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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대통령 "野,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

    [속보] 尹대통령 "野,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12.12 09:50:10

    [속보] 尹대통령 "野, 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
  • '尹 즉시 하야·탄핵' 74.8%, TK서도 하야·탄핵 73.2%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하야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전날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7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즉시 하야 혹은 탄핵으로 대통령 직무를 정지시켜야 한다는 의견은 74.8%로 나타났다. 여당인 국민의힘의 제안대로 ‘질서 있는...

    2024.12.12 09:03:23

    '尹 즉시 하야·탄핵' 74.8%, TK서도 하야·탄핵 73.2%
  • [속보]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을 12일 소환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조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조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후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12.12 08:38:33

    [속보]검찰 특수본, '계엄 국무회의 참석' 복지부 장관 소환
  • '운명의 날' 조국 대표...구속·대선출마 갈림길

    ‘자녀 입시 비리’및 ‘청와대 감찰 무마’ 등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12일 나온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조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2019년 12월 기소된 뒤 5년 만이자 2심 선고 후 10개월 만이다. 함께 기소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청와대 전 반부패비서관에 더해 별도로 기소된 최...

    2024.12.12 08:34:16

    '운명의 날' 조국 대표...구속·대선출마 갈림길
  • “영화인지 실화인지” 비상계엄 이후 서울의봄 시청 10배 넘게 증가

    지난 12월 3일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 직후 영화 ‘서울의 봄’ IPTV 시청자가 10배 넘게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온라인상영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SK Btv, LG U플러스 tv, 지니 TV 등 통신 3사가 운영하는 IPTV에서 총 1150건의 시청 수를 기록했다. 계엄 선포 전인 3일 97건과 비교하면 무려 1085% 늘어났다. 일...

    2024.12.11 16:46:13

    “영화인지 실화인지” 비상계엄 이후 서울의봄 시청 10배 넘게 증가
  • “내가 왜 숙여?” 김문수 홀로 국무위원 단체 사과 거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계엄 사태와 관련해 “송구하다”며 네 차례 허리를 굽혀 연신 사과의 뜻을 표했지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만은 사과하지 않았다. 11일 국회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 행위 관련 긴급 현안 질문’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구에 따라 한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다수가 허리를 숙였다. 이날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대통령은 국...

    2024.12.11 16:21:22

    “내가 왜 숙여?” 김문수 홀로 국무위원 단체 사과 거부
  • “尹, 정치 정치 입문 시키더니”... 文, 탄핵 당위성 일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됐다”고 일갈했다. 11일 문 전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질서 있는 퇴진의 방법은 국민과 헌법 절차를 따르는 것뿐”이라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합헌적 권한대행을 세우지 않으면 안보위기 시기에 정상적인 군 통수권 행사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 전 대통령은 “계엄 내...

    2024.12.11 14:59:08

    “尹, 정치 정치 입문 시키더니”... 文, 탄핵 당위성 일갈
  • “정당 해산심판 청구” 법무부, 진정 있으면 검토

    김석우 법무부 차관은 11일 국민의힘에 대해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해야 한다는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말에 “법무부에 접수된 진정 등이 있으면 검토해 판단해보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박 의원이 “내란에 동조했다면 국민의힘 관련자 모두를 수사해야 한다. 위헌적인 내란에 동조한 정당”이라며 “법무부가 정당해산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자...

    2024.12.11 13:51:38

    “정당 해산심판 청구” 법무부, 진정 있으면 검토
  • “비상계엄도 골치 아픈데” 금감원 사칭 불법 리딩방 사기 발생

    최근 비상계엄을 이유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서 자금 출처를 조사한다며 자금을 편취하는 불법 리딩방사기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업자는 무료 주식강의, 급등주 추천 광고 등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투자자를 유인한 후 네이버 밴드에서 해외 금융회사 M사의 교수를 사칭해 투자자문을 해준다며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했다. 이후 앱 화면에 주식 장외거래를 통해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꾸민 후 출금 요구시 계...

    2024.12.11 10:42:13

    “비상계엄도 골치 아픈데” 금감원 사칭 불법 리딩방 사기 발생
  • “부부가 쌍으로” 윤대통령-김여사 겨냥 3중 특검 가동

    계엄 사태 수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상설특검과 2개의 개별 특검 등의 ‘3중 특검’이 가동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국회는 10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등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상설특검 요구안(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을 통과시켰다.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2개의 개별 특검법안도 야당...

    2024.12.11 09:37:32

    “부부가 쌍으로” 윤대통령-김여사 겨냥 3중 특검 가동
  • “월 200만원 수급자 4만명”...국민연금 최고액은 월 289만원

    1988년부터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이후 국민연금을 매달 1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 또 월 200만원 받는 수습자는 약 4만 5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월 100만원 이상 타는 국민연금 수급자는 83만3651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78만9345명, 여자 4만4306명으로 집계됐다. 급여 종류별로는 노령연금 수급자 82만...

    2024.12.11 08:52:09

    “월 200만원 수급자 4만명”...국민연금 최고액은 월 289만원
  • “그냥 줘도 안가진다” 윤석열 시계 가격 폭락

    지난 2022년 원가의 4~5배에 중고 거래되던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가격이 폭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서 지난 5일 남색 ‘스포츠’ 모델이 6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윤 대통령 기념 시계는 2022년 미개봉 상품 기준 20만원, 남녀 시계 세트는 30만원에도 팔린...

    2024.12.11 08:37:35

    “그냥 줘도 안가진다” 윤석열 시계 가격 폭락
  • “증거인멸 시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 휴대폰 3차례 교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휴대전화를 최소 3차례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각 통신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5시 6분 기존 통신사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를 이동하며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1시간 21분 만인 같은 날 6시 27분, 유심칩을 옮기는 방식으로 다른 휴대전화를 썼다. 6일 오후 10시 28분 한 차례 더 유심칩을 다른 휴대전화에 장착해 사용한 것...

    2024.12.10 18:33:12

    “증거인멸 시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 휴대폰 3차례 교체
  • [속보] 707특임단장 "특전사령관에 무리수 두지 마라 조언"

    [속보] 707특임단장 "특전사령관에 무리수 두지 마라 조언"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4.12.10 18:26:00

    [속보] 707특임단장 "특전사령관에 무리수 두지 마라 조언"
  • “안마의자가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바디프랜드 과징금 처분

    자사 안마의자가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표시한 바디프랜드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600만원이 부과됐다. 10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가 ‘아제라 플러스’ 안마의자를 판매하면서 제품사용설명서에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바디프랜드는 2021년 3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사용된 아제라 플러스 제품의 사용설명서에 브...

    2024.12.10 16:25:32

    “안마의자가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바디프랜드 과징금 처분