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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CEO]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 사장, 한 발 앞선 투자로 성공 DNA 각인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지난해 에쓰오일은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 사상 유례없는 석유·화학업계의 다운사이클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였다.특히 에쓰오일의 미래라고 불리는 울산 잔사유 고도화 올레핀 다운스트림(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선 석유·화학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리더십이 필요했다.알-카타니 사장은 세계에서 생산, 유통되는 석유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최대 주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생산·엔지니어링·프로젝트 분야 등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지난해 6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에 오르기 직전에는 아람코와 미국 최대 정유회사 쉘의 합작사인 사스레프의 대표를 3년간 맡아 왔다. 세계 경제계에서 큰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이런 알-카타니 사장에게 아람코는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 대비해 석유·화학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전략적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하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석유·화학 사업은 업황이 꺾여 있고 18년 만에 마이너스 정제 마진을 기록하고 있는 정유 사업의 시황은 최악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매출 직격탄을 맞았다.매출의 80%를 담당하는 정유 사업 부문에서 영업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까지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실적 방어에 실패했다. 에쓰오일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 순이익은 무려 66.5% 감소했다.이에 알-카타니 사장은 2018년 4조789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대규모 정유 석유·화학 복합 설비인 잔사유 고도화 콤플렉스
2020.06.30 1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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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CEO]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부족한 경험 발로 뛰며 만회…1등 건설사의 부활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삼성물산은 2019년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 30조7615억원, 영업이익 8670억원을 올렸다. 2018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1% 줄었다. 건설부문과 실적이 후퇴가 아쉬웠다.삼성물산 사업부문은 크게 건설·패션·상사·리조트 등 4개로 나뉜다. 다른 사업 부문의 실적은 2018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했지만 유독 건설부문이 어려웠다. 건설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11조6520억원, 영업이익은 5400억원으로 2018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30% 줄었다.이에 건설부문을 이끌고 있는 이영호 사장이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주택 사업 비율을 낮추던 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올해는 주택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지난 5년간의 도시 정비 수주 시장 공백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은 올해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연달아 따내며 저력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올해에만 국내 도시 정비 사업 수주 실적 1조487억원을 쌓았다.사실 이 사장은 정비 사업 수주전을 진두지휘해 본 경험이 없다.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수주를 마지막으로 도시 정비 수주전을 전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사장은 부족한 경험을 발로 뛰며 만회했다. 직접 현장설명회와 홍보관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사장은 정비 사업 복귀 1호 사업장으로 신반포15차를 낙점하고 수주 활동을 적극 벌여 왔다.지난 3월 시공사 입찰 당시 신반포15차 조합에 입찰 보증금 500억 원과 제안서를 가장 먼저 제출하고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비롯해 삼성SDS·삼성웰스토리·에스원 등 계열사 역량을 총동원하는 계획을 밝혔다.2차 시공사 합동 설명회에
2020.06.30 1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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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CEO]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GMS 시스템으로 미래차 개발 박차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2017년 9월 한국GM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부임, 한국GM의 경영 전반을 이끌고 있다.직전에는 GM 인도에서 사장,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고 GM 우즈베키스탄, GM 태국, GM 호주 등에서 주요한 직책을 맡아 왔다.카허 카젬 사장은 취임 이후 한국GM의 수익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8년 군산공장 폐쇄 이후 GM과 KDB산업은행의 투자를 지원 받으며 기업의 경영 회생 계획을 수립, 이를 철저히 이행하며 이해관계인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또한 카젬 사장은 2018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신차와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 모델 15종을 출시할 것을 발표했다. 2019년 트래버스·콜로라도, 2020년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하며 15개의 모델 중 일곱 번째 모델까지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그뿐만 아니라 카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가입, 국산차와 수입차를 모두 판매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며 업계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카젬 사장은 선임 당시 “한국GM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 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쉐보레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며 소감과 비전을 밝힌 바 있다.한국GM은 2019년 국내 시장에서 7만6471대를 판매했고 전 세계에 완성차 34만755대를 수출했다.한국GM은 부평·창원·보령 등 총 3개의 사업장을 운영, 완성차와 현지 조립 생산(KD), 엔진과 변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GM의 전 사업장에는 GM의
2020.06.30 17: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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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 CEO 20]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카카오 3.0 시대 열며 매출 증가 본격 가속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 3.0 시대를 이끌고 있다.카카오 1.0이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빠르게 진입했던 시기, 카카오 2.0이 메신저를 뛰어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시기라면 카카오 3.0은 시너지를 통해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도전하는 시기다.카카오 3.0의 핵심 실행 전략은 서비스 융합을 통한 시너지 강화다. 멜론을 운영하는 자회사인 카카오M을 합병한 것은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합병을 통해 카카오톡과 카카오i 플랫폼 등에서도 멜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또 음악·웹툰·웹소설·게임·영상 등 콘텐츠 지식재산(IP)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론칭과 카카오프렌즈 IP의 일본 진출,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의 성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 카카오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이 전략은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9년 매출 3조898억원, 영업이익 20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8%, 183% 증가했다. 카카오톡 비즈보드(이하 톡보드)를 중심으로 한 수익 확대와 유료 콘텐츠의 지속적 성장, 신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며 실적을 이끌었다.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카카오톡이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다양한 기업이 카카오를 통해 손쉽게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 상담부터 콘텐츠 제공, 주문·구매 등까지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기업들이 각자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고 다운로드, 회원 가입을 유도하는 번거로움을
2020.06.30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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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CEO]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기술 혁신으로 OLED 선두기업 되다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투구 중이다.중국발 과잉 공급에 따른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악화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수요 부진을 타계하기 위해선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상용화라는 중·장기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이 사장은 그 누구보다 디스플레이 업계를 훤히 꿰뚫고 있다. 1985년 삼성 입사 이후 삼성SDI 브라운관사업부 마케팅팀장,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실장, 삼성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디스플레이 전문가다.2007년 OLED 세계 최초 양산 이후 OLED 시장 확대를 이끌며 스마트폰 시장의 주력 기술로 성장시킨 주역이기도 하다.2017년 말부터 삼성디스플레이 수장을 맡은 이후 지난해 갤럭시 폴드에 탑재된 폴더블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성공하며 OLED 선두 기업으로서 차세대 폴더블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접는 유리 윈도를 개발, 갤럭시 Z플립에 탑재함으로써 폴더블 OLED의 기술 혁신도 이뤄 냈다.또한 OLED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신사업 창출로 노트북용 OLED 분야를 육성, 지난해 13.3인치와 15.6인치 4K OLED를 출시했고 올해 FHD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이 사장은 LCD 공급 과잉과 패널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LCD 사업을 차세대 QD(퀀텀닷) 디스플레이로 재편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5년까지 차세대 QD에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아산 L8 라인 일부를 Q1 라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런 이 사장의 리더십
2020.06.30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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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병풍으로…자연 품은 ‘은평뉴타운’의 재발견
[스페셜 리포트Ⅰ]- 한때 미분양률 30%에 ‘떨이 판매’까지- 지금은 서울 서북권 주거 지형도의 노른자위로[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경관이 장관이다. 북한산을 병풍으로 둔 은평뉴타운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으니 눈이 호강이다.햇볕이 내리쬐는 맑은 날에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고 구슬비가 내려 안개가 자욱한 날에는 운치가 절경이다. 대규모로 늘어선 아파트들로 인해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는 도시가 자연을 품으니 또 다른 매력이 나타난다.2002년 뉴타운 시범지구로 선정돼 지금까지 개발을 이어 온 은평뉴타운은 이제 온전한 도시의 풍경을 갖췄다.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한적한 시골, 고양시 삼송이나 일산으로 넘어가는 통과점이었던 서울의 서북쪽 끝 은평구 진관동은 온통 아파트 천지다. 북한산을 오르는 등산객들만 찾던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은 이제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한다.역사 주변에 자리 잡고 농작물을 팔던 노점 상인들의 모습은 사라졌고 대형 쇼핑몰과 길게 늘어선 상가를 방문하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은평구 진관동에 조성된 은평뉴타운이 바꿔 놓은 풍경이다.◆ 18년 우여곡절 끝 마지막 개발 앞둬2002년 서울시 강북지역 뉴타운 시범지구로 선정된 은평뉴타운은 현재 대부분의 사업이 완료됐다.크게 1지구, 2지구, 3-1지구, 3-2지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을 진행했고 2008년 4500가구를 처음 공급한 이후 지금까지 총 1만7800가구(아파트·오피스텔·단독주택 등을 포함한 주거 시설)가 공급됐다.수용 인구만 5만 명 정도다. 이제 남아 있는 사업은 기자촌에 들어서는 주거 시설 485가구(대방노블랜드)를 비롯해 2022년 완공될 예정인 행정 시설 소방행정타운 정도다.사실
2020.06.30 1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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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미국 소비자 평가 1위…6년 연속 쾌거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6년 연속 일반 브랜드 신차 품질 조사 1위에 올랐다.기아차는 미국 시장 조사 업체 제이디파워가 6월 24일 발표한 ‘2020 신차 품질 조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제이디파워는 해당 조사 결과를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분하며 종합 순위도 발표한다.신차 품질 조사에서 기아차는 3년 만에 전체 1위를 탈환하면서 동시에 6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기록한 것이다.차종별로는 K3(준중형급)와 쏘울(소형 SUV), 쏘렌토(어퍼미드 SUV), 카니발(미니밴) 등 4종이 각 차급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차지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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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팀 코리아’ 발족, “2025년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만든다”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2025년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 택시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협의체가 출범했다.국토교통부는 서울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도심 항공 교통 분야 4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는 ‘도심 항공 교통 민·관 협의체(UAM 팀 코리아)’를 발족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UAM 팀 코리아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형 도심 항공 교통(K-UAM)의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로, 국토부 제2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현대차·한화시스템·대한항공·SK텔레콤·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민간 기업이 참여한다.항공우주연구원·항공안전기술원·지방자치단체·학계 등도 함께한다.도심 항공 교통은 공항과 공항을 잇던 항공의 영역을 도심 내로 확장하고 기체 제작 분야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 첨단 산업이다.UAM 팀 코리아는 앞으로 지역별 소음·기상·통신 환경 등에 대해 실태 조사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복합 정보를 쌓아 갈 예정이다. 또 업계가 건의하는 전문 인력 양성 방향에 맞춰 학계에서 마련한 전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인적 기반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정부는 2025년 상용화에 앞서 2024년까지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사업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실시할 예정이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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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커넥티드카용 통신 제어기 ‘국산화’ 성공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운전자, 사물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용 통신 제어기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6월 24일 밝혔다.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통신 기능 통합 관리 제어기는 엔진·에어백·멀티미디어 등을 제어하는 장치를 차량 내 유선 통신과 연결, 다양한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레이더·라이더·카메라 등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가 보내는 대용량 데이터도 처리할 수 있다. 이 제어기가 양산 차에 달리면 최적의 경로 안내는 물론 도착지 주차 공간 정보도 제공한다.특히 차량 내 각종 장치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스마트폰처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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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3600억원 규모 김포 열병합 발전소 건설 수주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김포 열병합 발전소의 파워 블록과 건설 부문 공사를 3600억원에 수주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액화천연가스(LNG)로 처음 전력을 생산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폐열로 다시 전력과 열을 연이어 만드는 이 발전소에는 두산중공업이 세계에서 다섯째로 독자 개발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이 쓰일 예정이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가스터빈에 이어 전력 생산 설비(파워 블록), 송전·용수 설비(건설 부문)까지 맡게 됐다.김포 열병합 발전소는 2023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경기 김포시 일대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게 된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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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디지털금융’ 강화…디지로그 사업 추진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新)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Digilo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7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디지로그위원회’를 신설한다.신한금융은 6월 17일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 디지털 금융 선도를 위한 디지로그 4대 핵심 사업 추진을 심의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신한금융은 디지로그위원회를 통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맞춰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어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로 했다.강력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화하고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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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업비 7조원 재개발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의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다.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6월 21일 개최한 시공사 선정 총회 2차 결선에서 참석 조합원 2801명(서면 결의와 사전 투표 포함) 가운데 1409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사인 대림산업을 따돌리고 시공권을 따냈다.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약 7조원, 예정 공사비만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 생활 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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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호주 원료 공급사와 ‘GEM 매칭펀드 3호’ 조성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포스코가 호주 철광석 공급사 FMG와 함께 매칭 펀드를 조성해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포스코는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6월 25일 ‘GEM 매칭펀드 3호’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GEM 매칭펀드는 포스코가 지난해 7월 기업시민 헌장 선포 후 해외 공급사와 설립한 최초의 글로벌 매칭 펀드다.지난해 11월엔 호주 얀콜, 올 2월엔 미국 엑스콜과 펀드를 조성했다.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사회 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는 뜻을 담고 있다.3호 펀드는 포스코와 FMG가 매년 5만 달러씩 총 10만 달러를 모으는 방식으로 조성한다. 1년씩 번갈아가며 양국 지역 사회를 위해 쓰인다.cwy@hankyung.com[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3호(2020.06.27 ~ 2020.07.03) 기사입니다.]
2020.06.30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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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청약에 31조원 몰려 역대 최대…IPO 새 역사 썼다
[위클리 이슈 : 기업][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SK바이오팜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청약 증거금이 30조9883억원으로,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30조653억원을 넘어섰다.NH투자증권이 6월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부터 진행한 SK바이오팜의 391만5662주에 대해 총 12억6485만3070주의 청약 신청이 들어왔다. 경쟁률은 323.02 대 1로 집계됐다.청약 증거금은 총 30조9899억원이 모집됐고 이는 2014년 제일모직이 세운 역대 최대 증거금(30조649억원) 기록을 웃도는 금액이다.당시 제일모직은 574만9990주 모집에 11억257만3920주의 청약이 들어오며 1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청약 증거금은 투자자가 상장되는 주식을 살 때 계약금처럼 내는 것이다. 금액이 많을수록 청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명과학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된 기업으로, 주로 중추신경 질환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4만9000원으로 총 1957만8310주의 공모주 중 우리사주와 기관 등을 제외하고 일반 투자자에게 391만5662주가 할당됐다.이 중 NH투자증권에 180만1898주, 한국투자증권에 121만2816주,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 각각 55만4430주와 34만6518주가 배정됐다.IPO 주간사 회사인 증권사별 경쟁률은 한국투자증권(351.09 대 1), NH투자증권(325.17 대 1), 하나금융투자(323.30 대 1), SK증권(254.47 대 1) 순이다.SK바이오팜은 7월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상장 당일 SK바이오팜의 시초가는 최저 4만4100원에서 최대 9만8000원이다.첫날 종가는 3만870~12만7400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상장일 주가는 확정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시가(기준가)가 결정되고 이를 기준으로 상
2020.06.30 10: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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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주거 브랜드 포레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로 정착
- 6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에 미분양 제로- 지역 최고청약경쟁률 등 화제[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한화건설이 작년 8월 런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가약 1년만에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단기간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주택시장에 정착했다.특히 브랜드 런칭한 이후 분양한 6개 단지를 모두 완판(완전판매)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포레나 루원시티, 포레나 부산 덕천 등 신규분양 아파트들은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경우 2년만에 부산 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다시 쓰기도 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도 완판한화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는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로 유명했던 거제시에서도 입증됐다.한화건설이 2018년 10월 처음 분양해 약 1년 6개월간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단지명을 변경한 이후 모두 완판 됐다.한화건설은 작년에도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천안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 0.7대 1로 미분양이 예상됐던 포레나 천안 두정을 3개월 만에 완판 시킨 바 있다.이 역시 포레나 브랜드 런칭 광고가 시작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올해까지 포레나 단지 2만 세대 달성 예상한화건설이 지금까지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한 단지는 총 6개, 6346세대이다.주목할 점은 지금까지 분양한 포레나 세대 수보다 기
2020.06.24 1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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