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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까지 버틸 수 있을까” 강릉, 물 공급 한계선 임박
강원 강릉시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한 달에 5%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물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8일 정부가 발표한 ‘주간 생활·공업용수 가뭄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향후 강수량이 없다면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4주 내에 5% 미만으로 급락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저수율은 12.5%로 예년 평균치인 71.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강릉시 전체 수돗물 공급량의 87%를 담당하는...
2025.09.08 0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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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공장 한국인 체포 사태에...트럼프 “한미관계 영향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노동자 대거 체포 사태에 대해 한미관계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7일(현지시간)트러프 대통령은 US오픈테니스 남자 결승전 관람을 마치고 워싱턴 DC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번 사태로 인해 한미 관계가 긴장될 거라고 생각 하느냐는 질의에 “그렇지 않다. 우리는 한국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2025.09.08 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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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망신” 서울 택시 외신에 적발 왜?
외국인 관광객에게 과도한 요금을 청구한 서울 택시 기사의 행태가 일본 방송을 통해 보도돼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일본 TBS NEWS DIG는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홍대까지 택시를 이용한 자사 취재진의 현장 체험 취재 결과를 방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취재진이 관광객을 가장해 택시에 탑승하자 기사는 미터기를 작동하지 않은 채 목적지까지 운행했다. 홍대 도착 후 기사는 요금으로 4만 5000원을 요구했고 현금으로 주면 4만원으로 깎아주겠다...
2025.09.07 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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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돈줄 다시 죈다” 정부, 대출 규제 '전방위 확대'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시장의 수요 억제에 방점을 찍었다. 6월 말 발표된 ‘6.27대책’에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과 규제지역의 대출 규제를 한층 더 조이는 고강도 조치를 내놓았다. 강남 3구와 용산구는 담보인정비율(LTV)이 낮아지고 주택 매매·임대사업자의 대출은 원천 차단된다. 전세대출 역시 보증 한도가 2억원으로 일괄 축소되며 대출 접근성은 전방적으로 좁아진다. 7일 정부는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
2025.09.07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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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못 받았다” 17만명 노동자 임금 받을 수 있을까
이재명 대통령이 상습적인 임금 체불 기업를 겨냥해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한 가운데 올해 7월까지 17만 여명이 넘는 노동자가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불된 금액은 무려 1조 3421억원으로 전체 체불액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17개 시도별 임금 체불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가 3540억 원으로 체불액 1위를 기록했으며 서울도 3434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25.09.07 15: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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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결합 조건 위반?” 대한항공 좌석 장사 자충수 될까
대한항공이 ‘이코노미석 좌석 축소’ 논란이 일자 결국 관련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좌석 너비를 줄이고 수익을 늘리려던 전략이 소비자 반발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감시 강화로 역풍을 맞은 것이다. 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중단 거리 노선에 투입될 보잉 777-300ER 항공기의 기내 환경 개선 작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이 항공기 11대에 프리미엄석을 신설하고 이코노미석은 기존 3-3-3 배열에...
2025.09.05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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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계란 산지가격 180원 → 174원 인하
계란 가격 상승세가 수개월째 이어지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산지 가격 인하라는 조치를 꺼내들었다. 5일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 가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산지 가격을 인하하고 정부 할인지원 등을 통해 저렴하게 계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한산란계협회와 협력해 지난 3일 계란 중 대란의 산지가격을 개당 180원에서 174원으로 인하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왕란, 특란 가격도 추가 인하할 계...
2025.09.05 16: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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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부족?” 한의사가 채우겠다 vs 의사 행세 말라 정면충돌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부족이 심화 되고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두고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사협)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가 격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5일 의료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의과 공중보건의사수는 2015년 2239명에서 2025년 현재 953명으로 급감했고 충원율 역시 5년 사이 86.2%에서 23.6%로 62.6%나 하락한 상황이다. 이에 농어촌 보건지소의 진료 기능이 약화 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기본적인...
2025.09.05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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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성비위 논란에 “미진한 점 되돌아보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침묵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 원장은 4일 저녁 자신의 SNS게시판을 통해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 선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며 “큰 상처를 입을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내부의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를 문제 삼아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2025.09.05 1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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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1위 33년 만에 교체” SK하이닉스, 삼성 제쳤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이하 HBM)호조를 등에 업고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또 한번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와의 격차는 더 벌어지며 독주체제를 굳혔다. 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3% 증가한 309억 1600만 달러(약 43조원)을 기록했다. D램 가격 상승과 HBM 출하 확대가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기업별 점유율에서는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
2025.09.05 09: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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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입니다” 전화 한 통에 피해액만 414억
전국에서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한 노쇼(전화주문 사기)로 발생한 피해약이 400억원을 넘어섰지만 경찰의 검거율은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 민주당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시도별 노쇼 사기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적으로 총 2892건의 노쇼 사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입은 피해약은 무려 414억원에 달했다. 이러한 사...
2025.09.05 09: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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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올려도 안간다” 의사들 필수의료 기피 왜?
정부가 필수의료 위기를 막기 위해 의료 수가를 대폭 인상했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다. 고강도 업무와 의료 소송 리스크, 24시간 업무 대응 등 단순히 수가 인상만으로 해소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김민애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수가 인상 정책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의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2016년 전체 진료비 중 필수의료 행위 비중은 14.6%였으며 2020년까지도 ...
2025.09.04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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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유통상 겨냥?” 李대통령, 유통 구조 뜯어본다
이재명 대통령이 농축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유통 구조의 비합리성을 지적하며 관련 개혁을 주문했다. 4일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농축수산물 가격 변동은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면서 “유통 구조의 합리적 개혁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장바구니 물가가 출렁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불합리한 유통 구조도 큰 몫을 차...
2025.09.04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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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성실 사장님에 10조 푼다”
금융당국이 연체 없이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기존 정부 지원이 주로 연체자 중심으로 이뤄지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을 통해 총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더 드림 패키지’를 신규 공급한다. 이 패키지는 연체 없이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대출 대비 금리는 최대 0.5%포인...
2025.09.04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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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설 자격 없다” 김건희, 정교사 자격 박탈
논문표절로 석사학위가 취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여사가 교원자격까지 잃게 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청문 절차를 거쳐 김 여사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여사는 현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구속 수감중이며 자격 취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별도의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남부구치소를 통해 김 여사 측에 청문결과와 관련 조서를 열람하라고 통보했다. 김여...
2025.09.04 14:5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