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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해보험, 우편물을 모바일 메시지로 대체…자원 낭비 줄이고 고객 편의 높여

    [보험사 ESG 생존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인...

    2021.06.25 06:25:02

    DB손해보험, 우편물을 모바일 메시지로 대체…자원 낭비 줄이고 고객 편의 높여
  • 현대해상, 내부에 ESG운영위원회 신설…친환경 상품 출시도 잰걸음

    [보험사 ESG 생존전략] 보험업계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한화‧교보 등 대형사를 필두로 잇달아 탈석탄을 선언하는 한편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비재무적 투자 기준을 추가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산과 맞물리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열풍도 거세졌다. 흔히 ‘인...

    2021.06.25 06:18:03

    현대해상, 내부에 ESG운영위원회 신설…친환경 상품 출시도 잰걸음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IPO·자산 관리 시장서 존재감 '업그레이드'

    [100대 CEO] 지난해 한국투자증권은 정일문 사장의 지휘 아래 굵직한 기업공개(IPO) 딜을 도맡아 처리해 냈다. 2010년 7월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9월 카카오게임즈, 10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IPO를 모두 주관한 것이다. 지난해 소위 ‘빅3’로 불렸던 IPO 시장의 대형 딜을 모두 주관한 유일한 증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

    2021.06.22 06:58:02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IPO·자산 관리 시장서 존재감 '업그레이드'
  •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철저한 성과주의로 우수 인재 발탁

    [100대 CEO] 메리츠금융그룹의 실적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성과주의’ 경영 방침이 계속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 회장은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4남 1녀 중 막내아들이다. 2002년 조중훈 전 회장이 세상을 떠난 후 한진그룹은 계열 분리됐다. 이 과정에서 조 회장은 금융 분야를 물려받았다. 그가 금융업을 경영하게 된 계기는 그의 경력과도 연관이 있다....

    2021.06.22 06:56:03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철저한 성과주의로 우수 인재 발탁
  • 강희석 이마트 대표, '성장 가속화'·'수익성 강화' 두 토끼 잡았다

    [100대 CEO]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2019년 10월 취임한 이후 다양한 혁신을 통해 이마트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매장 재구성(리뉴얼)과 온·오프라인 협업 등을 통해 ‘성장 가속화’와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대표의 지휘 아래 이마트의 오프라인 점포는 현재 대대적인 변신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인구 구조와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 업체들...

    2021.06.22 06:55:01

    강희석 이마트 대표, '성장 가속화'·'수익성 강화' 두 토끼 잡았다
  • 위기 속에서도 빛난 리더십, '고성장 CEO 20'

    [스페셜 리포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지난해 기업들을 둘러싼 경영 환경은 불확실성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조직을 성장시킨 최고경영자(CEO)들이 있다. 한경비즈니스는 NICE평가정보와 함께 지난해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낸 CEO들이 누구인지 조사했다. ‘2021 한경비즈니스 100대 CEO’ 순위권에 포함되지 못한 CEO 가운데 지난해 높은 매출 ...

    2021.06.22 06:17:01

    위기 속에서도 빛난 리더십, '고성장 CEO 20'
  •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 내실 다지기로 재도약 발판 마련

    [100대 CEO]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2019년 수익성 악화 등에 따라 금융감독원 경영 관리 대상에 편입됐다. 이런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장한 것이 강성수 한화손보 대표이사다. 지난해 3월 수장에 올라 본격적으로 조직을 이끌기 시작했다. 강 대표는 한화증권·한화건설·한화 등을 두루 거치며 그룹의 ‘재무통’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위기에 빠진 한화손보의 ...

    2021.06.22 06:07:01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 내실 다지기로 재도약 발판 마련
  •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 '소통형 혁신 리더십'으로 변화의 바람 주도

    [100대 CEO] 올해 3월 취임한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하나금융투자를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이 대표가 제시한 주요 경영 키워드 중 하나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이 대표는 하나금융그룹 글로벌 부회장직을 담당하며 그룹의 글로벌 투자 가이드라인 정립,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정비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사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재정비해 지난해 하나...

    2021.06.21 06:52:01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 '소통형 혁신 리더십'으로 변화의 바람 주도
  •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구축에 속도

    [100대 CEO]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철강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1984년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하며 업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34년간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장, 포스코건설 상무, 광양제철소 설비담당 부소장, 광양제철소장과 포항제철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경험을 쌓으며 한국의 철강 생산 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혀 왔다. 이런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9년 현대제철 사장에...

    2021.06.21 06:51:12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구축에 속도
  • 장철훈 농협경제 대표, 디지털 전환 속도 내며 '유통 혁신'

    [100대 CEO] 농협경제지주는 농협중앙회 산하에서 농·축산물의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다.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농협사료 등 농산물 생산·유통·가공·판매를 담당하는 16개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현재 농협경제지주의 농업 부문은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가 이끌고 있고 축산업 부문은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가 맡고 있고 있다. 현재 두 대표는 농협경제지주의 내실 강화와 디지...

    2021.06.21 06:50:09

    장철훈 농협경제 대표, 디지털 전환 속도 내며 '유통 혁신'
  • 최태원 SK 회장, ESG 중심으로 그룹 체질 혁신

    [100대 CEO] 최태원 SK 회장은 SK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그 중심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그룹 CEO 세미나에서 향후 ESG 경영을 보다 공세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주문했다. 그동안 ESG 관련 이슈들을 적당히 대응 또는 수비하고 리스크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관리했다면 앞으로는 정면으로 부딪쳐 돌파해 ...

    2021.06.21 06:49:10

    최태원 SK 회장, ESG 중심으로 그룹 체질 혁신
  • 구자열 LS 회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준비

    [100대 CEO]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이후 다가올 기회를 맞이하기 위해 네 가지 경영 방침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현금 창출’, ‘친환경·미래 성장 사업 박차’ 등이다. 구 회장의 방침에 따라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

    2021.06.21 06:49:01

    구자열 LS 회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디지털 전환으로 미래 준비
  • 김정주 NXC 대표, 게임 넘어 신성장 동력 발굴 박차

    [고성장 CEO 20] 김정주 대표가 이끄는 엔엑스씨(NXC)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NXC는 넥슨의 지주 회사다.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 공헌과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넥슨의 매출이 한국 게임업계 최초로 3조원을 돌파한 것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NXC는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었다. NXC의 수장인 김 대표는 1994...

    2021.06.21 06:46:01

    김정주 NXC 대표, 게임 넘어 신성장 동력 발굴 박차
  •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비즈니스 모델 전환 진두지휘

    [100대 CEO] 현대모비스는 전동화·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사업 모델과 운영 체제 혁신에 돌입했다. 종합 자동차 부품 제조 기반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기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선언한 상태다. 지난 3월 현대모비스의 새 수장이 된 조성환 사장은 이를 진두지휘하는 중책을 부여 받았다. 조 사장은 연구원 출신이자...

    2021.06.21 06:44:01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 비즈니스 모델 전환 진두지휘
  • 한성숙 네이버 사장, 검색 넘어 '온라인 쇼핑 공룡' 향해 전진

    [고성장 CEO 20] 한성숙 네이버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검색 전문가다. 엠파스 창립 멤버로 합류해 검색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네이버로 소속을 옮긴 뒤에도 줄곧 검색 사업을 도맡으며 네이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 받아 2017년 네이버의 수장이 됐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하며 2023년까지 네이버를 이끌게 됐다. 한 사장의 지휘 아래 네이버는 애플리케이션(앱) 혁신을 통해 모바일 체제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뤄냈다. 또 네...

    2021.06.21 06:26:01

    한성숙 네이버 사장, 검색 넘어 '온라인 쇼핑 공룡' 향해 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