT-HTQ20이다. 20,000lm 밝기의 4K RGB 레이저 프로젝터로, 파나소닉의 새로운 비비드 프라임(VIVID PRIME™)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1-Chip DLP 기반 최초로 Rec.2020 색역을 지원한다.이는 기존 3-Chip DLP 시스템에서 기대하던 색 충실도를 단일 칩 구조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HTQ20은 향후 체험형 전시, 몰입형 미디어아트, 고급 브랜드 쇼룸 등 여러 환경에서 활용될 전망이다.대형 설치 시장을 겨냥하여 새로 출시한 PT-RQ45K 역시 눈길을 끌었다. 42,000 lm의 3-Chip DLP 프로젝터로, 기존 PT-RQ35K와 동일한 하드웨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약 10,000 lm에 가까운 밝기 향상을 이뤄냈다.공간적 부담 없이 렌탈·라이브 이벤트 시장에서의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를 더하는 RQ45 모델은 파워와 정밀도를 동시에 잡은 모델로 평가되며, 대규모 이벤트, 실감형 전시, 라이브 공연 환경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파나소닉의 첫 4K LCD 프로젝터 PT-VMQ85도 ISE 현장에서 실제
2026.02.23 11: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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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랩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가 프로젝트 참여
HDC랩스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가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AI 산업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 기업은 국가대표 인공지능(AI)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개발 지원을 받게 된다.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AI 모델 설계와 오픈소스 확산을 주도하고, 모레와 크라우드웍스가 각각 인프라 최적화와 데이터 구축을 맡는 가운데, HDC랩스는 주거·빌딩 특화 멀티모달 AI(LLM/VLM) 서비스 실증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HDC랩스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AI 월패드 상용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며 주거 AX 기반을 본격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AI 모델 개발을 넘어 기술의 독창성과 정책·윤리 기준 충족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벤치마크 성능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인지 단계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주거·빌딩 운영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비용 구조를 확보하고, 실증을 통해 상용 전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랩스는 AI 월패드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소형 언어모델(경량 LLM)을 실제 서비스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모델 성능뿐 아니라 파인튜닝 난이도와 이용자 질의에 따른 추론 비용 등 운영 부담이 주요 과제로 확인됐다. HDC랩스 기술연구소 박종민 소장은 "AI 월패드가 고객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성능을 넘어 비용, 응답 속도, 시스템 안정성, 보안까지 종합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제 참여를 통해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경량화·증류·양자화 등 파
2026.02.23 10: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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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 '센티멘탈 밸류' 첫 영화 투자 프로젝트로 영상 콘텐츠 IP 사업 본격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가 2월 18일 개봉한 영화 '센티멘탈 밸류'(수입: 그린나래미디어)에 공동제공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비데이즈의 첫 영화 투자 사례로, 영상 콘텐츠 IP 사업 확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센티멘탈 밸류'는 영화감독인 아버지와 두 딸이 한 편의 영화를 계기로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과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7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9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국내에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주목받은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레나테 레인스베 배우가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엘 패닝,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세계적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주요 출연진 4인이 모두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인디와이어, 타임지, 롤링스톤, 버라이어티 등 유수 매체는 물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에게도 '올해 최고의 영화'로 언급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모비데이즈는 2014년 설립 이후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콘텐츠 기업이다.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K-POP IP 커머스 플랫폼 'COKODIVE'를 통해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서도 '별의 전쟁', '로엠 짝퉁겜'을 양대 앱마켓 1위에 올리는 등 IP 운영 역량을 입증해왔다.회사 측은 11년간 축적해온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영화 산업에 접목해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퍼포먼
2026.02.23 10: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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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세 평택 부동산, 입주 시장에도 수요층 관심 커져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 공사 및 투자 재개를 계기로 평택 부동산 시장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소비자들의 매수 심리가 회복되면서 아파트 거래량이 늘고,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 전반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경기도부동산포털 자료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삼성전자의 공사 재개 소식이 전해진 10월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0월에는 500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지며 연초(1월 374건) 대비 33.6%가 늘었고, 11월에는 583건으로 한층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12월은 통상적인 비수기와 맞물리며 499건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올해 1월에는 다시 584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지며 곧바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달라진 평택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는 평가다.전월세 시장도 활기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4분기 동안 ▲10월 2,051건 ▲11월 2,203건 ▲12월 2,369건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거래가 살아나면서 미분양 감소 흐름도 뚜렷하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6,438가구에 달했던 평택시 미분양 주택은 12월 말 기준 3,292가구로 줄어들며 약 48.9%(3,146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시장 회복 흐름은 삼성전자 및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기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피해간 수도권 비규제 지역이라는 점도 더해지며, 외지인 수요를 포함한 관심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평택시의 입주 시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평택의 중장
2026.02.23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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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교육그룹, 우수 교수에 벤츠 E-Class·5천만원 연구비 지원
지난 2월 7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 르웨스트홀에서 열린 '2026 모아 합격자 페스티벌'에서 제2대 모아 교수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에게 벤츠 E-Class와 5천만원 규모 연구비를 지원된다.모아교육그룹 교수 대상은 최다 합격생 배출과 높은 수강생 만족도를 기록한 교수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벤츠 E-Class 승용차와 '모아 마스터 펠로우십'이 제공된다.'모아 마스터 펠로우십'은 최대 5,000만 원 상당의 연구비와 해외 연수 기회를 포함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강의 콘텐츠 개발, 교수법 연구, 해외 선진 교육기관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도 함께 주어진다.이번 제2대 수상자로는 건축·기계 분야 대표 강사인 이지원 교수가 선정됐다. 제1대 명예의 전당 주인공인 함형덕 교수가 직접 수상자를 발표했으며, 이지원 교수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큰 영광"이라며 "모아교육그룹의 지원과 수강생들 덕분"이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모아교육그룹 이원행 이사는 "우수한 교수진이 최상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가 결국 수강생들의 합격률 향상과 교육 만족도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한편 모아교육그룹은 동영상 교육 브랜드 '모아바', 오프라인 교육기관 '모아소방전기학원'과 '모아직업기술교육원', 출판 브랜드 '모아북스' 등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기술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2026.02.23 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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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강원광역자활센터, 강원 자활기업 사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KMA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와 강원광역자활센터는 최근 강원 지역 자활기업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강원 지역 자활 현장에서 축적된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강원광역자활센터와, 경영·조직·역량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실행형 솔루션을 제공해온 KMA가 협력해, 자활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지속가능하게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강원 자활 현장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공동 기획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자활기업의 실행역량을 높이기 위한 경영 컨설팅, 인적자원 역량개발, 포럼 및 홍보 사업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강원광역자활센터는 강원 도내 자활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바탕으로 현장 과제 도출, 참여기업 발굴, 운영 지원 등 실행체계를 담당하며, 한국능률협회는 자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콘텐츠 제공,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지원, 성과 확산 체계 구축 등 솔루션 측면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한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확인되는 운영 데이터 및 사업 정보 등 공동 성과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제공받은 정보에 대한 기밀 유지 원칙을 준수하는 등 책임 있는 협력 파트너십 운영 원칙에도 합의했다.이경희 강원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자활기업의 현장 니즈를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고, 자활사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 운영을 통해 강원 자활기업의 성
2026.02.23 0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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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펩티 엑소 바이옴 아이크림, 한국 일본 동시 출시
펩타이드 기반의 프리미엄 더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대표 장유호)가 23일, 진동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닥터펩티 ‘엑소 바이옴 아이크림’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다.‘엑소 바이옴 아이크림’은 분당 최대 12,000회(자사 측정 기준)의 섬세한 미세 진동을 구현하는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하여 눈가 곡선에 밀착 안티에이징 케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은 잔주름과 탄력 저하가 빠르게 드러나는 눈가 피부 고민에 주목해, 10년간 펩타이드 연구에 집중해온 닥터펩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펩타이드를 중심으로 식물유래 PDRN을 더한 시너지 포뮬러가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내용물의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을 적용해, 더욱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 사용감을 완성했다.또한, ‘엑소 바이옴 아이크림’은 주름 개선 및 미백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눈가는 물론 입가, 미간, 팔자 주름 등 주요 에이징 존까지 아우르는 멀티 아이크림으로, 섬세한 미세 진동이 내용물을 고르게 펴 바르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하며 고민 부위의 탄력 관리를 돕는다. 하루 1-2회 눈가나 그 외 안티에이징 고민이 있는 얼굴 부위에 쌀알 크기로 도포한 후 진동 어플리케이터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마무리하면 된다.닥터펩티 엑소 바이옴 아이크림은 2월 23일 닥터펩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일본 큐텐에서 동시 출시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2026.02.23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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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가격 경쟁력 눈길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중이다.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부동산 시장의 정설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급등이 맞물리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공급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곳은 조기 완판이 임박한 상태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221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수도권 전역으로 번진 결과다. 서울은 같은 기간 19.5% 올라 3.3㎡당 5,270만 원을 기록했으며, 경기는 11.3% 인천도 6.3%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인포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경기도 내 분양이 있었던 26개 시 중에서 18곳인 약 70%가 6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엇보다 수도권 전반에 걸친 분양가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건설공사비지수는 2020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지난해까지 30.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건설 공사비의 상승은 시멘트, 철근 등 주요 원자재 가격뿐만 아니라 노무비가 지속적으로 오르며 공사 원가 자체가 높아진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등 강화된 규제와 기준이 적용되면서 시공 비용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분석된다.이처럼 공급가 상승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분양가 부담이 커지자, 합리적 가격에 접근할 수 있는 기존 분양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인천 부평구에 두산
2026.02.20 18:0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